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생생문화재 ‘유쾌,상쾌,통쾌! 도문농요’ 프로그램을 상도문마을 도문농요전수관에서 진행한다.□ ‘유쾌,상쾌,통쾌! 도문농요’는 속초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여 상도문마을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별하고 독창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자 운영되었으며, 지난 7월부터 총 5차례에 걸쳐 매회 30여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로 진행되었다.□ 특히, 오순석 도문농요 예능보유자에게 도문농요를 들을 수 있으며, 도문농요 이수자인 김동연씨로부터 직접 배우며 부르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꽹과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연주도 해보고, ‘모종심기, 김매기, 쭉정이 고르기, 곡식 말리기’ 등을 유쾌한 게임을 통해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직접 떡메치기도 체험하며 즉석에서 만든 인절미도 맛볼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올해 진행한 상도문마을과 연계하여 진행한 생생문화재를 계기로 지역전통문화를 활용한 전통문화콘텐츠의 개발 및 선조들의 지혜와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생생문화재는 전통마을과 마을 내 유‧무형의 문화재를 결합‧활용하여 문화재의
□ 속초시립도서관(소장 김영숙)은 가족단위 독서생활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책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7년 속초, 책 읽는 가족 을 선정한다.□ 속초, 책 읽는 가족 은 이번 한 해 동안 시립도서관, 풀이음작은도서관, 영랑작은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여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한 다독(多讀)가족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선정기준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가족회원 1인 평균 도서대출권수를 기준으로 하며, 선정된 3가족에게는 다음달 16일에 시립도서관에서 인증서와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수여 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의 ‘2017년 속초, 책 읽는 가족’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더 많은 이웃에게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033-639-3721)으로 문의하거나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sokcho.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창립 32주년 맞아 창립 자축행사 대신 전지사 전직원이 동참하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행사 시행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전직원 동참형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 시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회사 창립 32주년을 맞아 전직원이 함께하는 지역사회와의 소통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행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창립일(11월 1일)을 시작으로 3주간에 걸쳐, 전국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 농어촌 등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지역별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등 창립 자축행사 대신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지역사회와의 소통행사는 수도권 지사와 대구, 양산, 세종, 청주, 김해지사 등 16개 지역 사업소 뿐만 아니라 본사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전사적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1사 1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거동이 불편한 요양원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축제인 ‘양산 국화축제’ 나들이에 함께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우리공사가 지난 32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사회의 따뜻
2017년 11월 0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문화예술인들의 올림픽 응원 열기도 활발하다. 대한민국 작가 2018명이 참여한 ‘2018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배너전 올 커넥티드(All·Connected)’가 대표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큐레이터협회와 함께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8 평창문화올림픽 아트배너전 올 커넥티드(All·Connected)’가 서울 올림픽공원(송파구 올림픽로 424) ‘평화의 문’ 광장에서 개막해 11월 말까지 열린다. 이번 아트배너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맞이해 대한민국 대표 시각미술가의 작품 2018점과 국민 공모로 선정한 2018개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응원 문구를 연결해 제작한 아트배너를 전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전시된 2108개의 깃발은 마치 하나의 군무처럼 펄럭이며 장관을 연출하고 또 하나의 설치 작품처럼 보인다. 시민 3300여 명의 온라인 응원 댓글과 한국 대표 미술작가, 한국미술협회 및 각 지역 지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 다양한 미술단체
2017년 11월 02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인천대교 IC에서 2018명의 자원봉사자 서포터즈들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다. 성화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민 환영 행사를 마치고 인천대교로 옮겨졌으며 성화 봉송 출발에 앞서 2018명의 자원봉사자 서포터즈들이 올림픽 상징인 ‘오륜’ 위에서 환영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장관을 연출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팝핀준호와 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 대표 노래 ‘행복합니다’ 플래시몹을 선보여 성화 봉송의 응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 봉송 주자는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선정 남북한 인원수 7500만 겨레를 대표하는 주주자 7500명과 지원주자 2018명으로 인천시 자원봉사자 40명이 부주자로 선정되었다. 성화 봉송 주자들은 대회 슬로건인 ‘하나 된 열정’을 위하여 평화의 불꽃을 피우는 여정을 시작한다. 이날 서포터즈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세계 5대 사장교인 인천대교에서 출발한 성화 봉송의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성화 봉송 주자들을 향해 열띤 환호를 보냈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일 남동구를 방문하여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였다. 