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안전한 시민의 삶을 위한 셉테드 사업을 부산시 전역에 확산시키고자 ‘2017년 다복동 안심마을(CPTED) 조성사업’4개소(영도구 대평동, 연제구 연산동, 사하구 신평동, 해운대구 우동) 선정·추진 범죄 발생우려지역에 대한 범죄 유발환경조사, 주거환경조사, 사회·인구학적 조사 및 주민 직접 면접조사 등을 통한 지역맞춤형 셉테드사업 추진 부산시는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주거취약지 환경개선이 필요한 4곳을 선정해 ‘2017년 다복동 안심마을(CPTED)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자치구·군으로부터 13개소 사업대상지를 신청받아 경찰·도시재생지원센터 및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셉테드 실무협의회 위원의 현장조사와 심사를 거쳐 △영도구 대평동 △연제구 연산동 △사하구 신평동 △해운대구 우동을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여 이들 지역에 대한 △범죄 유발환경조사, 주거환경조사, 사회․인구학적 조사 및 주민 직접 면접조사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설계를 시작
성남시가 자체 예산 2억5056만원을 투입해 정부 지원 밖에 있는 여성 청소년 생리대를 지원한다.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자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만 11∼18세(1999.1.1.∼2006.12.31)의 성남시 거주자(4월 1일 기준)이면서 정부의 생리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거·교육 급여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자(1281명), 한부모 가정(1160명), 차상위 계층(459명)의 여성 청소년 2900명이다. 이들에게 시는 분기별로 3개월 분(대·중·소 108개입 세트)의 생리대를 지원한다. 1·2분기 지원 분량은 4월 말에, 3분기는 7월 말에, 4분기는 10월 말에 주소지로 택배 발송한다. 시중가보다 저렴한 입찰가를 적용받아 연 8만6400원(월 7200원 꼴) 상당의 생리대를 지원받게 된다.기한 내에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오는 4월 3일부터 10일 사이에 본인 또는 대리인(위임장 첨부)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직접 신청해도 된다. 성남시는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에 관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려고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 11일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 신설
NSP사천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장석만)에서 지난 21일 오후 2시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시민 2,000여명의 참여한 ‘우회도로 개설 및 발전소피해대책 촉구를 위한 제2차 범시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NSP사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듯이 발전소 주변지역 내에는 94%가 사천시민이며 발전소가 내뿜는 미세먼지로 직접적인 피해 또한 사천지역 주민이 절대적인 피해를 입어온 것에 대하여 입장을 밝히고 지난 2월 23일 착공한 고성하이화력발전소’로 인해 대형운송차량이 도심을 통과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한 도로파손, 소음 및 환경오염 교통체증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될것에 대비 우회도로 개설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오늘 결의대회에서는 대회선언, 경과보고 및 결의문 낭독 등을 마치고 종합운동장에서 GGP사무실 앞까지 차량 가두행진 후 위원장 마무리 발언 후 해산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우회도로 협상 추진 및 시민대책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지난 2월 꾸려진 ‘발전소 피해 대책 TF팀’을 중심으로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3월 20일 본사에서 본사 및 사업소 안전부서장, 건설사무소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안전부서장 등 사내외 안전 담당 부서장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안전회의에서는 가스사고 및 재해 방지 대책, 사고 경향성 분석을 통한 재해 관리 방안, 사고 사례 공유, 기타 관련 제언사항 등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 회의를 주관한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가스설비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며, “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가스설비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에 부응하고자 에너지시설 특별점검, 국가기반시설 점검 및 내진 성능 점검 등을 자체 또는 민관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는 ‘민관합동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가스시설 안전성 확보에 노력하는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해외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aT는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11개 종합식품박람회와 신선농산물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함께 한국관을 구성할 농식품 생산업체와 수출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at.or.kr)를 통해 오는 4월 3일(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각 업체별로 3개 박람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이 되면 부스임차와 장치비, 쇼케이스 등 기본비품이 무상 지원된다. 또한 4월 11일(화)부터는 aT가 별도의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하지 않는 해외식품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출업체(80회)도 함께 모집한다. 이는 각 업체가 주력품목과 사업전략에 맞는 박람회를 스스로 선택해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사업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해외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aT 한국관은 지자체 등과 통합하여 한국의 대표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수출업체의 성과달성을 위해 현지 바이어 매칭, 한류 활용 홍보행사 등 시장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오후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17 워터코리아(국제 물산업 종합박람회) 광주시장 초청 상하수도인의 밤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행사에는 국내 120개 이상의 특.