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석면 건축물 제로화’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96억원을 투입해 66곳 시 소유 석면 건축물 해체 작업에 나선다. 대상 건축물은 복지회관 14곳, 업무시설 36곳, 체육시설 4곳, 도서관 4곳, 청소년시설 2곳, 경로당 3곳, 어린이집 3곳 등이며, 산업안전보건법 따라 석면 자재 사용이 금지된 2009년 1월 1일 이전에 착공된 건축물이다. 이들 건축물의 전체 석면 면적은 6만5048㎡ 규모다. 이른바 ‘석면 텍스’로 불리는 천장재, 벽체의 밤라이트 등 석면 함유 자재가 사용됐다. 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이들 석면 건축 자재를 무석면 텍스 자재로 교체하는 작업을 해 무석면 건축물로 바꾼다. 올해 예정된 석면 해체 공사 건축물만 17곳이다. 석면 해체 공사(1주 내외 소요)는 시설별 휴가철이나 추석 등 연휴 기간을 이용해 진행하며, 해당 업무는 인근 청사 등으로 임시 이관해 이용자들이 공사 현장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이와 함께 석면 해체 때 성분이 날리지 않도록 바닥과 벽을 완전히 막고 작업하며, 석면 농도를 계속 측정하면서 공사한다. 성남시는 2012년 4월~2014년 4월 시 소유 건축물 154곳을 대상으로 석면
도, 김포 학운6일반산업단지계획 2일 승인 고시사업비 2,380억 투자. 신규 일자리 2,300여개 발생 기대학운 2·3·4산단 및 양촌산단과 함께 경기 서북부권 산업클러스터 구축 경기도가 ‘김포 학운6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2일 승인한다. 이에 따라 기존 학운 2·3·4 산단 및 양촌산업단지를 포함한 ‘김포 골드밸리 산업클러스터’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김포 학운6 일반산업단지’ 계획은 ㈜현산업개발이 2019년까지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598번지 일대 533,320㎡(약 161,329평) 규모 부지에 약 2,380억 원을 투자해 산단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이번 승인에 따라 올해 6월 중 사업지구 내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공고를 마치고, 9월 이후부터 보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부터 생산시설이 단계적으로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곳에는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 14개 업종의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산단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약 2,3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특히 사업대상지 주변 서측에는 학운2산단이, 북측·동측에 학운 3·4산단과 양촌산단이, 남측에는 인천검단산단 등이 입지하고 있어 산업단지 간
부산시 최초의 소상공인 종합 지원대책인‘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발표소상공인이 웃어야 부산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창업, 성장, 재기 등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대책과 지원체계 구축 등 총 4대 전략, 32개 세부과제 제시 부산시는 2015년 메르스 사태, 2016년 조선·해운업 위기와 부정청탁방지법 시행, 그리고 최근의 사드 배치 등 연이은 악재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보호와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 지원대책인 ‘부산 골목상권 스마일 프로젝트’를 5월 31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시 최초의 소상공인 종합 지원대책으로서, ‘소상공인이 웃어야 부산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창업, 성장, 재기 등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대책과 지원체계 구축 등 총 4대 전략, 32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23개 과제가 신규대책이다. 부산지역 사업체의 87.3%, 종사자수의 41.5%를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지역 서민경제의 근간이지만, 그동안 정부와 시의 소상공인 지원 대책으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과 자생력을 근본적으로 뒷받침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1월부터 5개월여
봉평면 소재의 ㈜해태음료(대표 문종삼)는 5월 31일 평창군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생활필수품(샴푸, 바디샴푸 등) 3,800세트(3,0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졸음쉼터 개선 개념도고속도로 졸음쉼터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뀐다. 일정하지 않았던 졸음쉼터 간 간격을 조정하고, 화장실‧방범용 시시티브이(CCTV)‧조명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길이가 짧아서 위험했던 진‧출입로를 확대하는 등 관련 기준을 크게 강화한다. 사고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졸음쉼터를 확충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이행하는 정책으로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시행한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70여 곳(민자도로 포함)의 졸음쉼터가 새로 설치되고, 운영 중인 232개 졸음쉼터의 안전‧편의시설도 전면 개선된다. 