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진 방문의 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ngjincity1) 방문자가 2017년 들어서 100만명을 돌파했다. 강진군은 지난 21일, 올해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 누적 방문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 페이지는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대비해 각종 축제와 행사, 이벤트, 관광정보, 맛집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지난 2016년 8월 1일 개설됐다. 개설일부터 현재(5.25. 기준)까지 10개월간 누적 방문자수는 약190만명으로 총 방문객 200만명 돌파 역시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4월 한달간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을 방문한 사람은 약 30만여명. 하루 평균 약 1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강진·전남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지역에 방문자 수 역시 많아 전국적으로 강진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2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SNS를 통해 강진의 여행정보를 접했다는 비율이 20%가 넘어, 다른 매체보다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입증했다. 2017 강진 방문의 해’ 페이스북에는 각종 축제·행사를 대비해 사전 이벤트 등을 정기적으로
2017 고양 평화통일학술·예술제 성황리 개최최성 시장,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중심 평화통일특별시 비전 실현” 2017 고양 평화통일학술․예술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일산문화공원 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민선 5기 이후 평화와 통일, 인권을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고 특히 통일 한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평화경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평화통일특별시 비전 실현의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2017 고양 평화통일학술․예술제를 시작으로 104만 고양시민과 김포, 파주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열망을 공유하며 통일한국의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앙정부가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선정한 것으로 김포, 파주시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5년 평화통일특별시 원년을 선언한 고양시는 평화와 화해, 상생의 의미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평화통일 토크콘서트’, ‘평화 공감대 확산 세미나’를 비롯해 평화․통일․인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학생사생대회, 평화나눔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
제10회 연희동 장미축제가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은상)와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27일 서곶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심우창 서구의회의장, 국회의원, 시· 구의원 및 연희동 자매결연지인 충북 영동군 김현준 상촌면장, 황사훈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빈과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을 나누고 함께 즐기는 마을축제를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희동 관내 학생들의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와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작품발표회를 비롯하여 네일아트,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2부 행사에서는 V.O.S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행복 나눔 콘서트를 열어 이웃과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주최한 조은상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행사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보도 내용 ① 정부차원의 피해규모 조사에서 가습기살균제 노출 400만, 건강 이상 경험 최대 50만명 천식도 ‘가습기살균제 증후군’으로 인정, 내달 발표 설명 내용 ①에 대하여, 그간 환경보건센터 등 일부 시민단체에서 가습시살균제 피해규모를 노출 1,000만명, 건강피해 220만명 등으로 발표함에 따라, 정부도 가습기살균제 노출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 추진 보도된 내용은 설문조사의 응답 비율을 고려한 추정 결과로서, 실제 피해자 규모와는 다를 수 있음 환경보건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은 최종확정 전에 피해규모 추정과 연구방법론에 대한 학술적인 검증과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된 사항임 ②에 대하여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이외질환 피해 인정과 판정기준 마련을 위해 구성된 ‘폐이외질환 검토위원회’는 태아피해* 및 천식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폐이외질환 검토위원회는 태아피해에 대해 인정기준 마련(‘17.3월) 천식 판정기준(안) 마련과 타당성 검토를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공청회 등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임 *본지는 그어느 시민단체 그와유사한단체 또는 언론사도 국민이 납득할수있는 발표나 보도를해야 된다고 사료됨으로 이에해명자료를 보도함
통일부, 26일 말라리아 남북 공동방역사업 위한 대북접촉 신청 승인경기·강원·인천, 업무협의 진행 및 남북 공동 합의서 작성 추진이르면 오는 6월부터 방역물품 전달 통일부가 지난 22일 브리핑을 통해 향후 국제적 대북제재의 틀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인도적 지원 재개 가능성을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경기도는 26일 통일부가 ‘접경지역 말라리아 남북 공동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단체(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의 사전접촉신고를 승인함에 따라, 사업 재개의 물꼬가 트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대북접촉 사전신고는 새로운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에 맞춰 2012년 사업 중단 이후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날로 늘고 있는 말라리아에 대해 북측과 남측이 공동추진을 통한 방역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도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말라리아 진단키트, 방역차량, 구제약품 등 말라리아 방역용 물품 등을 지원하고 공동방역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남한 접경지역(경기, 인천, 강원) 말라리아 감염환자 수는 2007년 1,616명에서 2013년 339명으로 약 8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문제는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5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OGAS Day' 행사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KOGAS Day'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야구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약 3천 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여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해 시구를 한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KOGAS Day'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가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6월 8일(목)까지 청소년 미디어 문화사절단 ‘Action(이하 액션)’을 모집한다. 