『동네방네 현장 소통의 날』은 각 지역별 현안 및 집단민원 등 지역이슈사항에 대하여 현장에 나가 직접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소통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행사이다. 이날 현장 소통의 날에는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과 박종우 시의원 및 시, 구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남동구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만수5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만수동 895-6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예정지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만수5동 주민들은 빠른 시일 내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주차난 해결 등 주거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남동구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만수2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향촌지구 아파트 주민들과 만나 버스노선 조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주민들은 아침 출·퇴근시 송내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현재 1개 노선으로 교통불편을 호소하며 추가로 송내역 경유 버스노선 증설 및 버스정류장 에 비가림막 쉘터(shelter
◇ 환경시설 설치 관련 175개 인허가 업무를 계획, 설계, 시공, 준공별 분류 및 체계적 정리한 ‘환경시설 설치업무 인허가 안내서’ 출간◇ 환경시설 뿐만 아니라 인허가 전반에 대한 체계를 제시, 지자체, 시공사 및 일반인도 활용 가능, 책자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기부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환경시설을 설치할 때 필요한 인허가 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한 ‘환경시설 설치업무 인허가 안내서(이하 인허가 안내서)’를 11월 2일에 출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인허가 안내서는 환경시설 설치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관련 정보제공 및 전문 서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8개월에 걸쳐 제작했다. ○ 환경시설 설치업무 시 인허가에 관한 법규와 대상이 많다보니 지자체 공무원, 건설사․시공사 직원, 공공기관 직원 등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인허가 업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인허가 안내서는 복잡한 인허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175개의 인허가 업무를 계획, 설계, 시공, 준공 단계별로 분류하고, 업무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여 인허가 누락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표를 수록했다. ○ 또한, 인허가와 관련한
- 서울시 11.2~4일 덕수궁길에서 환경보건 토크와 음악회, 주제별 전시·체험전 개최- 누구나 참여하는 거리 콘서트로 생활 속 환경보건 중요성 확산 안전한 생활습관 제고- 시, 환경보건종합계획 수립 추진 네일숍·화장실·어린이집 실태조사 반영 예정- 어린이집 친환경 시설 개선 지원, 아토피·천식안심기관 운영 등 환경보건정책 강화□ 서울특별시는 최근 생리대 안전성 논란, 가습기살균제 사건 등을 교훈삼아 시민과 함께 환경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자 올해 처음 ‘환경보건 덕수궁길 거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 서울시와 환경보건시민센터의 공동 주최로 2일 11시부터 덕수궁길에서 열리는 환경보건 콘서트는 ‘환경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를 주제로 11개 환경보건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참여, 미세먼지·석면·가습기살균제·환경호르몬·유해화학물질 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 토크,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이번 길거리콘서트는 덕수궁길 일대에서 2~4일까지 열린다. 2일에는 ▲석면·미세먼지·가습기 살균제와 시민건강 주제의 토크쇼 ▲현악 4중주, 클라리넷 3중주, 오카리나 연주, 합창공연을 즐길 수 있다. ○ 또 여성환경연대, 초록교육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양산시는 지난 11월 2일 양산시 신기동 652-14번지 일원에서 양산의 공연예술문화를 한층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중심역할을 담당할 양산복합문화타운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하여 양산시의원, 문화원장, 한국예총양산지회장 등 각계각층의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양산복합문화타운 기공식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양산복합문화타운은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64억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371㎡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의 1,938㎡ 규모로, 소규모 공연이 항시 가능한 250석 규모의 공연장과 상설전시장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갖춘 문화예술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2018년 10월 준공예정인 양산복합문화타운은 영남7루 중 하나인 옛 쌍벽루의 전통누각에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담아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물로서 양산천변과 어우러져 양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복합문화타운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은 물론 동호회, 일반 시민들까지도 상시 이용가능한 문화예술 및 여가선용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확신한다.” 면서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하여 관
