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화훼 가격표시제 정착을 위해 화훼가격표시 푯말을 자체 제작하여 지난 9월 27일부터 전국의 착한꽃집 등에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형마트 내 화훼 판매점의 경우, 대부분 가격을 표시하고 있으나 개인 소매점포는 가격표시를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소비자가 꽃집을 방문할 때 판매가격을 문의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aT는 꽃 판매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화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를 확산시키고자 3종류(별, 하트, 해바라기 Type)의 꽃 가격표시 푯말을 제작하여,올해는 (사)한국화원협회 소속 착한꽃집 296점포와 aT 화훼공판장 내의 화환점포 20개소에 우선 배포하고, 이를 점차 확대하여 꽃 가격표시제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이젠 꽃도 공산품처럼 가격표시제가 정착되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루어 져야 꽃 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가격표시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 강진군이 농업인이 영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농업인 안전공제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가입한 농업인들이 2017년 9월 기준 224건 사고에 대해 6천6백여만원의 보험료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험금 지급현황은 농업인 안전공제보험 사고는 219건으로 총 6천2백여만원의 보험금, 농기계종합보험은 5건에 대해 4백여만원을 지급했다. 지난 6월에 성전면에 거주하는 장모 씨는 농작업 중 사고로 경추 골절상을 당해 보험금 1천여만원을 지급받아 치료비뿐만 아니라 경제적 생활안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 농업인 안전공제보험은 만 15세~84세로 영농활동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가입 가능하다. 1년의 보장기간을 갖는다. 보험 가입자는 농업관련 활동 중 발생한 사고로 신체상해를 입을시 보상받을 수 있다. 전체보험료 중 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하며, 농업인은 보험료의 20%만 납부하면 된다. 일반 1형의 경우 1인당 보험료는 10만8500원이며, 농가는 보험료의 20%인 2만1700원을 부담하면 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작업 중 농기계에 발생하는 인사상 또는 재산상의 불의의 손해를 보상한다.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
지난 28일 (주)남도농산 전병하 대표가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전병하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현재 ㈜남도농산이 존재할 수 있었다. 주민들에게 받은 기업 이익을 돌려주고 싶었다”며 “특히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 강진원 이사장을 대신해 장학금을 전달받은 안병옥 부군수는“11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은 강진의 선두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행하려는 ㈜남도농산의 지역사랑을 보여준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강진군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작천면에 위치하고 있는 (주)남도농산은 2006년 유기질비료 제조업을 처음 시작해 현재는 유기질 비료 제조 선도 기업으로 양질의 비료를 생산·보급하고 있다. 201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소해 고품질 비료 연구개발에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양질 비료 개발·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음료 사업에 진출해 티백차, 여주음료 등 여주 식·음료를 생산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점차 사업 영역을 넓혀 현재는 바이오산업까지 아우르는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인재
김포 8601A버스 경로 중 고가철로 부분 노선 변경 추진관계기관 협의 완료 시까지 우회 운행2층 버스 안전운행 강화 대책 마련전담 운전기사 운용강화, 합동 안전교육 실시, 차량 안전시설 및 안전관리 강화운행 도로상 잠재 위험시설 및 운행노선 안전 점검, 운수사별 안전대책 준수사항 특별 점검경기도가 최근 서울 당산역 고가철로 아랫부분과 충돌 사고를 낸 김포운수 8601A버스의 노선변경을 추진한다. 두 차례나 사고가 난 만큼 사고 원인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2층 버스 안전운행 강화대책을 마련, 즉각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김포운수 8601A버스는 지난 9월 27일 당산역 아래를 지나다 운전자 실수로 지상 2층 높이의 역사 아랫부분을 들이받았다. 2층 버스 높이는 4m인데, 사고가 난 고가철도 하부 통과제한높이는 3.5m이기 때문이다. 작년 12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고가 있었다. 해당 구간은 1·2차선은 역사 높이가 낮아 2층 버스는 3차선으로 진입해야 하는데 운전자의 착각으로 1차선으로 진입해 사고가 났다.이에 따라 도와 김포시는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등과 협의해 고가철로 하부 주행 구간이 없는 경로로
道, ‘2017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지원’ 협약식 개최○ 신제품․시장개척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과학기술 전 분야 35개 선정기업주도 26, 글로벌 유망과제 9개 경기도가 유망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도내 기업의 단기 사업화를 위한 ‘2017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35개 과제를 선정, 총 46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9일 오후 1시 30분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지원 협약식’에서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된 3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한다.이 날 협약식에는 박신환 경기도 일자리노동정책관, 경기경제과학원 한의녕 원장, 최종 선정기업 35개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에 참가한 ㈜송포하이테크 등 35개사 선정기업 대표들은 성실한 연구개발 수행 및 기술개발사업 규정 준수 등을 약속했다.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 보유에도 자금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R&D 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원해 왔다.경기도는
