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10월 19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市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SNS 활용능력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와 내부전문가, 해당기관 SNS 사용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이 SNS 전담팀 개설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018년에는 SNS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을 활성화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새로운 미디어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의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이어 지난 6월부터 광양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총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또 지난 7월 페이스북 통계사이트(http://bigfoot9.com/)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양시 페이스북은 좋아요, 댓글, 공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10월 18일 신산업경영원이 기업의 재무경영활동을 평가하여 매년 선정하는 ‘제18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재무구조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는 그동안 건전한 기업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신산업경영원(NIMA) 재무경영 분석 모델에 의한 안정성․수익성․활동성 등 정량적 성과지표와 기업의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한전KPS의 재무구조가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국가경제발전의 핵심인 발전설비의 유지관리는 물론 국민생활 편익증진과 주주이익 극대화에 더욱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무경영대상은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 출자 제한 기업집단의 상장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까지 전부 심사하여, 신산업경영원(NIMA) 재무경영 분석 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매년 종합대상, 공기업대상, 혁신대상, 부문대상 등을 수여하는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19일 오전 11시 제1국제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한중간 해상여행객 유치를 위한 ‘제4차 카페리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의회에는 인천항을 이용하는 해상여행객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하여 위동항운, 대인훼리 등 한중카페리 전(全)선사 9개사 모두가 참석해 한중간 해상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은 최근 한중관계 경색으로 인해 카페리 이용객이 전년 동기대비 약 30% 정도가 급감하였으며, 이러한 여건이 장기화 될 것에 대비하여 관계기관과 선사간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4차 협의회이다. ○ 금번 카페리마케팅 협의회에서는 내년도 강원도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하는 방안으로 중국 올림픽 응원단을 해상으로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한중카페리 관광상품인 “메디페리(Mediferry)”의 중국 산둥성 현지 프로모션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메디페리(Mediferry) : Medical+Ferry의 합성어로, 의료관광
광양시는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 경남서부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제10회 전국건설기능경기대회’에서 ‘배관’과 ‘용접’부문 일반부와 학생부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건설기능훈련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제10회 전국건설기능경기대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한강시민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로 20명씩, 총 300명이 거푸집, 건축목공, 전기, 철근, 용접일반, 용접학생, 배관일반, 배관학생, 비계(시범) 등 총 9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렸다.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이번 대회에 배관 일반부와 학생부, 용접 일반부와 학생부 등 총 10명이 출전했다.경기 결과 일반부에서는 배관부문에 ‘최용규’씨와 용접부문 ‘이성희’씨가 각각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용접부문에서는 ‘박정기’씨와 ‘박창민’씨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학생부에서는 배관부문에서 ‘박운석’씨가 1위를, ‘오광록씨가 3위를 차지했으며, 용접부문에서는 ’황선식‘씨가 1위, ’김종렬‘씨가 3위를 차지했다.한편, 광양시는 플랜트건설노동자의 기능향상을 위해 2007년부터 플랜
광양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선별시설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과 복지를 위해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선별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시는 10월 17일 신현숙 광양부시장과 박재규 광양자원관리공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현직 임원, 백성호 시의회운영위원장, 박노신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기존에 사용하던 있었던 컨네이너사무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휴식공간이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선별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마련됐다.시는 1억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기존에 있던 사무실의 2배 규모인 52.2㎡로 광양자원관리공사 사무실을 신축하고, 냉난방기와 공기관리기, 화장실, 샤워시설 등을 설치했다.이번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선별센터 신축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하고 사기양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사무실 준공식에 참석한 신현숙 광양부시장은 “평상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쾌적하고 위생적인 근로환경과 휴식공간이 제공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편익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토록 노력