광역시.공공기관.국내외 기업 및 단체 등이 480부스의 규모로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형)에서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한 그릇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희망곱빼기, 사랑곱빼기 자장면 배달사업』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09년 6월부터 조양동 소재 관동성(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김현민 사장이 9년째 매월 셋째주 화요일마다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하여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서게 된 것이다. 김현민 사장의 “어르신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매회 250~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하여 그 동안은 속초은솔로타리클럽(회장 신정자)에서 지원하여왔다. 더불어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형)에서는 거동불편으로 찾아오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자장면 한 그릇에 담긴 향수와 사랑을 담아 배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조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발굴‧지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속초시가 2017년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교동·금호동 2개 지구(5,014필지/3,005천㎡)에 대한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제6조(측량기준) 1항 및 「지적재조사사업 기본계획」에 의거 향후 지적측량은 세계측지계 기준에 의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현재 지역(일본의 동경원점기준)측지계로 등록된 지적공부를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사업으로서, 위성측량방법으로 공통점(지적기준점)을 관측하고 산출한 변환계수를 적용하여 현재의 지적·임야도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속초시의 세계측지계 변환대상필지는 총29,310필지로서, 2014년 수치지역 7개지구(1,281필지/1,096천㎡)를 시작으로 2015년 도문동지구(4,183필지/8,233천㎡), 2016년 설악동·대포동지구(4,695필지/57,541천㎡)에 대한 세계측지계변환 사업을 담당공무원 직접수행방식으로 완료하였으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을 추진·완료할 예정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세계측지계 변환이 완료되면, GPS에 의한 위성측량이 가능해짐에 따라 신속·정확한 측량성과 제시
속초시가 영랑호변 5.7㎞구간에 대하여 보행자 안전 및 자전거 사고예방을 위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속초시는 영랑호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가 자전거와 보행자의 동선분리가 안되어 있고 노후가 심해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는「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안전도 개선사업」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지난해 9월 최종 선정되었다. 그에 따라 2016년 10월에서 11월까지 시민들의 의견수렴기간을 갖은 후 지난 2월까지 실시설계용역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였으며, 3월 내 공사에 착수하여 상반기 중 정비를 완료 할 계획이다.올해 1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영랑호 범바위~영랑교~ 속초의료원~동명동 E편한세상 아파트 구간의 차도폭 축소를 통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도로를 각각 1.5m 폭으로 분리하여 설치하고, 보행자도로의 경우 탄성포장으로 시공하여 보행자 이동편의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민불편이 야기된 영랑호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의 개선공사 시행으로 이용률은 높으나 시설환경이 열악하고 지속적으로 시민불편이 야기된 보행자도로 확보를 통해 영랑호를 찾는 생활형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美 크루즈 컨벤션 참가 통해 인천항기항 월드와이드 크루즈 유치 총력내년 실버시 크루즈 기항 유치, 로열캐리비안도 기항 늘리는 성과 거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미국에서 개최된 크루즈 컨벤션 참가를 통해 전 세계 크루즈 시장의 인천항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아울러 시야를 넓혀 보다 안정적인 여객 유치가 가능한 월드 와이드 크루즈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3일부터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크루즈 컨벤션인 ‘2017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하고 미국의 주요 크루즈 선사 본사를 방문해 월드와이드 크루즈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IPA는 이번 컨벤션 참가를 통해 올해 인천항 기항계획이 없는 미국 실버시 크루즈(Silversea Cruise)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인천항 크루즈 인프라 확충 등을 홍보하며 인천항 기항을 요청했다. 그 결과 실버시 크루즈측은 2018년부터 인천항 1~2항차 기항,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본격적으로 운영 개시되는 2019년부터는 기항 횟수 증대를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비췄다. 아울러 IPA는 크루즈 컨벤션에서 일본, 대만, 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21일(화) 오전, 원주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을 개최, 1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하고 전교생에게 투명우산을 배부했다.