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상사·윤진마트(대표 최정옥)는 2일 영랑동 지역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및 생필품, 5개 경로당에 백미와 국수 등 70만원 상당의 현품을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등을 선발하여 3월 중 전달할 계획이다. 윤진상사·윤진마트(대표 최정옥)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그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하자는 영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취지에 맞게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3월 7일, 8일 2일간 오후 1시 30분 속초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7년 속초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제공과 소득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년대비 106명 증가한1,379명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속초시 외 5개 수행기관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1,379명이 지역의 어른으로써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될 것과 사회적 소외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일하는 노인으로써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자 선언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지게 된다. 사업 참여자들은 공익형·시장형·인력파견형 총 3개 분야 33개의 사업단 으로 지난해 보다 2만원 인상된 월 22만원의 활동비를 받고 월 평균 30시간 활동하게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앞으로 더 확대하는 동시에 참여 어르신들에게 삶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을 취급하는 총 144개의 업소가 대상이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여부, 위생적인 식품 진열 및 취급주의,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 2명을 포함한 전담관리원 4명 등 총 6명이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점검을 통해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필요에 따라 공무원의 2차 점검으로 어린이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기호식품 취급업소의 위생관리 능력 배양으로 어린이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 라고 전했다.
인천 서구의회(의장 심우창)는 지난 2일 서구의회 의장실에서 구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구민감사관제도’는 서구 감사행정의 객관성을 높이고 투명한 감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앞서 심우창 의장은 ‘구민의 자율적 행정통제와 구민참여 확대’를 목표로 공정한 감사행정 실현을 위해 구민감사관제도를 추진한 바 있다. 구민감사관은 작년 1월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위촉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감사과정에 직접 참여하거나 전문분야 자문,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제보·건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심우창 서구의회 의장은 “구민감사관은 구정감시 기능을 강화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구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민감사관의 활동성과를 보고받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며 사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의회 심우창 의장과 이의상 기획총무위원장, 천성주의원이 지난 2일에 당하1호 공원 내 시설물 정비공사 현장과 대곡동에 위치한 AI 방역 초소를 방문했다. 당하1호 공원 내 하천(나진포천)은 상류구간의 수질관리 미흡과 하천의 물 고임현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곳이다.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한 구의원들은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은 후 공사관계자에게 공사과정에서 주민불편이 없도록 할 것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이어 구의원들은 대곡동 AI 방역 초소 현장을 방문해 이동통제 등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추운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심우창 서구의회의장은 “인천에서는 지난해 이후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지만, 야생조류의 이동경로를 따라 AI가 재 확산되고 있어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안사항과 지역주민의 고충해결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3월 3일(금) 오전 7시 30분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사·교육·고용 등 ‘사람’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인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인사포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새정부, 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송석휘 서울시립대 교수가 ‘새정부? 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이다!’, 조경호 국민대 교수가‘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 민경찬 인사혁신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이‘국가 거버넌스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였다. 이어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이주호 前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조선일 한국인사행정학회장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미래인사포럼 이완영 연구책임의원은 “‘인사는 만사다’라며 능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앉혀야 조직이 잘 굴러가는 법이다. 