청소년 미디어 문화사절단 ‘액션’은 청소년들이 관내 문화유산을 청소년의 입장에서 안내하고 영화, 다큐, CF 등 홍보 관련 미디어자료를 기획·제작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써 SNS를 통해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고양시의 다양한 문화유산 정보를 전파하는 역할까지 꿈꾸고 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교육부터 문화유산 교육까지 다양한 정보교육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손에서 탄생한 고양시 문화유산 홍보자료를 통해 문화유산의 중요성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미디어에 관심 있는 고양시 거주 청소년(15세~24세)으로 고양시의 다양한 문화유적지에서 활동하며 활동기간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성사청소년문화의집(☎031-810-4056 /www.masl.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반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통해 2017년 제1회 검정고시에 70여 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 청소년들에 비해 교육의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1:1 멘토링 ▲집단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학원비 지원뿐만 아니라 자존감 강화 및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별상담 ▲문화체험 ▲취업지원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을 6년째 운영하고 있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한 청소년은 “진로에 대한 고민과 자신 없던 공부를 멘토들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으며 검정고시 합격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합격의 기쁨을 전했다.한편 상담복지센터에서는 그 동안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합격하기 위해 노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격려와 축하를 위해 검정고시 합격자 수여식을 오는 31일(수)에 진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지원 사업으로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위한 학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제공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970-4032)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2017년도 지방하천사업 제안공모전」최종 심사에서 김해시가 응모한 「신어천」이 국토교통부 하천심의위원회의 3차 평가에서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국토교통부의 최종선정에 앞서 경상남도의 서면과 발표심사, 국토교통부 2차 서면평가와 3차 발표심사에서 2018년도 전국 7개 사업에 김해 신어천이 최종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뜻 깊다고 할 수 있다.그동안, 김해시는 지방하천 제안공모전 선정을 위해 공모대상에 적합한 하천을 발굴하고, 사업구간의 중요도, 사업계획 우수성 및 실현가능성, 사업추진체계, 기대효과 등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김해시와 지역 국회의원(민홍철) 등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철저한 준비로 이번 공모에서 좋은 결과를 낳았다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하천사업과 주변지역 연계사업을 통해 하천의 다양한 기능과 낙후된 동김해의 지역발전 전략을 연계하고, 패키지 사업(하천사업+지역사업+민자사업) 추진으로 예산절감, 투자 효율성 증대, 공감대 형성 등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사업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었다.신어천 복합공간정비사업은 총연장 4.77㎞의 하천을 홍수재해에 안전하고 하천생태와 친수문
인천항의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26만TEU에 육박하면서 역대 4월 물동량 최대치가 갱신됐다. 이 같은 역대 월 물동량 최대치 기록 갱신은 지난해 3월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 개장 후 지난달까지 14개월간 지속되고 있다. 25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에 따르면, 인천항의 지난달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4월 물동량 중 최대치인 25만9천828TEU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22만3천126TEU 대비 16.4% 증가한 수치다. 수입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만1천647TEU 증가한 13만567TEU로 전체 물량의 50.3%를 차지했다. 수출은 12만6천982TEU로 전년 동월보다 2만4천880TEU 늘었다.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천583TEU, 698TEU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사드 영향에 대한 우려 속에도 대 중국 교역량이 15만5천764TEU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3만3천213TEU 대비 16.9%증가했고, 전년 동기 32TEU를 처리했던 대 이란 물동량은 108배 증가한 3천488TEU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태국 물동량은 수입이 줄면서 전년 동기 1만6TEU대비 8.9%
속초시가 승화원의 개보수 공사에 들어가 8월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현재의 화장시설은 2004년 현대화 시설 사업이 완료된 이후로 승화원(화장장)과 봉안시설인 추모의 집(2개동) 건물노후로 인한 누수 및 벽체를 중심으로 균열이 진행되어 조속한 개보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지난해 말 개보수에 필요한 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동절기로 공사 진행을 보류하였다가 본격적인 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번 개보수 공사를 통해 승화원(화장장)과 추모의 집 2개동 총 3개동 방수공사와 내‧외부 도장공사 등 전면적인 보수보강공사가 진행되며, 공사는 화장예약이 없는 날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사전 공사 내용을 홍보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 승화원은 화장로 3기, 봉안당 추모의 집 2개동에 총 8,676기, 공설봉안묘는 528기의 봉안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봉안당은 52%, 공설봉안묘는 13%의 봉안율 보이고 있다.