주식회사 흥진(대표 이태희)과 물금농협 주부대학(회장 정금자)은 양산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10월 18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안윤한 장학재단 이사장, 흥진 이태희 대표, 물금농협 주부대학 정금자 회장과 회원 9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태희 대표는“우수한 인재는 지역과 국가의 미래이며 그들을 올바르게 잘 성장시키는 것이 지역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 여겨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흥진은 본 장학재단 설립 초기부터 4회에 걸쳐 1억1,3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2007년 1억원, 2010년 500만원, 2011년 300만원, 2012년 500만원) 또한 물금농협 주부대학은 금번 2017년 삽량문화축전 『삼장수기상춤경연대회』에서 입상(2등)하여 상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양산지역 교육을 걱정해 주시고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기관, 지방자치경쟁력지수 3년 연속 최우수기관지방자치행정대상, 유권자대상 등 상복 잇달아........2014~2015년 국무총리상, 2016년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이은 쾌거 □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10월 18일 ‘2017년 대한민국 도시대상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도시대상평가’에서 기장군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도시경제 부문에서 전국 1위에 올라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군단위 전국최초로 대한민국 도시대상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이제 지속발전 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하였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10월 18일 평택시 평택호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상지자체장, 도시분야 유관단체 등 각계인사와 시민단체들이 참석했다. □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를 평가하고,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의 자발적인 노력을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권장·보급하기 위
남해군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훈련 1일차인 30일에는 재난 초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되며, 2일차에는 현장 훈련 예행 연습이 진행된다. 3일차인 내달 1일 오전에는 지진 발생에 따른 남해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13개 협업부서 매뉴얼 숙달 훈련을 실시하며, 오후에는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지진 발생에 따른 대응 현장훈련이 진행된다. 또 이날 현장훈련에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고취를 위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훈련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어 4일차에는 풍수해 대응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훈련 5일차에는 불시에 메시지 훈련을 통해 지역의 재난대응태세를 점검한다. 군은 이번 훈련에 앞서 18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군 각 부서와 남해소방서, 남해경찰서, KT남해지사,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 군 부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갖고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체계와 군민들의 재난대응 행동요령 숙달 여부가 무엇보다
□ 블란돈 피구에로아(Blandon Figueroa) 파나마 시장과 엘아디오 구아디아(Eladio Guardia) 파나마 도시 및 주거 환경청장 등 파나마 관계자 7명이 1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했다.□ 파나마 시장단은 수도권매립지 내 50MW 매립가스 발전소, 음폐수 바이오가스화·SRF 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둘러보며 SL공사의 우수한 매립지운영과 폐기물자원화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파나마 부통령이 SL공사를 방문, 상호간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이후 이번 방문을 통해 파나마의 폐기물·매립지 관리를 담당하는 도시 및 주거 환경청과 SL공사와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협의했다.□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SL공사의 선진기술 전수 등 인적 교류를 통해 파나마의 폐기물관리 시스템을 개선, 폐기물 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향후 매립가스 발전 등 파나마의 친환경에너지 개발로 상호 교류·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2010년부터 시작된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교류사업 중 하나인「제7회 동아시아 우호 박물관 관장 회의」를 17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회의에는 조우성 인천광역시립박물관장, 왕줜픈 여순박물관장, 우에다 쿄이치로 기타큐슈시립자연사·역사박물관장이 참석하였다. ○ 동아시아 우호박물관 관장 회의는 한·중·일의 순서로 1년 1회 개최하고 있으며, 교류사업은 의식주를 주제로 한·중·일 삼국의 박물관이 순회전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여 2016년 부터 순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 관장 회의에서는 기타큐슈시립박물관에서 ‘의’를 주제로 한 제1회 순회전「기모노가 말해 주는 일본의 정서」전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와 함께 2018년에 여순박물관에서 ‘식’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2회 순회전「중국 젓가락 문화(가제)」전에 대한 전시 일정과 세부적인 실무 내용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한편 인천시립박물관은 2020년에 주거 문화를 주제로 제3회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에 있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00만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천복지재단 설립을 시민 토론회를 10월 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 인천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인천복지재단 설립 추진을 위하여 지난 8월에 민관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4차례에 걸쳐 자문위원회를 운영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정리한 사항을 재차 시의회, 학계,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 언론기관, 일반시민들에게 설명하고 보다 더 폭 넓은 의견을 수렴 한 후 