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이 대청봉 주변으로 첫 단풍이 물들어 새옷을 갈아입는 시기인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설악산 일원에서 대채로운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그 시작으로 설악산신제가 9월 23일(토) 오전 9시에 설악산 소공원 특설제당에서 열리며 이어서 스템프 투어, 산악인 추모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 갈뫼숲속 시화전, 산악장비 전시회 등이 이틀간 진행된다.9월 24일(일)에는 설악산 최고봉 오르기 대회(오색∼대청봉∼소공원)와 2017 팬 아시아 해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속초시민과 함께하는 국내 해쉬대회(학무정 운동장∼피골~소공원)가 진행되며 오후 4시 설악산 소공원에서 산악페스티벌 시상식으로 마무리된다.속초시와 속초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설악산의 단풍과 함께하는 제52회 설악문화제 산악페스티벌 행사에 가족과 연인, 동호인, 시민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설악의 비경과 설악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 9. 6. ~ 9. 9.(4일간). 2017 제13회 부산국제합창제, 영화의전당, 소향씨어터 등지에서 열려◈ 미국 Cantus 합창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중국, 일본 등 6개국 10개 합창단의 합창곡을 선보이는 등 세계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 부산을 세계 합창음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하는 제13회 부산국제합창제(2017 Busan Choral FestivalCompetition)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 소향씨어터 등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산국제합창제는 세계 7개국 47개 팀 1,600여명의 합창단원이 참가하며, 이 가운데 해외에서는 6개국으로부터 11개 합창단 300여명이, 한국에서는 경연에만 22개의 합창단을 포함 우정의 콘서트와 합창친구들에 1000여 명이 넘는 합창단원들이 참가하여 하나 되는 세계인의 합창축제를 만듦과 아울러 클래식-혼성·동성, 민속음악, 팝가스펠, 청소년 부문의 5개 종목을 겨루게 된다. 첫날 미국을 대표하는 남성 8인조 앙상블 ‘칸투스’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소향씨어터에서는 세계 정상급 앙상블들의 연주도 화려하게 준
◈ 부산시, 9. 6. 10: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유관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개최◈ 시민 나눔장터 및 재활용 작품 전시회(9. 6. 녹음광장), 재활용 체험교실(9. 6. 녹음광장) 어린이 벼룩시장(9. 9. 경찰청 통로) 등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폐기물 감량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부산시는 9월 6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유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감하고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재활용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원순환 활동에 힘써온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기념식 직후에는 공모전에서 대상 및 금상 수상자들이 실천사례를 발표한다. 올해 기념행사는 기념식을 비롯해 우수사례 발표, 시민 나눔장터, 재활용 작품 전시, 재활용 체험교실, 어린이 벼룩시장 등을 마련해 자원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드림파크골프장과 마음골프는 지난 4일 ‘티업·지스윙 메가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에서 활약할 선수를 선발하는 T.Q.(토너먼트 퀄리파잉)를 완료했다. 최종전을 통해 출전하는 선수는 총 14명으로 프로 13명과 아마추어 1명이다. 최종전에서는 KPGA 투어프로인 이효준(32)이 6언더파 66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유일한 아마추어 신분으로 통과한 유현준(15)은 68타로 6위를 기록,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소재 드림파크CC, 드림코스에서 개막하는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CC'는 총상금 5억원 규모 대회로 KPGA 코리안투어 최초로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를 합쳐 개최된다. 한편 드림파크CC는 수도권 2,500만명의 시민이 버린 쓰레기를 매립한 곳에 골프장을 조성한 친환경골프장으로 지난 2015년과 올해 등 두 차례에 걸쳐 연속 친환경베스트골프장에 선정된 36홀 대중골프장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7월 3일부터 8주간 대학생 6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실습 전문교육인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취업도우미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및 국가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공사의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등 첨단 환경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좋은 일자리 제공과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됐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웠던 이론 교육이 현장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체험 기회를 제공,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현장실무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지원․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회와 관련 산업 발전의 기반 마련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9월 5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재명)를 열고 이같이 협의했다.9000원 시급은 올해 생활임금 시급 8000원보다 1000원(12.5%) 인상된 금액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 시급 7530원보다는 1470원(19.5%)이 많다.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188만1000원으로, 올해 167만2000원보다 20만9000원이 많은 금액이다.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물가수준, 유사근로자의 임금과 노동 정도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대상자는 성남시와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 900여 명이다. 시는 앞으로 민간영역에 생활임금 확산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의 복지증진, 문화생활 등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을 말한다. 성남시는 조례제정을 통해 생활임금을 도입해, 2016년 7000원, 2017년 8000원 등 점차 시급을 인상했다. 정부 고시 최저임금 초과분은 근로자 복지증진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하고
