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15일(토)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의 D-100일 기념으로 영랑호 일원에서 개최한 ‘해쉬 이벤트 런’이 참가자들의 열띤 열기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대한해쉬협회와 속초설악해쉬클럽이 공동주최하고 속초시가 후원한 ‘해쉬 이벤트 런’ 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7 팬아시아 해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해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쉬대회의 붐 조성을 위해 D-100기념으로 개최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당초 예상 인원보다 많은 500여명의 시민들과 해쉬클럽 회원들이 참가하였다.이번 ‘해쉬 이벤트 런’의 코스는 단순히 영랑호변을 따라 걷는 것이 아닌 선발대가 표시해 놓은 표식을 찾아 잔여그룹들이 영랑호변의 안쪽 숲길을 따라 달리는 어드벤쳐 러닝으로 해쉬에 처음 참가한 시민 및 관광객들은 더위도 잊은 채 호기심 가득하고 밝은 얼굴로 대회에 임했다.또한, 해쉬 런 코스를 돌아 도착지인 영랑호 광장에서 이어진 간단한 음료와 댄스파티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즐기는 ‘해쉬 이벤트 런’의 대미를 장식하였다.한편, 이번 ‘해쉬 이벤트 런’은 영랑호변의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가 분리하는 정비공사가 지난 6월말에 완료됨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오는 12일(수) 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국유림관리소 소속 8개의 영림단과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포함한 약 12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일사병, 벌⋅야생진드기⋅뱀 및 독충 등에 의한 각종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으며 특히 야생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감염 및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산업재해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인제소방서와 협력해 전문성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방법과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 임흥규 인제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더불어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들로부터 건의사항 및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7월 17일(월) 양평군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국유림영림단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림영림단은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경영하기 위해 조림, 숲가꾸기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을 말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소속 영림단 전원과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가와 119소방대원을 초빙해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고열장애, 진드기류 감염증상 및 대처법 등에 관한 교육과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유림영림단 운영관리 및 산림현장의 애로사항, 문제점 등에 대해 영림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국유림영림단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산림사업에 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하반기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방역업무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0일부터 소 사육농가의 원활한 자가소독 및 방역을 위한 살충제 및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있으며, 약품을 수령하는 농가의 편의를 위해 읍․면사무소에서 수령하도록 하고 SMS, 전화 등의 방법으로 수령을 독려했다. 이번 배부되는 약품수령 대상농가는 평창군내의 소 사육농가로 소규모 사육농가와 전업농가 518농가가 대상이다. 군은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소규모농가와 전업농가의 특성과 사육 규모에 적절하도록 약품을 분배하였으며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한 농가는 지속적으로 방문을 권유할 계획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이 ‘전국 일제소독의날’ 로 지정된 만큼 배부된 약품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소 사육농가의 일제 살충제 및 소독약품 배부로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만큼 농장 내·외부 주변 및 차량에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는 등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창군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용평면 용평정에서 이틀간 제23회 강원도지사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궁도협회(회장 김창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원도 18개 시군을 대표하여 각 정(亭)에서 약 80여 팀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경기는 현장접수로 진행되었으며, 단체전과 노년부, 장년부, 여성부 개인전으로 10개팀 70여명이 참가하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은 여덟 개의 수준 높은 궁도장 시설과 200여명의 궁도회원을 갖춘 명실상부 궁도의 도시라며, 앞으로도 궁도종목이 주민에게 가까운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군 용평면에서는 용평면사무소내에 굿매너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용 트릭아트(포토존)를 설치했다. 트릭아트(포토존)는 용평면사무소 내 빈 공간이었던 공간을 이용하여 굿매너 로고를 새겨 넣고 스키점프 그림을 그려 넣은 것으로 민원인 및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다.면에서는 트릭아트 설치 기념으로 선착순 50여명에게는 즉석사진 촬영 및 사진 인화도 무료로 해주고 있다. 