이렇게 되면 고속도로에는 최소한 25km마다 졸음쉼터(또는 휴게소)가 설치되고 화장실 부재, 협소한 주차공간, 어두운 환경에 따른 국민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속도로 졸음쉼터 설치‧운영 현황 : 총 232개소(도로공사 212, 민자고속도로 20) 고속도로 졸음운전으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작년에만 38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초등학생 텃밭 체험 학습과 지역 친화사업의 일환으로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 공터에 텃밭을 조성하여 인근 학교와 지역주민에게 분양을 완료하고 2017.5.30(화) 텃밭 교육장에서 시농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강서시장 인근 공진초등학교와 수명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마곡 엠밸리 14단지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농식에서는 서울시 도시농업위원 백혜숙(에코11) 대표가 모종별로 심고 가꾸는 방법 강의와 연중 시기별로 재배에 적합한 식물을 직접 추천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모종을 심으며 ‘퇴비 주는 법’, ‘물 주는 방법’ 등 개인별 지도를 병행함으로써 자연체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진행하였다. 강서시장내 텃밭 체험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며, 지난해 텃밭을 이용했던 주민들은 아파트 인근에 접근이 편리한 텃밭으로 가족간 유대감도 좋아졌으며 금년에는 텃밭이 지난해보다 커지고 규모도 늘어나 이용자들의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강서시장 텃밭은 도시농업 체험 뿐 아니라 허브텃밭, 습지, 퇴비장 조성 등 다양한 체험학습이 가능한 인프라로 구축되었다고 소개했다.
5.31. 속초항에 5만7천톤급 크루즈선인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가 첫 취항하여 환영행사가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열렸다.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는 일본인 관광객 1,100여명을 싣고 입항하여 속초관광을 마치고 밤9시에 부산으로 출항하게 된다. 이날 환영행사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은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의 부선장(LAZAREVIC VLAHO 라자레빅 블라호)에게 기념패 및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대화)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하였다.2017년 5월 30일(화)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 매년 시상하고 있다.2017년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KBS 프로듀서 출신으로 민선 2,3,4기 전남 함평군수를 역임하였으며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테마로 나비축제를 기획,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시켰으며생태관광의 개념을 도입한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농업과 지역자원을 브랜드화 시키고 농업 분야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또한 한국곤충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초석을 다졌으며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이사,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다자녀가정 지원활동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 헌신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2014년 11월 제19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취임하여 국토의 64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사명대사 호국성지 표충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8억 원의 국비 및 지방비를 들여 표충사 산문 건립 마무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산문 겸 매표소로 사용하던 구조물은 격에 맞지 않고 밀양을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 신도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으나 금번 새로이 건립하는 산문은 밀양을 대표하고 사명대사 호국성지 표충사의 깨끗하고 격에 맞는 이미지에 부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1일, 표충사는 산문 건립 상량식을 준비하여 공사에 관련된 기록 및 목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사 중 무사고를 기원하는 축원 행사를 가졌다. 밀양시청 관계자는 “오는 8월부터는 표충사로 들어가는 입구인 산문의 웅장하고 격에 맞는 건축물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명대사 호국성지 표충사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도와 관계자에게는 표충사 입구에서의 엄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상․(사)한국음식문화원 금상, ‘2017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에서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일하기센터) 창업 동아리‘소담수리’ 회원들이 음식 관련 박람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일하기센터에 따르면 ‘2017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사)한국음식문화원 주최로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렸다. 소담수리’ 회원인 임순미씨와 송광숙씨, 김선영씨는 전북과학대학교와 호남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정읍푸드발전소’라는 팀명으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정읍지역 농산물로 만든 우리나라 전통장(고추장, 된장, 간장)을 이용한 로컬푸드 샐러드(10가지)를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완성된 요리를 선보여 식품의약품안전처상과 (사)한국음식문화원 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신선하고 새로운 맛인데다 지역농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송광숙씨는 “일하기센터에서 한식요리법을 익힌 후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창업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 수상을 계기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소담수리’는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업 교육 수료생 중심으로 구성
