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금) 11:30 양산시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류태안, 부녀회장 권정자)는 석계전통시장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어르신 600여명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먹거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정재환 경남도의회 부의장, 김성훈 도의원, 정경효 시의회의장, 이종희·이정애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40여명의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자체 기금으로 정성껏 준비한 국밥, 과일, 떡, 수육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식사 후 어르신들의 노래 솜씨를 뽐내는 시간을 진행하고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경품추첨을 통한 선물을 드려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류태안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 한 자리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훈훈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