현대차, 2일 아이오닉 일렉트릭으로 인천 이어 제주도에서 성화 봉송 개시 시민들이 직접 생산한 무공해 전기 에너지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충전 환경올림픽 취지 맞게 특별 퍼포먼스로 친환경 에너지 관심 고취 기대 스포츠 스타 및 방송·문화계 등 다양한 인사로 192명의 봉송 주자 선정 아이오닉 일렉트릭, 제주도 시작으로 100일간 성화 주자와 함께 전국 일주 기아차,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활동 참가자로 128명 주자 선발 오닉 일렉트릭 차량이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간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공식 후원사인 현대·기아자동차는 11월 1일부터 101일간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에 동참해 320명의 주자와 함께 성화 봉송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전북현대 프로축구단 소속 최강희 감독과 이동국 선수 등 현대자동차 그룹 소속 스포츠 스타를 비롯 방송·문화·경제계 등 다양한 인사로 192명의 주자를 구성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환경올림픽을 지향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 봉송에 친환경 차량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활용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일 유관기관과 협력업체 합동으로 사장, 주민지원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침출수처리장 음폐수 반입장에서 차량 화재‧폭발 및 음폐수* 유출에 따른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오폐수 □ 2017년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SL공사와 서부소방서, 수자원공사, 한림병원 등 3개 유관기관, 삼성엔지니어링 등 3개 협력업체간 합동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신속한 초기대응과 수습‧복구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 특히 음폐수반입 차량 화재‧폭발로 인해 음폐수가 유출되는 복합 재난상황을 통해 유관기관과 내부 협업부서간 소통과 협조가 신속한 초기대응 및 수습‧복구에 중요한 열쇠임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 SL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립지에서 발생 가능한 최악의 재난상황 지속적으로 발굴, 주기적인 재난훈련을 실시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할 것”이라며 “국가기반시설 피해 최소화와 중단 없는 폐기물처리 기능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3일부터 진행되는 국회 예결심의를 앞두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남군은 내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국회, 중앙부처 등을 수차례 방문, 103건에 607억원을 확보했다. 신규 주요 사업으로는 현산 시등, 계곡 가학, 송지 방처 등 3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공사 120억원, 어불도 연륙교 개설공사 89억원, 해남 전복 유통시설 지원 10억원, 문내 선두 권역단위 종합개발 40억원, 우슬 축구 전용구장 개선 사업 18억원, 친환경 유채 유지류 제조가공시설 30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특별교부세로 지난 3월 해남 5일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명아파트∼5일시장 주차장간 도로개설 5억원과 7월 상반기 신속집행 관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억 7500만원, 9월 해남해리 급경사지 정비 8억원을 확보한 바 있고, 하반기 특별교부세 5건 33억원을 신청한 상태로 11월 행정안전부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11월 3일부터 국회 예산결산심의회가 진행되면 국회 차원에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며 “국비예산 중 아직까지 부처에서 확정되지 않은 예산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중앙부처 공모사업이 최종
❍ 밀양시성가족상담소(소장 허해선)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밀양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성폭력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Happy School’이라는 주제로 5대 폭력(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성매매, 성희롱) 통합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밀양시성가족상담소는 아동‧청소년의 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폭력근절을 위한 해결책으로 예방교육을 통한 올바른 인식교육을 함으로써 사후대책이 아닌 사전예방의 중요성에 초점을 두고 매년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 허해선 밀양시성가족상담소장은 “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 실천 방안 등의 정보습득은 물론이고 공동체 의식 함양과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한편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당부했다.
❍ 밀양시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건)와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호)는 지난 1일, 생계곤란 홀로노인 4가구에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기 위한 사랑의 물품(난방유와 전기장판, 밥솥,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달했다. ❍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여 생활 편의 제공과 환절기 및 동절기를 따뜻하게 지내도록 도배 장판 및 씽크대 교체, 전자제품 구입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지원과 발굴에 열성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건 삼문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에게 “제도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복지자원 발굴에도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앞으로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은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일, 밀양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경남교육청과 밀양시 공동주관으로 경남교육청과 밀양시가 함께하는 교육 동행사업 ‘터놓고 Talk 해요! Q&A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식 강의 중심의 대입 설명회에서 벗어나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공감의 대입설명회로 구성해 수요자 중심의 진학 서비스를 제공했다. ❍ 1부에서는 경상남도교육청 장학사가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생활 준비와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학교활동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평가요소 등에 대해 학생․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진학정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고, ❍ 2부에서는 진학의 궁금한 내용에 대해 on/off line을 활용해 다양하게 학생․학부모들의 질문을 받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주는 방법을 시도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했다. ❍ 이날 대입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동안 자녀의 진학에 관심은 많았으나 시골이라 정보가 많이 부족하여 답답했었는데, 진학 설명회에서 그동안 궁금해 왔던 내용에 대해 속 시원한 답변을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