정읍시는 5월 30일 오후 2시 수성동 우체국 앞에서 ‘정읍시민 건강 지키는 미세먼지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그린리더협의회와 환경관리과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황사 등 외부 영향으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다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미세먼지 예·경보 발령 사항과 행동 수칙 등을 알려서 미세먼지 관련,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통행량이 많은 시내 지역과 상가를 돌며 미세먼지 예·경보 등급과 건강생활 수칙, 미세먼지 알림 문자 서비스 신청 요령 등을 담은 리플릿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경기북부,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15개소 운영6~36개월 미만 영아, 월~금(9~18시)이용보육료 시간당 4천원(기본형 2천원, 맞벌이형 3천원 정부지원)시간제보육 제공기관 8개소 모니터링 실시고양시 2개소, 남양주시 3개소, 파주시 1개소, 양주시 2개소 경기도가 올해 5월 한 달 간 경기북부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8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벌이는 등 내실 있는 시간제보육서비스 운영을 위해 나섰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보건복지부의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현장점검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공기관-관리기관-지방정부-중앙정부 간의 유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간제보육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모니터링 대상은 고양 2곳, 남양주 2곳, 파주 1곳, 양주 2곳 등 8곳으로 시설환경의 적절성, 안전사고 대비, 보육교직원 관리, 시간제 보육반 운영, 재정관리의 투명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고, 8개 기관 모두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도는 이번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양육수당 수급 아동을
지난 2월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통과된 ‘자연장지 조성규제 개선’, ‘국유림을 활용한 수목장림 활성화’등과 관련하여 산림조합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수목장림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국내에는 수목장을 포함한 국공립 자연장지 51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국공립 수목장으로는 양평 하늘숲 추모공원과 진도 보배숲 추모공원이 운영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전남 장성 산림조합 수목장림이 개장, 운영될 예정이다.산림조합은 장례문화 혁신을 비롯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신규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별 1개소 이상의 수목장림 조성을 목표로 제주를 제외한 8개 광역권, 14개 부지를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부는 녹색문화추모사업단(단장 박영준)과 함께 수목장림을 운영중인 전남 진도 보배숲 추모공원과 장성 수목장림 조성 사업현장에서 ‘수목장림 조성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론회(5월 25일~26일)’를 개최하였다.현장 토론회에는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진행중인 각 지역본부 차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수목장림 조성을 위한 후보지역 선정 방법 ▲국민편의를 위한 접근성 대책 ▲지역 일자리 창출
이병선 속초시장은 2017년 5월 31일 봄가뭄 장기화에 따른 비상급수대책에 관하여 도문동 쌍천(세월교) 취수원 현장 및 중도문 양수시설에서 기자단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장기가뭄대책에 만전을기할것을확인하였다
2017년도 따복기숙사 입사생 모집일정 확정서류접수(6.1~6.30), 서류심사(7.3~7.5), 면접(7.10~7.12), 선발결과 발표(7.17)입사생 정원 278명. 3인실 월 13만원으로 대학생·청년 주거안정다양한 취업․창업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공간대학생, 청년들의 주택 고민 해결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경기도의 새로운 대안, 따복기숙사가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입사생을 모집한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따복기숙사 입사생 모집은 서류접수(6월1일~30일), 서류심사(7월3일~5일), 면접(7월10일~12일)의 단계를 거쳐 7월 17일 최종 발표된다.구체적 일정은 따복기숙사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서류는 광교비즈니스센터 1층에 위치한 따복기숙사 임시사무실(☎031-217-7671)에서 접수한다.입사정원은 3인용(91실)과 1인용(5실)을 합쳐 278명으로 대학생, 청년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입사비는 3인실은 월13만원, 1인실은 월19만원이다.도는 다른 기숙사와의 차별점으로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입사생을 위한 취업, 창업프로그램과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입사생 스스로 협동조합을 조직해 창업과 취업의 고민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