파주시는 지난 27일 381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파주시의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이로서 올해 파주시의 총 예산 규모는 1조1천501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1조 1천120억원 대비 3.4%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211억원 늘어난 8천711억원, 특별회계는 170억원 증액된 2천790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으로는 세외수입 66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지방교부세 등 의존수입 145억원 등 총 211억원을 재원으로 자체사업 120억원 및 국·도비 보조 사업에 91억원이 세출예산으로 반영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경기도의 추경 편성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변경 내시 반영,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확충, 시민 생활복지 강화를 위한 사업들이 중점 편성됐다. 먼저 주민숙원 등 주요투자사업과 현안으로 ▲선유과선교 우회전 차로 개선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매입 ▲교육환경 개선사업 ▲감악산 주차장 부지매입 ▲감악산 출렁다리 인도 설치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농산물 판매장 설치 ▲민통선 예통시스템 구축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사업 관련 ▲금촌통일시장 및 광탄경매시장 주차장 조성사업비 추가지원 ▲임진각관광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추석 명절 전ㆍ후로 목재제품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제품 품질단속은 동부지방산림청(7개 국유림관리소 포함) 내 27명의 사법경찰을 가진 공무원이 직접 취급업체를 방문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금년 10월 1일부터 목재제품 품질표시 대상이 되는 제재목도 단속품목에 포함된다. 단속품목은 12개 품목으로 제재목ㆍ방부목재ㆍ집성재ㆍ합판ㆍ파티클보드섬유판ㆍ목질바닥재ㆍ목재펠릿ㆍ목재칩ㆍ목재브리켓ㆍ성형목탄ㆍ목탄이다. 특히, 고기를 굽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목탄류에 대한 품질 및 안정성을 도모해 국민의 신뢰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목재제품 취급 업체는 규격과 품질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ㆍ유통하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목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7년 9월 29일 (뉴스와이어) -- (재)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가 28일 한강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멀티캠퍼스(대표이사 김대희),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유재룡)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입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녹음이 필요한 뚝섬한강공원 내 구역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녹색복지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뚝섬한강공원 입양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뚝섬한강공원 입양사업 운영을 위한 후원금 기탁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 추진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협조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서울그린트러스트는 10월 18일 멀티캠퍼스와 뚝섬한강공원의 입양 구역에 나무를 식재한다. 향후 3년간 멀티캠퍼스 임직원들은 조성한 숲을 가꾸기 위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 입양사업은 서울시의 2030 한강자연성회복 기본계획(2014년 수립) 하에 진행되는 사업이다. 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한강공원에 숲이 필요한 구역을 입양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건강한 숲을 만들고 가꾼다. 2014년 하나투어의 잠원한강공원 입양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에 유
인천시 서구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가정 2세대에 자녀와의 외식을 위한 지원금 각 1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5명에게 익명의 기부자 성금으로 마련한 학용품구입비 문화상품권 각 10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지원대상인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들과 학생들은 후원금에 감사해하며 이웃사랑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특히 청소년들에게는 학용품 지원비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꿈을 포기하지 말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익명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박복녀 공동위원장은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논의하고 협의했던 사업들이 많은 이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이 이웃을 돕는,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신현원창동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8일 부구청장 주재로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과제 발굴보고회 및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구 본청 및 사업소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굴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 규제개선 건의과제 30건과 인천시 건의과제 1건을 발굴했다. 또한 점검회의를 통해 자체 규제현황, 건의과제 발굴, 규제교육 및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 전반적인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규제개혁 발굴과제에는 전입세대열람 신청인 신분확인 규제 개선, 구정소식지 발행기준 완화 건의, 긴급복지장제비 지원개선, 주민등록증 재발급 규정 완화 건 등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하명국 부구청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규제가 보일 것”이라며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규제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기업애로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연중 수시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중앙부처 등에 건의하고 있다. 