당장의 안위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는 인사시스템을 마련하여 사람을 통한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출발점이 국가인사시스템의 혁신인 만큼 체계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8월 발족한 미래인사포럼은 2016년 7월 6일 창립총회를 거쳐 20대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일상생활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피해를 본 시민에 도움을 주려고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편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오전 10시~12시에 성남시청 모란관에 상담 창구를 마련한다. 시(市) 고문변호사가 민사, 형사, 가사 등에 관한 법률문제를 상담해 선량한 시민이 전문 지식 부족으로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준다. 변호사와 상담자가 1:1 대면 비공개 방식으로 상담해 사생활 정보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분기별 마지막 달(6·9·12월) 넷째 월요일은 각각 수정구청, 중원구청, 분당구청으로 찾아가 법률 상담을 한다. 법률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한 달 전에 성남시 예산법무과 송무팀(☎031-729-2272~4)으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2010년도부터 마련된 성남시청 법률 상담 창구는 매년 호응 속에 운영돼 지난해에만 민사, 채무 채권, 이혼 관련 등 139건의 시민 고충을 해결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탤런트 이광기(48) 씨를 초청해 오는 3월 9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4강을 연다. 강연 주제는 ‘따뜻한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삶’이다. 이광기 씨는 지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로 당시 7살이던 아들을 잃고 실의에 빠진 나날을 보내다가, 대지진(2010년)이 일어난 아이티 구호 현장에서 부모 잃은 어린이들을 도우면서 찾게 된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한다. 차마 쓸 수 없었던 아들 보험금을 아이티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하고, 자선 경매·콘서트로 후원금을 마련하는가 하면, 에티오피아 육상 꿈나무를 위해 생애 처음 마라톤에 도전하는 등 일련의 과정에서 ‘나눔’과 ‘봉사’, ‘행복’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아역배우 출신인 이광기 강연자는 1985년 ‘해 돋는 언덕’으로 데뷔해 ‘태조 왕건’, ‘정도전’, ‘야인시대’, ‘인수대비’,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했다. 2010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임명됐으며,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특별대상 대회장상, 제1회 SBS 희망 내일 나눔대상 나눔인상 등을 수상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2.13부터 3.31까지 국민안전처 주관 2017 국가안전대진단 실시댐, 정수장 등 수자원시설과 관광객 많은 댐 전망대 등 안전진단 K-water(사장 이학수)는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자원 시설물에 대해 정부와 K-water,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진단에 참여하는 인원은 K-water와 국토교통부, 국민안전처 및 민간 전문가 등 약 900여 명이며, K-water 관리 시설물 총 428개소를 진단한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선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사고 시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댐, 정수장 등 주요 수자원시설과 건설 현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물 문화관과 전망대 등 K-water가 관리 중인 시설물과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취약요인과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땅속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시설물 구조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공사장, 옹벽 등의 균열이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진단은 댐에 설치된 계측기를 통해 댐 본체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거나, 비파괴검사 장비를 활용해 구조물의 콘크리트 강도를 측정하는 등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해양환경정책의 기본방향과 원칙을 정한 첫 번째 기본법해양오염·해양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한 통합 해양관리 체계 구축해양 보전·관리·활용을 위한 기본원칙과 목적 규정해양환경정책의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이 지난 10월 발의한 「해양환경 보전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하 해양환경보전법)이 2일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통합관리체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기존 법에 일부 규정되어있던 해양환경정책의 기본원칙을 삭제하고 체계를 정비한 「해양환경관리법 일부개정안」도 함께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해양환경보전법 제정안에는 해양환경정책의 기본방향과 그 수립 및 추진체계, 해양 환경 및 생태계 관리의 기본원칙, 해양환경종합계획의 수립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해양은 지구의 광범위한 부분을 차지한 인류의 생존기반으로서 국제사회는 이미 1994년에 UN 해양법협약을 발효하고 해양오염·해양생태계 훼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통합 해양관리체계로 전환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해양환경의 특성에 적합한 기본이념과 원칙 등 해양환경 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법률조차 없는 실정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가 2017년 연구 추진 방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2017년 계획에는 지역 현안인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 방제와 멸종위기에 처한 한라산 구상나무 보존’, ‘제주지역 자생식물의 자원화 연구를 통한 소득증대 강화’ 및 지역산림조합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임·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연구가 포함되었다.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달 28일(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도내 행정기관, 학계, 산업계, NGO 단체 등 14개 기관이 참석한「산림정책고객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올해 계획을 확정했다.