권혁영 용평면장은 “앞으로 포토존 주변에 수호랑, 반다비, 굿매너 캐틱터 등도 진열할 계획으로 포토존이 활성화되면 SNS등의 입소문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굿매너평창문화시문운동에 대한 홍보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이동구간내 불량간판 정비를 위해 3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에 대한 이동 동선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부족하여 추진하지 못했던 대관령면 지역의 불량간판에 대하여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되는 구간은 대관령면 싸리재정상~환승주차장, 송천1교~선수촌아파트, 그리고 횡계시가지 일부이며, 정비대상 간판은 100여개에 이른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간판 중 규정 이상의 불법․불량간판은 철거하고, 「평창군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기초하여 1업소 1간판 설치 원칙으로 업소별 맞춤 디자인과 친환경 LED조명의 가로형간판 1개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달 19일 주민설명회에서 구성된 주민추진위원회 1차 회의가 7월 17일 오후3시 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군에서는 이번 사업이 보조금은 90%, 자부담금은 10%로 최소화하여 올해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이번 주민추진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임원 선출, 디자인용역 착수보고회 및 다양한 의견수렴, 토론 등을 통하여 주민과의 업무연계를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주민추진위원회가 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2016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460명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거래실적(60점), 재무건전성(24점), 고객만족(8점), 신뢰성(8점), 감점지표 등 5개 지표를 합산한 후 부류별로 나누어 중도매인 순위를 부여하고 해당 순위에 따라 5개(A~E 등급)별로 평가하였다.2016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평가 결과 A, B 상위 등급 비중이 수협(공) 소속 중도매인이 강동수산(주), 서울건해(주) 소속 중도매인 보다 높은 걸로 나타났다. 부류별로는 패류 중도매인이 건어, 선어 중도매인에 비해 거래 실적이 높아 전체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락 수산부류 중도매인은 1인당 연평균 거래금액은 937백만원으로 전년대비 평균 9백만원 증가하였으며, 패류 중도매인의 연평균 거래금액은 1,518백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2016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종합 평가 부류별 최우수 중도매인은 아래와 같다.선어부류는 강동수산 (유)세림씨푸드(사장 백남곤), 패류부류는 강동수산 (유)갑동수산(사장 심문섭), 건어부류는 ㈜신성건해(사장 김점규) 최영규 공사 수산팀장은 공사 홈페이지에 중도매인 평가 등
불법 농지성토 사전단속 강화깨끗한 도시 보고회에서 논의48번국도변 관리 업체에 용역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불법 농지성토를 근절하기 위해 덤프트럭의 농로통행을 제한하는 강력한 사전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수도권 곳곳에서는 매립업자와 토지주의 이해관계에 따라 성토가 행위가 이뤄지면서 농로 파손과 비산 먼지 등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두께가 20cm에 불과한 농로를 25톤 이상의 대형 덤프트럭이 빈번하게 통행하면서 파손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농지성토 높이와 반비례해 농로가 낮아지자 침수 피해를 이유로 거꾸로 도로를 높여달라는 민원도 반복되고 있다. 농지정리를 위한 공사는 비산먼지로 처벌할 수 없을 뿐더러 이른바 떳다방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성토 행위가 이뤄져 신속한 대응도 어려운 현실이다. 사토 처리계획이 없어도 인허가가 가능하고 순환골재를 매립해도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 밖에는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솜방망이 처벌 법령도 문제로 꼽힌다. 김포시의 경우 최근 2년 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장을 단속해 10건을 고발하고 10건에 대해서는 복구를 완료하도록 조치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4일 지역 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가진 위기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한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솔루션위원회는 경찰․복지․보건․심리상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고난이도 사례의 문제 해결을 위한 자문기구로서 이날 회의에는 솔루션위원 5명을 비롯하여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사례관리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솔루션위원회에서는 무안면․가곡동 맞춤형복지담당에서 의뢰한 집안 가득 쓰레기를 모아 두고 생활하는 홀로노인세대 2가구로 저장강박장애가 의심되어 병원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나 주위 지지체계가 없어 개입이 어려운 상황으로 적절한 개입 방향 설정과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한 사례를 다뤘다. 솔루션 위원들은 이 가구들에 대하여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했고, 단기목표와 장기목표를 재설정하여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대상자들과 신뢰 관계를 형성한 후 정신건강 및 심리상담 등을 연계하여 문제를 다각적으로 해결해 볼 수 있는 방법 및 의견을 제시했다. 손차숙 밀양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정신적 문제 등에 가려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들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서 전문가의 개입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솔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승훈)는 주민불편 사항이 접수되는 대로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그동안 도로주변에 사철나무 및 탱자나무 등 다양한 잡목이 우거져 있어 사고발생 위험과 주민들 통행에 불편을 끼치고, 도시미관 저해가 있었던 용두목 일대 강변연립 입구의 15평 규모의 잡목을 8시간에 걸쳐 제거했다. 