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가스 폭발이나 질식 사고 우려가 높은 하수 찌꺼기 소화조, 밀폐공간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조경규 환경부 장관, 안양 박달하수처리장 방문하여 위험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 2017년 02월 19일 환경부(장관 조경규)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2월 6일~3월 31일)’을 계기로 ‘혐기성 소화조’ 등의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혐기성 소화조(嫌氣性 消化槽)’는 산소 호흡을 하지 않은 혐기성 미생물의 소화반응을 이용하여 하수 찌꺼기와 같은 고농도 유기물을 분해하고 감량화하거나 메탄 등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을 말한다.그간 소화조와 그 부속시설(가스 이송 배관, 발전소 등)에서 가스가 누출되어 폭발하거나 맨홀, 하수도 등 밀폐공간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하는 등 관련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지난해 10월에는 대구 신천 하수처리장 소화조 배관공사 중에 가스가 유출되어 폭발하여 2명이 사망했다.같은 해 9월에는 안산 하수처리장의 농축기(하수 찌꺼기에서 물을 빼는 기계)의 환풍기가 작동하지 않아 작업자 1명이 황화수소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환경부는 이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604개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광산구 용곡동 센터 체험학습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를 둔 광주시민 30가족을 대상으로 ‘제3회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시 농업기술센터가 해마가 개최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은전통 발효음식인 장이 만들어지는 주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18일 전통 장 문화에 대한 이론 교육과 ‘장 담그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는 4월 옹기 안에 숙성된 ‘장 가르기 체험’, 9월 햇살에 잘 숙성된 ‘장 담아가기’ 등의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이 행사는 우리 고유의 맛을 담은 슬로우푸드 식품, 전통장의 소중함을 배우는 전통 식문화 체험이자, 도시에서 전통 장을 담그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로 호응을 얻고 있다. 끝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영․호남 시․도지사가 채택한‘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 국회의장에게 전달하고, 지방분권형 개헌을 강력히 건의 서병수 부산시장은 2월 20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을 방문하여 지난 9일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가 채택한 “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을 전달하면서, 지방분권형 개헌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대한민국의 낡은 체제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작된 30년 만의 개헌 논의는 통일시대를 대비한 평화통일을 지향하고, 지방자치제의 헌법적 보장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공동으로 뜻을 모았다고 전하면서, 자치입법권의 확대, 자치재정권의 확립, 자치조직권의 보장을 위해 중앙정부의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으로 이양하는 내용으로 개헌이 추진 되어야한다고 하였다.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 의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2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강력히 주장한 바 있으며, 2월 9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에서 긴급 안건으로 ‘지방분권 개헌촉구 결의문’을 건의․채택하여,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지방 4대협의체(대한민국
변경노선 경유지 안내도 배포 등 어르신 대상 홍보 중점광주광역시는 오는 25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을 앞두고 변경노선에 대한 정류소 등 시설물 정비와 온오프라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이 대폭 변경되는 만큼 시행 초기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류소와 시내버스 안팎에 노선안내도와 포스터, 변경노선 경유지 안내도, 현수막 등을 부착해 안내한다. 또, 환승안내도 등 각종 홍보물을 시․구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 역․터미널․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치해 시민들이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혼란이 클 것으로 보고 변경노선의 전체 경유지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버스승강장에 부착하고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경로당, 사회복지관, 전통시장 등에 비치해 제공한다. 아울러, 모바일광주, 홈페이지, 버스운행정보(BIS) 등 온라인 홍보수단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변경노선을 안내하고, 노선개편이 확정된 2월10일부터는 모바일광주, 버스운행정보(BIS), 버스도착안내기(BIT)와 지역 케이블TV, 시정홍보 전광판 등 홍보매체, 블로그와 페