추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복지재단 필요성 및 추진방향’라는 주제로 박판순 보건복지국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권정호 인천대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는 최용덕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민원홍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류명석 서울복지재단 본부장, 신규철 평화복지 연대 정책위원장, 한동식 기호일보 사회부장, 홍인식 인정재단 법인대표가 패널토론을 벌였다. ○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석한 토론자와 시민들 대다수가 인천복지재단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타 시도보다 늦게 출발하는 만큼 300만 인천시민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사회적 약자 대상 일자리 창출과 공공일자리 창출에 따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하반기에 36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재 모집공고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에 신입직원 7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 36명(일반채용 27명, 사회형평채용 6명, 시간선택제 직원 1명, 전문연구원 2명)의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여 청년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입사지원시에 학교, 학점, 학력, 가족사항 등 직무와 무관한 정보기재를 배제하여 왔다. 또 서류전형 시 연령이나 외모에 따른 차별 등의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생년월일과 사진 등의 인적사항도 배제하여 블라인드채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분야는 일반, 고졸, 사회형평, 시간선택제, 전문연구원 채용의 5개 분야이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2차 면접전형 등 정부가 정해 놓은 NCS를 기반 표준절차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서류전형에서는 직무에 필요한 일정 자격만 갖추면 모든 응시자가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얻게 되며, 필기전형에서는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과 한국사를 평가한다. 면접전형에서는 직무무관 질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7년 경남형 벽지교통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 밀양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전면해소 및 불합리한 벽지노선 구조조정으로 경남형 수요응답형(DRT) 교통 체계인 브라보 100원 택시의 성공적 추진과 안정적 정착을 이룬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3000만원을 해당 사업예산으로 지원받는다. ❍ 100원 택시는 박일호 시장의 공약사업인 ‘구구팔팔 장수복지 밀양’ 추진을 위하여 2015년 4월부터 밀양시가 독자적으로 추진해 오던 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된 경남형 벽지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도입 시 기존 100원 택시 운행 방식으로 개편을 추진하였고, 브라보 100원 택시 운행 최우수 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100원 택시는 현재 최인접 버스승강장에서 마을회관까지 1km이상 떨어진 총 10개 읍‧면 45개 마을에 운행 중이며, 내년 1월부터는 운행대상지역을 700m 이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대상마을 발굴, 조례개정 등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브라보 100원 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열악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부마민주항쟁 38주년을 맞아 18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 MBC경남홀에서 열린 ‘제1회 창원시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도지사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은 한 권한대행이 처음으로,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성지 창원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한 대행은 축사에서 “민주화의 물꼬를 튼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졌다”며, 민주화의 결정적인 계기를 한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그간 저평가되어 온 부마항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부마민주항쟁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도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와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한 대행을 비롯하여, 창원시장, 창원지역 시·도의원 및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도에서는 지난 2011년 ‘경상남도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부마민주항쟁, 6월민주항쟁 등 도내 민주화운동 관련 조사·기념사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새정부의 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문화홍보실 김병무(46세) 산림문화팀장이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으로 산림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2017년 10월 18일(수) 경기도 포천 국립 수목원에서 개최된 제 16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병무 팀장은 - 2015년 제 8회 산림문화박람회부터 현재까지 박람회 주무 팀장으로 산림문화육성과 산림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로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였으며 - 임업분야 유일의 전문잡지인 월간 ‘산림’을 중심으로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산림정책 홍보와 산림문화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전문 박람회로 학술회의, 시·도 교류의 날, 임산물시장, 목재체험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으며산림산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임업인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자긍심 고취로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우리 국민이 산림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한편,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병무 팀장은 경북 영주에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