특히 이날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림녹지과와 환경관리과의 지원으로 도로 주변의 나무들을 베어내고 도로정비까지 시행하여 강변연립 주민들과 주변 상가의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허 홍 밀양시의원도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동의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관심을 보이며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주민들은 “작업 후 훨씬 깨끗하고 청결해진 도로와 아파트 입구를 보니 마음까지 상쾌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백승훈 가곡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위에 작업을 시행한 산림녹지과와 환경관리과 그리고 가곡동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시청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빠른 시간 내에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현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정을 펼쳐 가곡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가꿔 나가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승훈)는 매주 금요일 주공아파트 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단장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진진주식회사’로부터 기증받은 10kg 호박 13박스를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가정방문과 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홀로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6월까지 총 17회 운영, 248건의 복지상담과 가정방문 등의 실적을 거양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복지혜택에 대한 접근성이 증가했고, 맞춤형·생활밀착형 복지행정추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백승훈 가곡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계층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민간자원의 연계를 통해 후원물품들을 다양하게 확보하여 나눔의 장이 좀 더 활성화 되는데 힘쓰겠다.”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주택과 건축물 등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1498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1419억원 보다 79억원(5.59%) 늘어난 규모로, 주택 실거래가격 상승으로 공시가격 인상, 신축 아파트와 건축물 증가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자치구별 부과 규모를 보면, 광산구가 442억원으로 가장 많고, 동구가 121억원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동구 121, 서구 379, 남구 193, 북구 362, 광산구 442 재산세는 매년 6월1일 현재 재산의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된다. 7월분 재산세 과세대상은 주택분 1/2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이며, 재산세가 10만원 이하인 주택분 재산세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이달 일괄 부과됐다.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 재산세는 오는 9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납기는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거래은행의 인터넷뱅킹이나 위택스(www.wetax.go.kr), ARS(1899-3888), 스마트폰 위택스앱, 가상계좌 입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김포한강신도시, 산업단지 조성, 대규모 택지개발, 김포지하철 개통 추진 등 그 어느 도시보다도 역동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시민생활의가장기본적인 생명의물 상수도시설사업이 가장중요한사업입니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러한 인구 증가를 기반으로 김포시 미래발전상에 걸맞은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지속 생산하기 위해 인구 50만 대비 상수도 시설확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국 34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2016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또한 『2016년 상수도 관리 업무평가』에서 도내 3위에 선정되는 등 지방공기업 운영의 메카로 자리매김 했다. 상수도 제1 경영목표는 안정적이고 질높은 수돗물 공급! 보다 나은 상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의 노력들을 살펴본다. 『인구 50만 대비』 수돗물 인프라 구축수도시설 확충 및 관로 관리에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신기술 적용!김포시는 1일 평균 124,170톤의 수돗물을 생산해 각 가정에 공급하고 있다.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김포시의 현재 용량은 일일 175,000톤으로 2030년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7월 13일(현지시간), 8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5년 만기물 4억 달러와 10년 만기물 4억 달러의 듀얼 트렌치 구조로, 금리는 각각 5년물, 10년물 미국 국채금리+0.90%포인트(90bps) 수준으로 발행되어 국내 공기업 발행물 중 가장 낮은 스프레드를 기록했다. 또한, 5년물의 경우 올해 발행한 한국물 중 가산금리가 유통금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책정(마이너스 프리미엄)되어, 국제금융시장에서 가스공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가스공사는 최근 북한 미사일 도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지속 및 재무제표 축소 시그널 등 대외 악재가 계속됨에도 불구, 전략적 해외 로드쇼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가스공사의 신용 강점을 부각해왔으며, 신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천연가스 수요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긍정적 평가도 이끌어냈다.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투자자들에 대한 적극적 IR(Investor Relations)이 주요한 성공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