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동두천署, 경기북부 어린아박물관 119안전체험마당 운영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1시~5시우천 등 기상악화 시 미운영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동두천소방서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두천시 소재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박물관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북부지역 가족단위 도민들이 많이 찾는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소방안전문화 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뒀다.체험마당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구체적으로 ▲물소화기 세트를 이용한 ‘모의 화재진압체험’, ▲생명존중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항공기 탑승 중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배워보는 ‘항공안전체험차량 체험’, ▲가정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및 도민 안전의식 고취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소방홍보 본부’ 등 네 가지 코너가 운영된다. 이봉영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기북부 도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도민들
밀양시는 5월 25일 사포일반산업단지 내 삼흥열처리에서 나노기업경제과장이 주재한 가운데 사포일반산업단지 기업체 이사 및 실무진 15명이 참석하여 기업애로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기동반은 사포일반산업단지 내 기업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실무진이 모이는 월례회 시 동시 개최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운영되었으며, 단지 내 가로등 조도개선 및 소등시간 조정, 단지 내 주도로 과속방지턱 및 과속카메라 설치 건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었다.시는 지속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에 감사드리며 건의된 기업애로 사항에 대해 관련기관 및 부서와 협의하여 해소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관내 인구유입과 인프라구축 등의 순환구조를 위해 기업체 임직원의 우리시 전입을 통해 인구증가 시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기업애로해소 및 규제완화를 위해 매월 현장기동반을 운영하여 기업인과 소통하고 밀양시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주 요 내 용 》지자체에서 총 31개 양조장을 추천, 농식품부와 aT가 전문가 평가를 거쳐 ‘17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 신규 선정 신규선정 양조장(6개소) : 그린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주)술샘, 울진술도가, 이원양조장, 농업회사법인(주)청산녹수, 농업회사법인(주)한국와인, (가나다 순) 찾아가는 양조장 : ‘13년부터 전국의 양조장을 대상으로 평가 선정 후 환경개선,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과 결합된 지역명소로 육성하는 사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31개의 양조장을 대상으로 농업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역사성 등을 기준으로 찾아가는 양조장 6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환경개선, 술 품질관리,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지자체뿐만 아니라 사업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전통주 지원 사업으로, 이번 신규 선정 6개소를 포함하여 찾아가는 양조장은 전국 3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과실주, 증류주 등 다양한 주종이 포괄 선정되었고, 약 70년전의 건축물을 그대로 보전하고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신선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올해 1,334건 실시GAP인증기준을 적용, 잔류농약 275종 정밀검사 실시검사결과 직매장에서 확인 가능, 경기 로컬푸드 농산물 도민신뢰 확보경기도가 로컬푸드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확대한다.경기도는 올해 1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880건 실시했던 로컬푸드 납품 잔류농약검사를 1,334건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는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도내 직매장은 지난해 23개에서 올해 26개로 늘어났다. 도는 올해 말까지 직매장을 41개로 확대할 계획이다.검사는 직매장별로 연간 30~60건을 무작위로 선정해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기준에 따라 잔류농약 275종에 대해 이뤄진다. 경기 동부지역은 농협식품연구원, 서부지역은 한국SGS㈜이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전량 농가에 반품·폐기조치하며, 2회 적발 시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을 금지한다.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실시사업개요 사 업 량 : 26개 로컬푸드 직매장 (연내 개장 직매장 검사대상 추가) 사 업 비 : 160백만원 (120천원 × 연간 1,334건)보조율(민간경
도 대표단, 6월 1일~2일 1박 2일 간 일본 가나가와현, 아이치현 방문한‧일 지자체간 인적‧문화‧경제적 교류협력 파트너십 강화, 주요인사 면담공공도서관 혁신사례 시찰,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관련 전문가 간담회K社 투자유치 MOU체결, 도-아이치현 청소년 교류현장 방문 예정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일 지자체 간 교류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관련 공공도서관 혁신 모델 시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경기도는 6월 1일과 2일 이틀 간 남경필 지사를 대표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경기도의 자매·우호 지역인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과 아이치(愛知)현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에서 남 지사는 ▲공공도서관 혁신사례 시찰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관련 전문가 현지 간담회 ▲투자유치 MOU ▲경기도-아이치현 청소년 교류현장 방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남 지사는 먼저 1일 오후 가나가와현 에비나시(市)에 있는 ‘에비나시립 중앙도서관’을 방문한다. 에비나시립 중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혁신경영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사기업인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Culture Convenience Club)에서 위탁운영한 뒤 이용자 수가 1년 만에 1.7배 늘어났다.남
