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일환으로 지난 2일 광주지역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시는 이날 전남 광주의 하나로클럽에서 정읍의 대표 농산물인 씨 없는 수박과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특별판매 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씨 없는 수박(8kg 기준) 190통, 토마토 (2kg 기준) 200박스, 방울토마토(5kg 기준) 200박스가 판매됐다. 부대행사로 수박화채 만들기와 수박조각 전시, 토마토 요리 시연 등이 진행됐다. 또 이날 참가자들은 정읍의 농특산물 애용을 당부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대대적인 소비 촉진 활동도 펼쳤다.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을 비롯 전북농협 지역본부와 농협 정읍시지부, 원예농협, 생산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농산물 판촉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광주 시민들은 “정읍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달 29일 시 관계자와 정읍조공대표, 광주농산물유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시는 농산물 판로 촉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매월 고품질의 제철 농산물을 선별, 수도권 등 대도시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월 2일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중앙광장에서 검단산단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개통식을 가졌다.검단일반산업단지는 인천 서구의 대표 산업단지로서 2014년 신규 조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연계가 불편하여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개통으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인천 서구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및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3개 기관은 2016년 4월 검단산단 고용환경개선TF를 구성하고, “구직자가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검단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사업’은 2017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공모를 통해 2억7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을 수행기관으로 하여 2017년 5월 22일부터 시험운영을 시작하였다.근로자 무료 통근버스는 2개 노선에 45인승 버스 6대를 투입하여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과 검단일반산업단지를 순환운행하며, 총 정류장수는 27개이다.운행시간은 출근시간대 07시부터 09시까지, 퇴근시간대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이며, 10분 간격으로 노선당 버스 3대가 순차적으로 배차된다.강범석 서구청장은 ‘
밀양시는 6월 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채소·과수류 연합회장 및 사무국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채소·과수분야 품목별 연합회 회의를 가졌다. 품목별 연합회는 급변하는 국내외 농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하고자 원예 농산물 생산자 조직의 규모화와 품목별 전문화를 통해 품목별 경쟁력 제고와 주체적 농정활동 수행 및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2016년) 결성되었으며, 현재 채소류(고추, 깻잎, 딸기), 과수류(사과, 배, 포도, 단감), 화훼류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농업분야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와 관련하여 농가 사업신청서 작성요령, 보조사업 진행절차, 유의사항과 농정시책 및 현안 사업인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홍보, 농산물 안전성 제도(PLS 제도)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하여 각종 영농교육 및 지원사업 추진절차의 일원화로 효율적인 행정추진 도모와 농산물 생산을 위한 관련정보 상호교환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악취농도, 스마트폰 어플로 누구나 확인 가능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6. 2.(금) 11시 정관읍장실에서 정관읍 소재 의료폐기물소각업체인 NC메디(주)의 악취 발생과 관련하여, 오규석 기장군수의 긴급대책회의 지시에 따라, 창조경제국장, 정관읍장, 환경위생과장, 청소자원과장, 김윤홍 정관읍 주민자치위원장, 한광열 정관읍 이장단장 등 20여명이 모여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6. 1.(목) 저녁 8시 경에 NC메디(주)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하였다는 민원에 따라 현장 확인 후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코자 한 것이다. NC메디(주)는 2005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의료폐기물중간처분업(소각) 허가를 받아 운영하던 영남환경을 2015년 말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업체로, 정관신도시 고층아파트 밀집지역과는 200여 미터 거리에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악취관련 민원을 계속적으로 제기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기장군은 악취관련 민원의 적극적 해소를 위해 NC메디(주) 주변 등 사업장 부지경계 4곳, 정관일반산단지역 등 민원지역 4곳에 센서 8대를 구축하였으며, 이중 사업장 부지경계 4곳에는 무인자동악취시료포집기를 추가로 설치한 바 있다.