이번에 발굴된 과제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검토와 자료 보완을 거쳐 해당부처를 건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웅상보건지소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계란 30박스를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특히 생계가 어려운 30가구에전달했다. 해마다 웅상보건지소에서는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민족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웅상보건지소 직원 전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 방문건강관리사업대상 중 소득기준, 부양가족 등 다양한 사유로 공적자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이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양산지역은 청정지역으로 판정을 받았음에도 판매가 위축되어 시름에 잠겨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기위해 사랑의 계란을 구입했다. 강경민 웅상보건지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더 뜻 깊게 생각한다.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8일(목)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양산경찰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추석맞이 위문행사인 “한가위 대잔치”를 실시했다고 29일(금)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60여명, 시의원 및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 올해 초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양산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지원 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및 생활지원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번 위문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 할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자 한가위 행사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날 양산경찰서 서장(정재화)은 “꾸준하게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여를 하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김성란(가명, 46세)는 “고향을 떠나 양산시민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덕에 우리가 함께 만나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창규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장은 “비록 지금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여러분 가족 모
발전설비 토털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 정의헌 사장이 9월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나주시 목사고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에 사용할 물품(쌀)을 구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목사고을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지역경제 살리기에 한전KPS도 앞장 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한전KPS가 이날 시장 상인회로부터 구입한 쌀은 나주 부활의 집, 나주시양로원, 지역 보훈가족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전KPS는 전국 사업소에서도 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산물 구매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희망터전만들기’와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하는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이 9월 28일(목)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이번 공모전은 숲에서 만날 내일(Tomorrow), 숲에서 만난 내 일(My Job)이라는 슬로건으로 산림일자리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2개 부문으로 공모가 진행된다.산림일자리 아이디어 부문은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 주제는 다음과 같다. ① 마을산의 가치 재발견(국·공유림) ② 내 산의 잠재력 활용(사유림) ③ 산림자원의 활용 ④ 산림과 사회적경제의 콜라보레이션 ⑤ 청년·숲에서의 일자리 ⑥ 자율주제또한 산림일자리 우수사례 부문은 민간·공공부문에서 지속가능한 산림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를 공모하는 것으로, 기업 또는 단체, 지자체·공공기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디어 부문에서 4팀, 우수사례 부문에서 4팀, 총 8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11월3일)와 2차 PT심사(11월15일)로 진행된다. 공모참여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tf.co.kr/kofpi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22(금)일자로「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산양삼의 생산이력관리를 확대하고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관련 민원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산양삼 품질관리제도 :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산양삼의 재배시작, 재배과정,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질을 확인 받아 품질검사합격증을 부착하여 판매하게 하는 제도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7조의3에 따라 생산적합성조사 항목이 65성분에서 86성분으로 확대되었고, 제17조의4에 따라 특별관리임산물 생산과정확인 기간이 생산신고를 한 날부터 3년이 되는 날의 전후 2개월 이내에서 5개월 이내로 변경되었다. 이는 산양삼의 유통·판매를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며, 생산과정확인 기간이 확대되어 산양삼 생육기간에 재배지 현장확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양삼 생산이력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행령 제17조의5에 따라 품질검사에 대한 처리기간의 연장기한이 30일에서 20일로 개정됨에 따라 민원편의를 개선하고자 한다.김남균 원장은“이번을 계기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