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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김병무 팀장, 산의 날 국민포장 수상

산림문화박람회 총괄팀장으로 산림보호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문화홍보실 김병무(46세) 산림문화팀장이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으로 산림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2017년 10월 18일(수) 경기도 포천 국립 수목원에서 개최된 제 16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병무 팀장은 
  - 2015년 제 8회 산림문화박람회부터 현재까지 박람회 주무 팀장으로 산림문화육성과 산림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로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였으며
  - 임업분야 유일의 전문잡지인 월간 ‘산림’을 중심으로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산림정책 홍보와 산림문화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전문 박람회로 학술회의, 시·도 교류의 날, 임산물시장, 목재체험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으며 
산림산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임업인 상호간의 유대강화와 자긍심 고취로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우리 국민이 산림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순회 개최되고 있다. 
한편,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병무 팀장은 경북 영주에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산림문화의 다양한 콘텐츠와 주관기관, 참여 업체 간의 협동과 협치로 성공적인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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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시(市)가 반영한다…고양시 주민참여예산은 진화중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시장 이동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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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도서관, ‘2025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화도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관 ‘2025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니어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한 인문학 활동을 통해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15개 기관만이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화도도서관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화도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5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 △삶의 이야기 나누기 △세대 공감 인문학 워크숍 등 총 4차례의 그림책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책꾸러미 및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 일부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받으며,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도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정서적 소외를 겪기 쉬운 시니어 세대에게 독서를 통한 심리적 위로와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도도서관은 지역사회 내 시니어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지원이라는 취지 아래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2024년 기준 화도읍의 5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체의 35%로,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