지난 2일(금) 11:30 양산시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태안, 부녀회장 권정자)는 석계전통시장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 600여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먹거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 김성훈 도의원, 정경효 시의회의장, 이종희·이정애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40여명의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자체 기금으로 정성껏 준비한 국밥, 과일, 떡, 수육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식사 후 어르신들의 노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진행하고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경품추첨을 통한 선물을 드려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류태안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 한 자리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2일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광주경실련은 앞으로 공직사회 부패행위 감시활동 및 관행적인 부패문화 척결, 부패 유발 가능성이 있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교육 및 홍보, 부정청탁금지법 조기정착 지원활동 등 청렴실천운동을 함께 펼치게 된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건강, 환경 등을 저해하는 공익 침해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 및 공익신고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키로 했다. 성문옥 감사위원장은 "시민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부패행위에 대한 예방활동, 감찰, 무관용 원칙 적용 등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광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 한국투명성기구광주․전남본부, 반부패 국민운동광주광역시연합, 부패방지국민운동광주광역시총연합과 청렴실천운동 MOU를 체결하고, 한전 등 나주혁신도시입주 공공기관 등과 함께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끝
2일 ‘환경의 날’ 맞아 항만․환경․에너지 분야 8개 기관 ‘선박 배출 미세먼지 감축 업무협약’ 체결...지속가능한 항만 조성을 위해 공동협력사업 추진 할 것 선박의 화석연료 사용을 막고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항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항만․에너지․환경 분야 8개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다짐했다.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항만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광역시, 수도권대기환경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한국선급 등 항만․환경․에너지 분야 총 8개 기관이 인천광역시청에서 '선박 배출 미세먼지 감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육상전력공급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Supply, AMP) 설치’와 ‘선박 배출가스저감장치(Diesel Particulate filter, DPF)’ 부착사업 두 개 부문을 골자로 한다.지금까지 크루즈선이나 컨테이너선 등 국내 대형선박 선사들은 AMP 설치와 관련해 발생하는 초기 투자비용 및 유류(벙커C) 대비 비싼 전기요금
KDB인프라자산운용(대표이사 김상로)은 5월 31일 한국맥널티 커피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도전, 바리스타」수료식을 개최 해당 프로그램은 KDB인프라자산운용과 한국맥널티 및 서대문구청의 협업으로 진행KDB인프라자산운용 직원들의 기부금, 한국맥널티의 재능기부 그리고 서대문구청 여성가족과의 지원을 바탕으로 개최동 행사에는 KDB인프라자산운용 김상로 대표이사,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그리고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 동 프로그램은 사회취약계층 가정의 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래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교육의 훈련을 목표로 하며,이를 통해 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경제적 자립심을 가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총 12명의 참가자 중 11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편, KDB인프라자산운용은 ’15년 이후 매년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향후에도 서대문구청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
사천시는 지난 2일 경상대학교와 한국국제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팸투어를 실시하여 적극적인 관광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외국인 초청 문화관광 팸투어’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관광명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향후 외국인 관광객유치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인근의 경상대학교와 진주국제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32개국 710명 중 160명을 선발하였으며, 학사일정에 맞춰 하반기에도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관광 팸투어의 주요 일정으로는 오전에 와인갤러리와 다솔사를 탐방한 후, 곤양시장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가나안목장 교육농장의 치즈만들기 체험, 항공우주박물관, 첨단항공우주과학관, 남일대해수욕장을 관람하고 시의회와 시청방문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맛깔스러운 해설도 가미된다. 시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관광체험을 통해 미래의 잠재적 외국인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진주관리역과‘내일로 대학생 홍보단’을 구성하여 전국 대학생 이순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15명은 지난 1일 ‘EQ 더하기’ 장애아동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꿈피오 어린이집 장애아동 10명과 함께 경남 최대의 목장인 ‘가나안목장’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가졌다. 봉사자들과 꿈피오 어린이집 원아들은 1대1로 짝을 지어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로 스트링치즈를 만들고,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점심식사를 하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을 함께 했다. 