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생활권 내 위치하고 있는 수목병해충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을 올 11월까지 시행한다. 수목진료 컨설팅은 산림행정 서비스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민간 수목진료 전문가를 통해 수목진단과 처방을 무료로 제공하고, 정확한 농약사용방법과 전문적 수목진료 필요성 등을 홍보한다. 컨설팅 대상지역은 청초호 유원지, 영랑 호수공원, 설악해맞이 공원, 수복탑공원 외 아파트단지 16개소 등 다중이용 녹지공간이며, 시가 위탁계약 체결한 민간전문업체에서 원인을 정확히 진단 후 처방전을 발급하여 준다. 속초시 이맹섭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평균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병해충 피해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전문적인 지식 부재로 수목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으로 수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는 전문가의 진단 및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5월 10일 대구 본사에서 캐나다 알버타(Alberta) 주정부 등을 초청해 가스배관 설계, 건설, 운영기술 및 관리기준 등에 관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도심지 장기사용 고압가스배관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 논의를 위해 추진된 이번 교류회에는 알버타 주정부를 비롯하여 One Eye Industries, Black Powder Solutions, Canmet Materials, C-Fer Technologies, Octane, Vanmok Innovative Engineering 등 캐나다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알버타 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교류회를 통해 알버타 주정부와의 천연가스 관련 사업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과제로 오는 2018년 시행 예정인 ‘배관건전성 관리제도'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기반 구축에 이번 교류회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가 가스공사와 캐나다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자
경남도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실시한 시설물 및 건축물 등 안전관리대상시설 6개 분야 2만6,40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915개소에 대해 후속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은 도 및 전 시․군에서 민간전문가, 공무원, 시설 관리주체 등 연인원 4만918명이 참여하여 공공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민간시설에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도민 참여율 및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및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도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시설 및 사고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530개소는 현지시정 조치했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859개소와 정밀안전진단대상 56개소를 발굴하여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자체 재원을 활용하여 즉시 개선조치 했으며 대규모 사업비가 요구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시 주요지적사항으로 옹벽 변위, 침하발생 등 위험요소가 발생된 김해 나전일반산업단지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했다. 교량
재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종료하고 민자적격성조사 착수민간․정부 공동투자로 재정부담 감소, 공사기간 단축 기대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11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정부재정 투입 방식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종료되었고, 그 대신 민간·정부 공동투자방식의 사업 추진을 위한 민자적격성조사 절차가 개시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를 열어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종료했다. 그간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재정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경제성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였다. 정부에서는 그 대안으로 민간제안 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 절차를 착수하게 되었다. 의 미 예비타당성조사만 3년 이상 진행되던 정부재정 투입형태의 사업방식을 종료하고, 사업추진 가능성이 더 높은 민간․정부 공동투자방식의 절차가 개시되어 조기 건설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2014년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하여 왔으나, 국가재정에서 SOC분야 예산은 해마다 감소하여 재정 뒷받침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왔다. 민간․정부 공동투자방식은 민간자본이 사업비의 50% 이상을 투입함으로 정부 재정만으로 건설할 경우 생기는 재정부담을 크게
한국임업진흥원은 11일(목), 대구·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조기에 차단하고, 인접지역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대구·경북지역의 대대적인 합동예찰(5.30~6.30)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자리 뿐 만 아니라, 유관기관들과 소통 및 협업 등을 강화하는 자리이다.구체적인 협의 내용으로 합동예찰 실시인원, 예찰 준비사항, 예찰방법, 기관별 책임예찰구역 등을 결정하는 반면, 합동예찰 결과는 DB 구축 및 분석 후 하반기 방제사업에 활용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협의회에 앞서 예찰조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예찰인력을 대상으로 시료채취 및 GPS사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 있을 합동예찰에 예찰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7년 1/4분기 매출액 7조 7,182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267억 원, 5,001억 원을 시현했다. 