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5월 27일(토) 오후 4시부터 양산 워터파크공원 일원에서 양산경찰서, 양산성가족상담소, 양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양산소방서 및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대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가정의 달 5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양산 만들기 캠페인으로 “5대폭력 없는 안전도시 양산,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양산 워터파크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아울러 제13회 양산청소년한마음축제에 참석한 전국 청소년등 2,5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여성 폭력없는 안전한 양산’ 리플렛과 홍보물품 전달 및 어깨띠, 현수막을 활용한 5대폭력예방 홍보 활동이 전개되었다.
이 날 홍보물을 전달 받은 양산 시민과 전국대회참석 청소년등 2.500여명은
5대폭력없는 안전한 양산, 폭력으로 안전케 되는 그 날을 염원하였다.
양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8개 기관 19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협의회를 두고 지역 내 폭력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