경기북부 고농도 미세먼지 예방 위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고형연료제품, 벙커C유 사용하는 경기북부 195개 업체 대상위반업체, 환경법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벙커C유 및 SRF 업체, 지난해 11월 대비 42.5% 감소한 것으로 확인돼 경기도가 미세먼지 등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을 유발할 수 있는 경기북부 ‘벙커C유 및 고형연료 사용업체’ 중 위반행위를 저지른 23개 업체, 27건을 적발했다.경기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환경부, 시군과 함께 경기북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95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등 고농도 대기오염물질을 유발하는 벙커C유 및 고형연료 제품을 사용 중인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살핌으로써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세 섬유업체가 대거 분포한 경기북부의 경우 고형연료 사용이 많아 이로 인한 미세먼지와 특정대기유해물질 발생, 악취와 날림현상 등으로 지역주민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점검 결과 ▲대기배출시설 설치 미신고 2건, ▲황 함유기준 초과 2건, ▲대기 자가측정 미이행 5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청사에서 5월 30일 개청식을 열고 ‘원주시대’를 선언한다. 이날 개청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김기선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김명선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원창묵 원주시장, 지역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청사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혁신로 22 원주혁신도시 내에 있으며 부지면적 1만 2,260㎡, 지상 8층, 지하 1층 연면적 9,345㎡의 규모로 원주혁신도시에서 유일하게 규장석으로 외부를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규장석: 화성암의 일종으로 내구성, 내산성 등이 대리석 등에 비해 강하고, 질감이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시간이 지날수록 색상이 깊어지는 특징이 있음 전체 부지면적의 38.7%가 조경으로 이뤄졌으며,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부지면적 대비 가장 큰 정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정원은 시민들과 공유하며, 신청사의 주요 시설은 자연친화적 설계를 기반으로 지열에너지 활용, 빗물재활용 등 친환경 요소를 적극 도입하여 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건축 인증청사로 건립되었다.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창립이후 30년 간의 임
남해군 미조면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감운홍)는 지난 26일 미조면 삼정개 해안변을 중심으로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과 바르게 동산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민간주도의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삼정개 해안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감운홍 미조면위원장은 “미조면 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건이 되는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미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조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이번 도로변 정화활동을 비롯해 꽃동산가꾸기, 해안가 정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행복이 퍼져간다는 의미로 추진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공원이나 지역명소 등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 장소를 지역주민이나 민간단체, 기업체가 입양해 자율적인 청소, 꽃가꾸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시민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대형 전광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 꽂 전시관 전면에 설치된 300인치 전광판을 통해 30일 저녁 8시에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지난 꽃박람회 시 관람객 편의 및 이벤트를 위해 설치한 전광판을 활용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꽃향기 가득한 호수공원에 오셔서 승리의 응원가를 함께 부르시길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5월 26일 중국 천진 LNG 생산기지 운영인력 45명에 대한 3개월에 걸친 교육사업을 완수했다. 가스공사는 중국 3대 에너지공기업 중 하나인 SINOPEC 산하 Tianjin LNG와 교육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2월 19일부터 중국 천진 LNG 생산기지 현장을 시작으로 가스공사의 평택․삼척 LNG 생산기지 등지에서 시운전 및 운영기술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가스공사가 30년 이상 축적해온 생산기지 운영기술을 교육시킴으로써 향후 중국 LNG 생산기지의 안전 및 안정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국 간 에너지 협력기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의 LNG 생산기지를 운영해오며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을 대상으로 LNG 생산기지 운영인력 교육사업을 꾸준히 시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세계 LNG 기술시장에서 신뢰성과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에 머물지 않고 보유기술의 적극적인 상품화와 기술지원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LNG 기술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굳건히 하여 대한민국이 LNG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무안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신용카드를 이용한 자동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매년 신용카드를 통한 각종 세금의 납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방세는 은행계좌를 이용한 자동이체만 가능해 납세자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하지만 지방세징수법 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신용카드 자동납부가 가능해졌다. 