가스공사는 그 동안 적극적인 사업효율화 활동을 통해 차입금 감소, 판매량 증가, 해외사업 이익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판매단가 하락(-0.34원/MJ) 등에 기인하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하반기 이후에는 투자보수액 증가 등이 국내 도매사업실적에 반영되어,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수금은 1/4분기에 4,163억원 회수하였고, 잔여 미수금 5,454억 원은 연내에 전액 회수할 계획이다.한편, 부채비율은 2016년 말 325.4%에서 1/4분기 현재 301.6%로 감소, 꾸준한 재무구조 개선활동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가스공사의 2017년 1/4분기 해외사업 주요 현황 및 성과를 보면,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은 일일생산량이 증가하여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5억 원 증가한 305억 원을 시현하였다. 이라크 바드라 사업은 2014년 9월에 상업생산을 개시한 이래 생산량이 단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7년 1
부산시민자전거축전 퍼레이드 진행도(35km)화명생태공원→구포역→삼락생태공원→을숙도→맥도생태공원→화명대교→화명생태공원(축구장 C, 주차장 P2) 부산시, 6. 11. 08:30~13:00 화명생태공원 축구장C, 주차장P2 일원에서 자전거 타기 붐 조성을 위한‘제9회 부산시민자전거 축전’행사 개최참가접수는 오는 5. 31.까지 부산시홈페이지 접수신청, 선착순 1,000명 접수마감기념식, 자전거퍼레이드,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예정 부산시는 6월 11일 오전 8시30분부터 화명생태공원 축구장C, 주차자 P2 지역에서 자전거 동호인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부산시민 자전거 축전(이하 자전거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축전’은 자전거타기 붐 조성과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가 주관 및 후원하며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자전거퍼레이드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화명생태공원을 출발하여 삼락생태공원→을숙도→맥도생태공원→화명대교→화명생태공원까지 약35km
도, 11일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대사에 몬스타엑스 위촉1년간 홍보 포스터 모델, 동영상 출연 등 무료 홍보활동 전개위촉식이 9시입니다. 9시 이후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7인 남성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9시 경기도청에서 김복자 여성가족국장, 유순덕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몬스타엑스를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도는 몬스타엑스가 활발한 음악활동과 웹드라마, 예능 등 방송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등 누구든지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365일 24시간 청소년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다.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몬스타엑스는 향후 1년 간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포스터 촬영, 동영상 출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학업중단, 학교폭력, 가출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몬스타엑스가 청소년 정책을 홍보해주면 그 효과가 몇 배나 커
부산시, 5.14. 11:00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소재 텃밭에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식 개최서병수 시장 텃밭 학교장으로 4.29. ~ 10.1.(16주간) 활동, 참여 어린이에는 시장 명의 졸업장 수여 부산시는 5월 14일 오전 11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소재 꿈틀 텃밭에서「부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입학식을 개최한다. (사)부산도시농업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입학 초등학생 39명과 그 가족, 부산시내 도시농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서병수 시장은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교장으로 부임해 10월 1일까지 16주간 매주 토요일 어린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면서 어린이들에게 인성함양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소통능력 배양 등 부산의 미래 주역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텃밭운영은 1일 3시간으로 텃밭활동 및 요리체험 2시간 20분, 음악치료 10분, 체험기록 30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 1가정(4남매) 참여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채마밭을 재현하여 참여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텃밭학교 운영 프로그램은 김도훈 친환경도시농업연구소장, 하정연 동원과학기술대 교수, 김옥임 양운
제14회 청계산 철쭉 축제’가 오는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옛골마을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청계산 철쭉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관남)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성남시의 ‘시화’인 ‘철쭉’을 널리 알리기 위해 꽃이 화사하게 피는 시기를 행사 날로 정했다. 지역주민과 등산객 등 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시민 참여형 장기자랑, 먹거리 장터가 펼쳐지고, 사물놀이, 드럼 연주, 에어로빅 공연 등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배우 이파니의 사회로 초청 가수 유미리와 박우철, 씽씽걸즈 등이 공연하는 미니 콘서트가 열려 한껏 흥을 돋울 예정이다. 철쭉을 주제로 한 풍선아트, 한지공예, 페이스 페인팅,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열린다. 청계산 철쭉 축제는 2001년부터 개최해온 지역주민의 축제다. 성남 시화 철쭉은 ‘줄기찬 번영’을 상징하며, 다섯 개 꽃잎은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복지가 조화롭게 발전함을 의미한다.