광주광역시 소방학교는 17일 광산구 소촌동 소방학교 대강당에서 15주 교육과정을 이수한 신임 소방공무원 176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신임 소방공무원의 가족․친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민 안전지킴이로서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신임 소방공무원 176명(광주 14, 전남 92, 전북 58, 제주 12)은 지난해 11월7일부터 15주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앞으로 각 시․도 소방본부의 임용을 거쳐 일선현장에 배치된다. 광주소방학교는 2013년부터 신임 소방사 과정을 ‘선 교육 후 임용’으로 전환하고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기본 소양과 화재, 구조, 구급 등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있다. 성석열 광주소방학교장(소방정)은 “신임 소방관들은 15주 동안 현장 소방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일선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며 “대한민국 소방관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끝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강진에서 그 길을 묻다 -지난 16일 강진아트홀에서 농협 김병원 회장이 제256회 다산강좌 강사로 나서 800여명의 강진 군민들과 행복한 농업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56회 다산강좌는 취임 후 1년동안 6차 산업 지원, 청년․여성 농업인 지원 확대 등 농업인의 실질 소득 증대로 행복한 농촌으로 변화를 이끌고 있는 김병원 농협 회장을 초빙해, 현장에서 느낀 농업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강진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좌에서 김병원 회장은 농협의 변화와 농민의 행복은 변화의 절박함에서 나올 수 있다며, 비료가격 17% 인하로 농업 경영비 1천100억원 절감과 1% 금리인하를 통한 약 18만명의 농업인의 400억원 혜택 등 농업인 실익 증가와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제도와 문화의 개선 사례를 언급하며 농촌위기의 절박함을 농협과 농민이 함께 변화를 이끌어 행복한 농촌을 만들자고 말했다.특히 초록믿음 직거래 장터로 농업인 유통구조 개선, 푸소 체험이라는 농어업인 주민소득 증대 관광 트렌드 선도, 고품질 화훼생산기반을 구축한 화훼생산단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고소득 특용작물 재배 등 강진군의 소득 증대 정
속초시는 2018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이에 속초시는 20일(월)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한다.속초시는 시급한 지역의 현안문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창출, 안전사고 예방, 미래성장을 위한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을 위해 국책사업 5개를 포함하여 총 32개 사업 1,230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장, 부시장과 해당 부서장은 강원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및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건의하고 그동안 형성되어 있는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국책사업은 속초교도소 건립, 크루즈 허브항 육성을 위한 속초항 부두 확장, 대포항 정온도개선 및 관광기능 보강사업, 속초해변・청호지구 연안침식 방지사업, 속초・춘천동서고속화철도 조기건설 사업 등 5건 916억원이다.또한, 주요 국・도비 보조사업은 학사평정수장 수처리공정 개량사업, 문화회관 리모델링, 설악힐링휴양지구 조성,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주거환경개선사업, 수목원 조성,
아사모(아바이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회장 정성수씨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아름다운맵이 주관하는 ‘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에서 ‘시민상’을 수상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에 당선되어 미술로 소통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아트플랫폼 갯배’를 청호동에 건립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정회장은 작가들과 시가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하여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는데 기여하였다. 이에 정성수 회장은 속초시의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아름다운맵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창작의 장을 열어주고, 주민들에게는 친근하고 문화적인 삶을 가져다 주어 공공미술로 숨어있는 마을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의 ‘문화네트워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한편, 청호동 아바이마을에 조성한 ‘아트플랫폼 갯배’ 복합문화공간은 다양한 전시와 함께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는 올해도 ‘2017 마을미술 프
지난 17일~19일까지‘맛나게! 푸짐하게!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청호동 이마트 앞 일원에서 개최됐던 ‘2017 붉은대게 속초’ 축제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5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등 지역의 겨울 대표 명품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2017 붉은대게 속초’는 붉은대게의 주산지로서 지역의 특산품인 붉은대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거리와 다양한 붉은대게를 이용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도록 총 29개의 체험행사, 공연행사 등을 구성해 축제를 준비했다.이번 축제에 개막 첫날부터 관광객이 몰려들기 시작해 축제기간 내내 인파로 북적였으며, 이러한 관광객의 방문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를 통해 소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예상보다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 붉은대게 판매관에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붉은대게를 맛볼 수 있어 연일 인파가 몰렸고, 주말까지도 조업을 통해 수급에는 차질 없이 행사가 이뤄졌으며, 무료 시식회에는 붉은대게 맛에 매료된 관람객들로 매회 만원사례를 이뤄 붉은대게의 명성을 입증했다. 붉은대게를 활용한 고로케, 고추장, 비빔밥, 국수, 라면, 전, 과자, 빵 등의 붉은대게 가공식품 코너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식품업계의 국산원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농식품부 및 산하기관 등에 분산된 농산물생산자 정보를 통합한 ‘원료 농산물 생산자 정보’ 서비스를 오픈한다. 