신용카드 자동납부 대상세목은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 균등분(8월)이며, 현재 신청가능한 신용카드는 BC, 삼성, 전북, 현대, 롯데, 신한, 제주, 하나, NH의 9개로 향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방세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퉁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무안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잔액부족 등 납부시기를 놓쳐 가산금을 부담하는 사례를 보완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이니,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도청 민원실에 ‘국민인수위원회 국민제안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29일부터 도민의 정책제안을 접수 받아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안 접수기한은 7월 12일까지로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을 도민이면 누구나 자유로이 제안할 수 있다. 국민인수위원회는 접수된 건 중 중요정책 반영 건은 분석을 거쳐 인수위 종료시점에 반영 후 제안자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즉시 해결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기관에 보내어 처리 후 제안자에게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인수위원회는 새 정부가 국민들에게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경청하여 토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24일 출범했다. 일반국민들로 구성된 국민인수위원, 소통위원, 간사위원, 지원기획단 3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국민들의 뜻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도민들이 정책제안에 참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인수위는 온·오프라인 제안접수․소통창구로서 ‘광화문 1번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는 24일 오픈하였고 오프라인으
5월 29일 기장군에 따르면 오규석 기장군수와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박상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5명이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기장군수와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지난 4월 21일 기장의 대표축제인 멸치축제를 방문해 자리를 빛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기장멸치축제’는 지역특산물인 멸치를 소재로 개최한 대한민국 최초의 먹거리 축제이다. 2002년 문화관광부 선정 30대 지역축제, 2015 ~ 2016년 부산광역시 유망축제 선정 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관광객 약1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특히 올해는 정세균 국회의장 뿐 만 아니라, 기장군과 자매결연 21년을 맞이한 전북 무주군에서 황정수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무주군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자매도시로서의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동서화합과 지역통합을 이루어 내는데 큰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기장군은 무주군과 자매결연이 되어 있어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다”며 “제21회 기장 멸치축제 기간 중 군민들이 단합하고 화
양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5월 27일(토) 오후 4시부터 양산 워터파크공원 일원에서 양산경찰서, 양산성가족상담소, 양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양산소방서 및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대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가정의 달 5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양산 만들기 캠페인으로 “5대폭력 없는 안전도시 양산,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양산 워터파크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아울러 제13회 양산청소년한마음축제에 참석한 전국 청소년등 2,5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여성 폭력없는 안전한 양산’ 리플렛과 홍보물품 전달 및 어깨띠, 현수막을 활용한 5대폭력예방 홍보 활동이 전개되었다. 이 날 홍보물을 전달 받은 양산 시민과 전국대회참석 청소년등 2.500여명은5대폭력없는 안전한 양산, 폭력으로 안전케 되는 그 날을 염원하였다. 양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8개 기관 19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협의회를 두고 지역 내 폭력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주민안전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가 개소 30개월을 맞아 언론인 브리핑을 열고 성과와 운영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화재, 범죄, 교통사고 등 실제 발생했던 예방사례 영상들을 본 참가자들은 스마토피아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높게 평가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CC(중앙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생활방범,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및 놀이터, 도로 등 신구도심을 아우르며 현재 총 717곳에 2,912대의 고성능 CCTV를 관제하고 있다. 김포시와 경찰, 소방서가 합동으로 24시간 감시체계를 가동하며 화재, 재난, 재해, 교통사고,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군부대, 주요 병원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개소 이후 풍무동 화재 조기 진화는 물론, 사우동 골목길 응급환자 긴급 구조 등 김포시 곳곳에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2016년 한 해 동안 CCTV를 활용해 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등 총 606건의 범죄사건을 해결하기도 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비상벨을 누르자 해당 지역의 위치와 현장의 방범용 CCTV 화면이 곧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