성남시 상인대학과 점포혁신대학에 256명이 입학해 3개월간 전문 경영인 과정을 밟는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5월 11일 오후 3시 시청 한누리에서 상인대학과 점포혁신대학 입학식을 했다.상인대학은 청구상가 상인(63명), 성남동 상권 상인(54명), 까치마을 상권 상인(36명), 판교역로 1번가 상권 상인(34명) 등 모두 187명이 입학했다. 오는 5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인회 사무실, 동 주민센터 회의실 등에서 고객 만족 경영법, 마케팅 기법, 점포진열 기법, 홍보기법, 우수 선진지 탐방 등의 교육 과정(43시간)에 참여하게 된다. 대형마트·기업형 슈퍼와 견주어 경쟁력 갖추기가 목표다. 점포혁신대학은 단대전통시장 상인(36명), 금광2동·중앙동 상권 상인(33명) 등 모두 69명이 입학해 점포 매출 증가와 핵점포 만들기에 중점을 둔 공부를 한다.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인회 사무실,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매출을 높이는 상품 진열과 매장 연출법(VMD), 상품에 주목하게 하고, 구매 결단을 내리게 하는 POP 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마케팅, 상품개발 등의 교육 과정(46시간)에 참여한다.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
5월 13일(토) 09:00~13:00 수원장안공원에서 진행… 1,500여명 참가 예정건강측정 부스, 희망 메시지 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함께 하는 걷기대회 ‘동행, 치매를 넘어’가 개최된다.경기도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13일 9시부터 13시까지 수원 장안공원(화서문 앞)에서 2017 치매극복 걷기대회 ‘동행, 치매를 넘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노인인구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2017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위한 인식개선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지난 2014년 이후 4회째인 이번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에는 수원 장안공원 및 팔달산 둘레길 일부구간 약 4㎞를 걸을 예정이며,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 약1,500여명이 참가한다.부대행사로는 치매극복 기념 공연을 비롯해 ▲치매예방존 ▲치매정보존 및 치매상담콜센터 안내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걷기 완주자에게는 간식 및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발대식 개최.1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려,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구리시 교문1동 등 10개 마을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위한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추진 경기도가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10개 마을 선정을 마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경기도는 11일 오후 2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나혜석홀에서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과 신남균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사무처장, 자원순환마을 참여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대상 환경 교육과 재활용 집하장 설치 등 마을 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와 자원순환시스템 개선 사업이다.앞서 도는 4월 중순 공모를 통해 ▲구리 교문1동, ▲군포 당동·군포1동, ▲부천 심곡본동, ▲부천 원미1동, ▲성남 하대원동, ▲성남 청솔마을, ▲성남 은행동, ▲수원 정자2동·송죽동, ▲안산 대학동 ▲파주 금촌3동을 자원순환마을로 선정했다.사업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며, 12월에는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마을을 표창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발대식은 2016 활동 내용 동영상 상영 및 우수 마을 사례
성남의 대표 사학명문인 가천대 행정학과 학생 18명이 지방자치제도의 이해 및 현장실습을 위하여 5. 10일 성남시의회를 방문하였다. 김규식 교수의 인솔로 방문한 학생들은 먼저 의장님과의 대화에서“항상 꿈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며, 사회선배로서 인생의 소중한 시기를 즐겁고 헛되이 보내지 않길 바란다.”는 의장님의 말씀을 듣고 본회의장으로 이동하여 이상호 부의장, 이재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지관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환영인사를 받았다. 이어 최홍수 의회전문위원으로부터“지방의회 역할과 이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방자치단체의 기능과 사무,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무, 권한 등에 대하여 특강을 청취하였으며, 홍보관 등 주요시설을 견학하였다. 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공부한 지방자치제도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 부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극동아리 활동지원 ► 연극문화체험, 특강강사 초대 등바다TV’에서 연극동아리 활동사례 다큐멘터리 제작, 5.11.(목). 16시, KNN 방영 예정 부산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개인 치유 및 사회성 회복을 도움으로써 학업복귀와 사회진입을 촉진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연극을 매개체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꿈드림’은 ‘극단 디아코노스’와 함께 매년 청소년의 힘으로 연극 발표회를 하는 것을 목표로 연극의 극본, 연기, 스텝에 이르기까지 모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연극 문화 체험과 특강 강사를 초대하여 현장의 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연극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는 연극 동아리의 활동사례를 시작부터 연극발표회까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하여 청소년들이 어떻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참여하면서 바뀐 점, 힘든 점, 참여 청소년들의 앞으로 꿈에 대한 진실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