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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프라,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KDB인프라자산운용(대표이사 김상로)은 5월 31일 한국맥널티 커피아카데미 교육장에서 「도전, 바리스타」수료식을 개최

해당 프로그램은 KDB인프라자산운용과 한국맥널티 및 서대문구청의 협업으로 진행
KDB인프라자산운용 직원들의 기부금, 한국맥널티의 재능기부 그리고 서대문구청 여성가족과의 지원을 바탕으로 개최
동 행사에는 KDB인프라자산운용 김상로 대표이사,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그리고 한국맥널티 이은정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

동 프로그램은 사회취약계층 가정의 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래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교육의 훈련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그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경제적 자립심을 가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
총 12명의 참가자 중 11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
한편, KDB인프라자산운용은 ’15년 이후 매년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서대문구청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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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시(市)가 반영한다…고양시 주민참여예산은 진화중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시장 이동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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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북 특별자치 발전을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전라북도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강원-전북 특별자치도 공무원 및 양도 연구원 합동 워크숍」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체결된 강원-전북 특별자치도 상생협력 협약(’24.7.)에 따라 양 도 간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작년 강원자치도(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1차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공동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양 도 학술교류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과제 주제발표와 공동발굴과제를 논의하였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양 도의 달라진 환경과 각 특례 및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곽일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지역 주도형 특별자치도라는 태생적 유사성, 출범 시기와 규모면에서 비슷한 양 도가 특별자치도의 자치분권 협력 선도사례를 만들고, 공동입법과제를 발굴하여 양도의 특별법 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양 도는 지역에 체류하면서 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도입한 “강원생활도민증” 과 “전북사랑도민증” 을 상호 발급‧교환*하며, 지역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는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