IPA, 인천시 서구 원창동 396-6 일원 9,800㎡ 임대 공개입찰...12일 입찰희망 업체 대상 현장설명회 갖고 14일 입찰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가 북항 기타부지 9천800㎡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임대한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대상 부지 위치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 396-6 일원으로, 부가세를 제외한 입찰 최저가격은 연간 3억2천480만7천280원이다. 임대 예정기간은 이달 말부터 3년간이다. 입찰 참여대상은 해운항만물류업을 영위하거나 지원하기 위한 일반 및 수출입 화물 보관 및 처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신용평가등급 B- 이상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다. 공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중구 신흥동 사옥 5층 대강당에서 입찰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입찰은 현장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14일 실시된다. 자세한 입찰공고문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부지입찰정보안내(신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입찰 담당자 : 인천항만공사 물류단지팀 (032-890-8262)
가락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017년도 상반기 가락시장 청과부류 매매참가인 거래실적을 분석하여 보도하였다. 매매참가인이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의3에 따라 개설자에게 신고를 하고, 도매시장법인을 통해 농수산물을 매수하는 자를 말한다. 실적분석 결과 2017년 상반기 거래물량의 경우 2016년 상반기 82,952톤에서 90,132톤으로 9% 상승했으며, 거래금액의 경우 106,987백만원에서 118,396백만원으로 11% 상승했다. 도매시장법인별 매매참가인의 거래실적을 살펴보면 서울청과(주)는 거래물량 28,831톤, 거래금액이 43,515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0% 증가하며 타 도매시장법인에 비해 약진이 가장 두드러졌다. 또한 이는 2017년 상반기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 가장 높은 거래실적이다. 동화청과(주)의 거래물량은 26,956톤, 금액은 35,987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7%가 증가하였으며, 서울청과(주)에 이어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 두 번째로 높은 거래실적을 올렸다. 그 다음으로 ㈜중앙청과, 한국청과(주), 농협(공), 대아청과(주) 순으로 뒤를
2017. 9. 15.(금) 01:00 경매부터 2㎏, 3㎏, 4㎏ 거래단위 경매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오는 9월 15일 01:00 경매부터 깐굴 표준거래 단위 경매 및 중량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깐굴의 표준거래 단위는 2㎏, 3㎏, 4㎏로 통일[허용오차 : 표준거래 단위 10%[2㎏(±200g), 3㎏(±300g), 4㎏(±400g)], 경매 시작 前, 각 출하자별 출하품을 무작위 샘플 검사를 실시하여 중량미달 출하자에 대하여는 1차 주의, 2차 경고, 3차 출하정지 등의 조치를 실시한다. 공사에서는 산지에서 작업 여건에 따라 거래단위가 제각각 포장․출하되어 2016년 가락시장에서는 72개의 거래단위로 거래되었던 깐굴을 3개의 표준거래 단위로 통일하여, 표준거래 단위 출하품은 제 값을 받고, 중량미달 출하품에 대하여는 출하금지 등을 통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하는 거래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 동안 깐굴은 거래단위 미정립으로 인하여 도매시장 거래 시 중량을 신뢰하지 못하여 출하자는 제 값을 받지 못하고, 부정확한 중량으로 구매자들로부터 민원이 다수 발행하여왔다. 공사에서는 깐굴의 표준거래 단위 정립 및 시행을 위하여 공사․
◈ 수산자원연구소, 9. 5. 13:30 먹이생물 자원조성 및 연안해역 생물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 갯지렁이 16만 마리를 강서구 동선·천성 연안에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먹이생물 자원조성과 연안 해역 생물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9월 5일 오후 1시 30분에 어린 갯지렁이 16만 마리를 강서구 가덕도 동선·천성 마을 연안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갯지렁이는 학명이 눈썹참갯지렁이(Perinereis nuntia)이며, 석충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몸길이 8~11㎝, 너비 0.5~0.6㎝, 체절수 104~122개로 몸 빛깔은 갈색을 띠며 부산지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으로 자갈과 돌이 많이 섞인 조간대에 서식한다. 갯지렁이는 어류의 먹이생물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생물로서도 역할이 크며, 넙치․감성돔․벵에돔 등의 낚시미끼로도 많이 쓰이는 고가의 품종이다. 연구소는 2012년부터 시험연구생산에 성공하여 2013년부터 방류를 시작하였으며 지난해까지 47만마리를 방류하였다. 올해 모충으로부터 수정란을 확보, 한달여간 사육한 결과 전장(길이) 3㎝~6㎝, 무게 0.01g~0.02g의 건강한 치충 16만 마리를 생산․방류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 이하 진흥원)은 지난 9월 1일(금) 전북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서남부권 재선충병 방제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서부지방산림청, 진흥원, 산림기술사협회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중간보고회는 재선충병 방제 유관기관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2017년 하반기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추진계획 등 추진상황 공유를 위해 열렸다. 서남부권 재선충병 발생지역의 방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방제구역 등의 체계적인 협조체계에 대한 논의 및 지역여건 고려 세부 추진계획 논의가 이뤄졌다.