그간 식품업계는 국산 농산물의 생산자정보 파악에 어려움을 토로해 왔으며생산자 정보탐색을 위한 각개 기업들의 노력은 사회적 비용 증가뿐만 아니라 식품업계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aT는 식품업계의 원료조달에 필요한 원료 농산물 생산자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국내유일의 원료 농산물 생산자 정보’ 시스템을 개설하였다. 동 서비스는 농업관련 기관에 산재한 각종 생산자 정보를 효과적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농업법인, 농업협동조합 등 규모화된 산지 조직 정보와 미곡종합처리센터(RPC) 등 주요 농산물 생산자 정보를 취합하여 한자리에서 조회하도록 하여 정보 탐색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생산자 정보도 품목별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온라인 판
현대차그룹, 미래인재육성 사회공헌사업 "드림무브"의 일환으로 실시청소년들이 영화학과 재학생과 상담할 수 있는 진로페어 첫 실시청소년 영화제작소 3기 참가 학생이 제작한 영화 발표회 등 진행연출, 시나리오, 제작 등 현업 전문가와 만남 및 멘토링 기회 제공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도울 것”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금)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청소년 영화제작소 3기 참여 학생 및 관계자, 학부모를 포함한 청소년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영화제작소 진로페어’를 처음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영화 로봇,소리의 각색과 연출을 맡은 이호재 감독, 영화 부산행 제작사인 레드피터 대표 이동하 프로듀서, 삼거리픽쳐스 대표 엄용훈 영화제작자, 영화배우 김준 등이 참석해 ‘나의 영화인생’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뿐만 아니라 ▲경희대 ▲동국대 ▲서울예대(서울예술대학교)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영화학과 재학생이 진행하는 입시 안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2018년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참여할 농식품 클러스터 사업단 모집소프트웨어·하드웨어로 나눠 사업단 별 최대 60억 원까지 지원2월 28일 까지 해당 시군 농정담당부서에 사업계획서 제출해야도 실무 검토, 농림축산식품부 검토 등 거쳐 최종선정 경기도가 2월 28일까지 ‘2018년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농식품 클러스터 사업단을 모집한다. 지역전략 식품산업 육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16조’와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제50조’ 상 지역 특화된 농산물의 생산·가공·판매 등을 지원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산물 가공식품화를 통해 6차 산업 모델을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사업 지원은 소프트웨어 분야와 하드웨어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우선 소프트웨어 분야 지원내용으로는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 ▲클러스터 주체 간 네트워크 추진 ▲전문 CEO 영입 비용 ▲사업단 컨설팅 및 자체평가 ▲브랜드 개발 육성 ▲RD 지원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이 있다. 하드웨어 분야는 농산물을 제조가공할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로 홍보전시관, 통합물류센터, 친환경농업지원센터 조성에 필요한 총 사업비 중 최대 60%가 지원된다.지
매물도는 2011년 국립공원에 편입, 2015년 생태 교란 요인 방목 염소 28마리 완전 포획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송형철)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매물도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흑비둘기’가 서식하는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흑비둘기(Columba janthina)는 남해안과 도서지역에서 번식하고, 사계절을 지내는 텃새이며, 몸길이가 38~40cm로 국내에서 확인된 비둘기류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조류이며, 천연기념물 제 215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자료목록(Red List)에 준위협종(Near threatened)으로 포함된 국제적인 보호종이다. 매물도는 2011년 국립공원으로 편입된 도서로 생태교란요인인 방목가축 염소가 후박나무 수피를 갉아 먹는 등 생태계 훼손이 심각하여, 2015년 28마리의 염소를 완전 포획하였다. 그 이후 무인센서 카메라와 자동음성저장장치 설치를 통하여 총 5종의 조류(흑비둘기, 흰배지빠귀, 멧비둘기, 황로, 슴새)가 서식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흑비둘기는 후박나무, 까마귀쪽나무 등에 둥지를 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월6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2월 15일 치악산국립공원 취약지구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이날 박보환이사장은 치악산국립공원의 금대지구 야영장 및 영원산성 탐방로를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 및 정비계획 등을 점검하였으며, “ 안전대진단기간 동안 각종 위험요소를 먼저 발견하여 조치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박춘택 소장은 “안전관리대진단 기간동안 낙석위험지역 21개소와 공원시설물 189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탐방객 안전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1회 2017 붉은대게 속초' 축제장에서는 동대항 줄다리기대회가 열리는가며 또한편에서는 붉은대게 무료시식회가열려 관광객들의 흥미와 열기를 한층더해 붉은대게 특별경매 까지열려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이 팔팔하고 싱싱한 붉은대게를 저렴한가격에 경매하는 일석이조의 관광도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