속초시립박물관(관장 이장수)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의 하나인 단오를 맞이하여 5월 27일(토)에 세시풍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단오는 5월 30일(화)이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앞선 주말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은 책에서 보던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익히며, 세대간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 내용은 수리떡만들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선 만들기, 어머니 팔씨름 대회, 미숫가루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나무인형 만들기, 북청사자저금통 만들기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실향민문화촌 마당에서는 대북과 모듬북을 활용한 속초시립풍물단의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신명나는 흥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단오는 4대명절로 일컬어질 만큼 큰 명절이었다. 지금도 몇몇 도시에서는 대규모 행사로 치러지지만, 대부분 지역에서는 마을단위 행사가 사라져 아쉬움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단오의 의미와 우리 전통문화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4일 공사 홍보관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LC 블로그 기자단’을 선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 1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 SLC 블로그 기자단은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 SL공사와 드림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등 국민과의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이재현 사장은 “국민들이 블로그 등 SNS를 통해 SL공사를 더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수도권매립지를 알리고 소통을 실천하는 대표로서 SLC 블로그 기자단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성남시한의사회와 손잡고 올해로 4년째 ‘한방 난임 지원 사업’을 편다. 중원구보건소는 오는 7월 31일까지 선착순 15명의 신청을 받아 난임 여성 한 명당 최대 180만원의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한약 복용 비용이며, 성남시가 146만원을, 한방 병·의원이 34만원을 분담 지원한다. 침구 치료비는 건강보험적용 대상이어서 지원하지 않는다. 대상자는 성남시 지정 8곳 한방 병·의원에서 3개월간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침, 부황, 뜸, 적외선 등 침구 치료와 한약 처방으로 난임 여성의 몸 상태를 자연임신에 가장 적합한 상태로 개선을 돕는다. 지원받으려는 만 44세 이하의 성남시 1년 이상 거주자는 난임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서를 상대원동 중원구보건소 3층 지역보건팀으로 직접 접수해야 한다. 중원구보건소의 유섬열 지역보건팀장은 “성남시는 난임 치료에 관한 선택의 기회 확대 차원에서 인공시술비 지원 등의 양방 지원 외에 2014년부터 한방 난임 치료 사업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지역 60곳 마을공동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축제가 오는 5월 27일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에서 열린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행복마을 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복마을한마당축제추진단(단장 유수진)이 행사를 주관해 ‘마을과 사람, 관계는 행복입니다’를 주제로 마을·전시·공연·화합·참여 마당을 마련한다. 이날 시청 광장에는 마을공동체의 활동 내용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39개의 부스가 차려진다. 탄천의 유휴공간에서 논·밭을 가꾸는 금곡동의 ‘행복마을샘터(활동가 20명)’ 어르신·저소득 주민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여는 서현1동 ‘행복마을회의(20명)’, 칠교놀이 등의 전래놀이터를 운영하는 분당동의 ‘놀이하는 사람들(10명)’ 등 다양한 형태의 마을 활동을 알 수 있다. 특설무대에선 논골마을, 은행동 행복동 네트워크 등의 활동을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로 상영해 보여주고, 마을 동아리(3개팀)와 사랑방문화클럽(5개팀)이 공연을 펼친다. 논골 기타동아리(8명)의 ‘나는 너를’, ‘첫 번째 가출’ 연주, 서현1동 중창팀(5명)의 ‘솔개’, ‘기쁜 우리 사랑은’, ‘목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