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는 서부지방산림청의 해당 관내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선단지 관리방안에 대한 추진계획 중간보고를 설명하였으며 효율적인 방제와 확산방지, 선단지 관리 방안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기초자료와 지표 활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김남균 원장은“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를 저감시키기 위해 각 지자체와 협력해 지상·항공예찰 및 방제사업장 관리실태 등 현장조사 결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홍희경)은 9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창단 22주년을 맞이한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상임지휘자 김한철)은 주체적인 역량을 지닌 문화예술단으로 시민을 위한 무료 연주회 등 지속적인 공연을 펼쳐왔으며, 1997년 ‘일본 다카르츠카시’에서 열린 「세계합창경연대회 종합1위 대상」수상을 비롯하여 국제대회에서 6번의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이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부터 세계민속합창곡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임으로써 시민과 공감하는 연주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름다운 음색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인천서구립소년소녀 합창단(예술감독 박문전)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가을의 향기가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9월, 아름다운 가을밤을 합창으로 물들일 이번 연주회는 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관람은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 좌석권 배부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ifwf.or.kr)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 :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 032)511-314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이 지난 2016년 3월부터 인수 운영하고 있는 마산동 소재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인 김포시 자원화센터에 대해 다이옥신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 매우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 됐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다이옥신 발생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하고 있으며, 공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관으로 7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측정을 실시해 그 결과가 지난 8월 말에 나왔다고 밝혔다. 다이옥신 측정결과 1호기는 0.127ng(나노그램, 10억분의 1g), 2호기는 0.043ng으로 확인돼, 시간당 처리능력 2톤 미만 시설의 허용기준치인 5ng보다 현저하게 낮아 매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원화센터 관계자는 “김포시자원화센터 소각시설은 고온열분해 용융방식으로 1200℃이상 고온가열로 완전연소가 이루어져 1차적으로 다이옥신을 제거 후, 활성탄 흡착법을 통해 최종적으로 다이옥신을 제거한다.”며, “법적 허용기준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적 한계치까지 낮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 유지보수를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원회수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7월 재산세(건축물, 주택1기분) 49억 원 부과에 이어 9월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 7만 8685명에 대해 9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연세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눠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 현금카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으며,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ARS시스템(080-331-3030), 가상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회하고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올해 6월부터 신용카드를 통한 자동납부 서비스를 도입하고 납세자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가상계좌 납부자의 편의를 위하여 기존 1개 금융기관(농협은행)에서 경남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추가됐다. 정종극 세무과장은 “재산세는 우리시 재정의 주요 재원이므로 시민들이 납부 기한을 넘겨 3% 가산금과 매월 1.2% 중가산금(세액 30만원 이상인 경우)을 부담하지 않도록 납
홍보관 통해 청년스마트타운, 한류월드 등 주요 우수시책 전시통일한국 실리콘밸리’,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성공사례 ‘기대’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참관객 및 방문객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의 성공 기틀을 다졌다. 시는 고양도시관리공사, LH, CJ와 지역 개발을 위한 협치의 롤모델을 선보이며 지방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례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6조 7천억 원의 투자, 25만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고양청년스마트타운 등 현황사업을 소개하며 도시브랜드를 높여나갔다. 특히 시는 대표 캐릭터인 '고양고양이', 통기타 라이브 공연 및 고양시 관광 상품 전시 등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맞은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대전 기간 동안 약 2,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17개 시도를 비롯한 131개 기초단체, 산하기관, 공기업 등 참가단체 사이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대전 기간 동안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성공적 추진에 고양시가 선봉에 설 예정”이라고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