또한 아이들은 피자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며 젖소를 구경하고, 거위에게 먹이도 주는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임 꿈피오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활동적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었을 텐데 웃음을 잃지 않고 돌봐주신데 대해 LH공사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오래간만에 바깥 공기도 쐬고 체험활동도 알차게 해서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LH공사 임직원들은 6월 중순 토마토따기 체험등 ‘EQ 더하기’ 장애아동 문화체험을 추가 지원하고, 7월과 8월 3회에 걸친 ‘LH 딜리버리’ 결식아동 희망 도시락 제공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밀양시 산내면 우박피해농가 방문, 긴급 방제 위해 예비비 등 지원의령군에서 관계기관 100여 명과 함께 마늘수확 구슬땀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2일, 밀양시 산내면 우박피해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의령군 정곡면에 농촌일손돕기에도 나섰다. 1일 오후, 갑작스런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우박은 밀양시 산내면 일원 사과 400ha규모의 500농가에 어린사과 낙과 및 표면상처 등 피해를 입혔다. 우박피해농가를 방문한 류 권한대행은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정밀한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보험금 지급도 신속히 진행해달라”며, “농작물 피해복구와 농가경영안정을 위해 복구비를 지원하고, 병충해 방제를 위한 긴급 방제 예비비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남도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농가에 피해복구를 위한 농약대와 같은 직접지원비와 피해가 극심한 농가에는 생계지원비 등과 같은 간접지원비를 지급하여 빠른 시간내에 농업인들이 영농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농촌일손돕기는 류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청, 의령군, 농협경남지역본부 직원 등 100여 명 모인 가운데, 의령군 정곡면 가현리에서 2,310㎡의 마늘수확 작업을 지원하
공주보 3개 모두, 창녕함안보 취수구가 높은 2개 양수장 모두 정상 가동, 양수장 농업용수 등 공급 차질 없음정부는 6월 1일 14시부터 공주보 등 6개 보를 개방하기 시작하였고, 금강의 공주보는 6월 1일 자정에, 낙동강의 창녕함안보는 6월 2일 오전 4시에 상시 개방수위에 도달하였다고 밝혔다. 공주보는 최초 EL. 8.75m에서 시간당 2~3cm로 낮추어 금번 상시개방수위인 EL. 8.55m로 운영 중에 있다.창녕함안보는 최초 EL. 5.00m에서 시간당 1~2cm로 낮추어 금번 상시개방수위인 EL. 4.80m로 운영 중에 있다.공주보 상류 3개 양수장(원봉, 장기, 소학)과 세종천연가스발전소 공업용취수장은 정상 가동 중이고,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각 시설물 관리기관(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들이 취양수장 운영상태를 점검한 결과 상시 개방수위 도달 후에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창녕함안보 상류에 있는 보 중 양수제약수위가 가장 높은 상대포양수장(EL. 4.80m)과 중적포양수장(EL. 4.80m)이 운영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창녕함안보 15개 양수장 모두 정상 가동 될 것으로 보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6월 3일부터 2018년 6월 2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특례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특례법이란 지난해 1월 21일 기준으로 과거 3년 이상 산지를 전, 답, 과수원의 용도로 이용하고 관리해 온 경우, 신고를 통해 사용목적에 맞도록 지목을 변경하고자 시행되는 법이다. 이 법의 시행은 불법전용산지를 소유한 자가 산지로 원상 복구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농지로서의 가치가 상승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절차는 신고자가 불법전용산지 신고서를 비롯한 필요서류를 제출 후 산지전용의 행위제한, 허가기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경우인지 확인 및 항공사진, 현지조사 등의 방법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특례법의 시행은 재산권이 보호되는 좋은 기회이니 조건을 꼼꼼히 살펴봐 대상이 가능한 시민들은 신청을 꼭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일 ‘4차 산업혁명 및 고양시 스마트시티 시대를 대비한 시민 소통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17년 고양시 SNS 소통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배수용 고양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외부 SNS 전문가, 시 SNS 주요 관리부서의 간부 및 실무자, 시 소셜기자단 사업 담당자, 산하기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배수용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고양시는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K-컬처밸리, 고양청년스마트타운 등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로 대변할 수 있는 사업들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다”며 “미래 고양시를 디자인하는 변곡점에 있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의는 지역의 변화와 성장에 관한 지향점을 찾기 위해 시민 소통 활성화 정책 및 조직적인 부서 협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배 부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회의는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박은희 과장의 고양시 스마트 시티 사업 소개 ▲김미란 쉼표와 느낌표 대표이사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거버넌스에 대한 강의 ▲고양시 SNS 운영 정책 및 부서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제조의료기기 연도별‧등급별 현황) (수입의료기기 연도별‧등급별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해 허가 및 인증‧신고된 의료기기는 8,236개 품목으로 `15년 9,247개 대비 10.9% 감소하였지만 국내 제조는 42%로 전년(39%) 대비 늘어났으며 국내 제조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국내 허가·신고‧인증 : (`13년) 11,179건→ (`14년) 12,612건→ (`15년) 9,247건→ (`16년) 8,236건 국내 제조 : (`13년) 3,522건(32%)→ (`14년) 4,881건(39%)→ (`15년) 3,619건(39%)→ (`16년) 3,467건(42%) 수입 : (`13년) 7,657(68%)→ (`14년) 7,731건(61%)→ (`15년) 5,628건(61%)→ (`16년) 4,769건(58%) 지난해 허가된 의료기기는 1,570건(19%)으로 전년 대비 52%(3,270건) 줄었고, 인증은 1,646건(20%)으로 `15년 대비 122%(741건) 증가하였으며, 신고는 5,020건(61%)으로 4.1%(5,236건) 감소하였다. 인증 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인체에 미치는 위해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