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도로교통공단과 현대모비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함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함양 시키고 미래의 교통문화 주역으로 키우기 위한 캠페인이다. 원주경찰서도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는 비 오는 날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투명우산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배포하였다. 투명우산 나눔은 지난해 68개 초등학교에 43,070개 전달했으며, 올해도 70개 초등학교에서 약 40,000명에게 투명우산을 나눠주고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박길수 교육본부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기여하고 빗길 교통사고만큼은 꼭 제로화를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건설공사장 8,759곳 날림(비산)먼지 관리실태 점검 결과 위반 사업장 533곳 적발봄철 미세먼지 선제적 대응을 위해 날림먼지 발생, 불법연료 사용,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3대 핵심현장 1만여 곳 집중점검 (건설공사장 날림먼지 점검 결과)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전국 지자체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건설공사장 8,759곳에 대한 날림(비산)먼지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 결과, 날림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기준 등을 위반한 사업장 533곳(위반율 6.1%)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6월에 마련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 따라 동절기 대비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방진막, 세륜시설 등 날림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기준 준수 여부, 날림먼지 발생사업의 신고 여부 등을 점검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날림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신고 포함) 미이행이 226곳(42.4%)으로 가장 많았으며, 날림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 부적정 203곳(38.1%), 조치 미이행 94곳(1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위반사업장에 대해 개선명령 215곳, 경고 200곳 등 행정처분과 함께
3월 22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 대통령 권한대행, 시민 등 1,200여 명 참석올해 주제인 ‘웨이스트워터(Wastewater)’를 주제로 그 재이용이 가지는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 가져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공동으로 2017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유엔(UN)이 1992년 지정해 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유엔은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를 ‘웨이스트워터(Wastewater)'로 정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하수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이용을 촉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환경부는 유엔 주제와 연계하여 ‘하수의 재발견,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선정 이에 우리 정부는 하수의 재이용이 가지는 환경적·경제적 가치를 조명해보는 기념식을 진행하며, 같은 장소에서 국내 최대 물산업 박람회인 ’2017 워터 코리아(WATER KOREA)‘ 행사도 개최하여 하수 재이용을 포함하는 국내 물산업 육성
개발도상국 등 물관리 분야 공무원 대상 온라인 교육과정 개설인터넷 통해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항시 학습 가능물 문제 해결 위한 국제 협력 강화와 물 전문기관 위상 강화 기대 K-water(사장 이학수)는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2017.3.22.)’을 맞아 세계 각국의 물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 위해 물 분야 온라인 아카데미(www.kwater.or.kr/academy)를 개설한다. K-water는 지난 1997년부터 20년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라오스 등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물 관리 관계자와 전문가 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water 온라인 아카데미(K-water Academy Online)는 국내에서 운영하는 기존 국제교육 프로그램의 공간적,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K-water의 물 관리 경험과 기술을 확산하고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되었다. 교육은 세계 각국의 물 관련 기관 공무원 등 실무자와 정책그룹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모든 강의와 교육 자료는 영어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의 중심인 ‘교육(Education)’과 각
녹조저감을 위해 하천에 물이 풍부할 때 댐·저수지의 물을 비축하여 방류하고, 보의 저수량을 활용하는 방안 제시댐·저수지의 비축수량을 방류하고 보 수위를 지하수제약수위까지 낮추어 운영할 경우 낙동강 중․하류 5개 보의 남조류 세포수 22∼36% 감소 예측 정부는 녹조저감을 위해 하천에 물이 풍부할 경우에 댐·저수지의 물을 비축하였다가 방류하고보의 수위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댐-보-저수지 연계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였다.연계운영방안은 이․치수, 조류 저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댐-보-저수지 연계운영을 통해 하천유량과 유속을 증가시킴으로써 체류시간을 감소시켜 녹조발생을 줄이는 방안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국무총리 소속)가 정책권고한 사항(’14.12)을 반영하여 관계부처(환경부․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합동으로 실시한 것이다.('15. 4.17∼'17. 2.28) 2014.12월 조사평가위원회는 남조류 저감을 위해서는 댐-보-저수지 연계운영을 통한 하천유량 증가와 보 수위 하향운영을 동시 적용하는 방안이 필요하고, 이수, 치수, 수질개선 등을 감안한 보다 정교한 보 운영기준이 필요하다고 제언한 바 있었다. 이에 이번 연구용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