간담회에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이루어진 산림청 규제 개선 분야를 소개하고, 올해 연구역량을 집중해야 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올 한 해 ‘구상나무 보존ㆍ복원’,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구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활용’ 분야 연구는 물론 고사리, 표고버섯 등의 임산물 생산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곶자왈 역사문화 유적,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관련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 김찬수 소장은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는 매년 초 이러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일,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자 교육 실시위기상황 매뉴얼 개선 및 훈련기법 안내 경남도는 민간다중이용시설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자와 시군 담당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개선과 훈련기법 교육을 2일 실시했다. 이는 다중이용시설이 대형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 민간이 소유한 시설에서도 위기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작성하고 연간 1회 이상 훈련을 의무화하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민간이 소유한 연면적 5천㎡ 이상인 문화․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여객용 운수시설, 관광숙박시설, 종합병원이 대상 시설이다. 도내에는 문화․집회시설 4곳, 종교시설 7곳, 판매시설 61곳, 여객용 운수시설 2곳, 종합병원 19곳, 관광숙박시설 35곳으로 모두 128곳이 있다. 이에 도에서는 지난해부터 민간다중이용시설 128개소를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하게 하고 지진, 화재 등 위기 상황 시 대피훈련을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도록 지도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과 개선, 훈련계획 수립과 훈련시나리오 작성 등 시설의 안전 관리자가 반드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공모사업 최다 선정전국 최다 규모 5건, 171억 원 사업비 확보 경남도는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모하는 ’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거창․산청․합천․함양군이 공동 신청한 웰니스 관광,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 등 총 5건이 선정되어 사업비 17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국 35건(경남 5건), 전국 800억 원(경남 171억 원)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앞으로 3년간 국비 117억 원 지방비 54억 원을 투입하여 환경오염 방지, 재해․재난 대처능력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민생 안정 및 삶의 질 개선에 투입된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은 2개 이상의 인근 지자체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지자체간 연계협력을 통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자원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상호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 지역행복생활권사업목 적 : 생활권역 중심으로 시․군을 연계하여 공동 목표를 설정한 후재원을분담하고 효과를 공유하여 지역 간 상생 발전도모주 관 : 지역발전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생활권구성 : 5개 생활권(전국 63개 생활권)사업기간 : 2013년 ~ 계속 사업추진 : 17
공무원들에게 “도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 가져달라”일자리 창출 “기업을 존중하지 않고서는 일자리를 만들 수 없다“흑자도정 “이제는 대한민국의 정책으로 가져가야” 2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직원 조회에 'Donna Summer(도나 썸머)'의 ‘Hot Stuff'가 울려 퍼졌다. 이 곡에 대해 홍준표 도지사는 “이 노래 전체에 흐르는 기조는 ’불같은 사랑‘이다. 4천여 도청공무원들이 도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가져 줄 것 당부하기 위해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지사 4년의 소회를 중국의 하방(下放)에 비유해 표현했다. 홍지사는 “중국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 모두 하방을 한다. 하방이란 지방으로 내려가 지방행정을 습득하고 익히고 나야, 국가지도자가 된다”면서, “하방한지 4년 동안 경상남도가 새롭게 정리 되고, 희망의 싹을 틔웠다.”고 말했다.특히 홍지사는 최근의 일자리문제와 관련해 “대통령 후보들이 공공일자리 확대를 얘기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대한민국을 위해 기업가들을 존중하고 북돋아 줘야 일자리가 생긴다”면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다. 기업이 없으면 일자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기업가를 내쫓고, 범죄시하고, 정권이 기업을 탄압하고,
현대차, 그랜저에 가솔린 3.3 모델 신규 투입해 상품성 강화하고 고객선택의 폭 늘려최고출력 290마력(ps), 최대토크 35.0kgf·m의 파워풀한 동력성능 보유JBL 사운드 패키지 등 기존 옵션과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 신규 사양 기본 적용그랜저, 3월말 출시되는 HEV 모델까지 총 6개 엔진으로 동급 최대 라인업 갖춰가솔린 2.4, 디젤 2.2 엔트리 트림에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적용해 안전성 강화 현대차가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그랜저에 새로운 가솔린 모델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2일(목) 기존 옵션과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한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을 출시해 그랜저의 상품 경쟁력과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달 말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까지 총 6개 엔진으로 동급 최대의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90마력(ps), 최대토크 35.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는데, 이는 기존 그랜저 최상위 모델이었던 가솔린 3.0 엔진보다 출력이 약 9%, 토크가 약 11% 높은 것이다. 또한 ▲JBL 사운드 패키지 ▲프리미어 인테리어 셀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