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내용
① 정부차원의 피해규모 조사에서 가습기살균제 노출 400만, 건강 이상 경험 최대 50만명
천식도 ‘가습기살균제 증후군’으로 인정, 내달 발표
설명 내용
①에 대하여,
그간 환경보건센터 등 일부 시민단체에서 가습시살균제 피해규모를 노출 1,000만명, 건강피해 220만명 등으로 발표함에 따라, 정부도 가습기살균제 노출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연구 추진
보도된 내용은 설문조사의 응답 비율을 고려한 추정 결과로서, 실제 피해자 규모와는 다를 수 있음
환경보건학회에서 발표된 내용은 최종확정 전에 피해규모 추정과 연구방법론에 대한 학술적인 검증과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된 사항임
②에 대하여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이외질환 피해 인정과 판정기준 마련을 위해 구성된 ‘폐이외질환 검토위원회’는 태아피해* 및 천식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폐이외질환 검토위원회는 태아피해에 대해 인정기준 마련(‘17.3월)
천식 판정기준(안) 마련과 타당성 검토를 위해 전문가 의견 수렴 및 공청회 등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임
*본지는 그어느 시민단체 그와유사한단체 또는 언론사도 국민이 납득할수있는 발표나 보도를해야 된다고 사료됨으로 이에해명자료를 보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