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7년 11월 8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이 수여하는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데 대하여 지방자치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나누어 선정 시상함으로써 더 좋은 지방자치를 이루는데 이바지 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산림조합의 이번 자치발전대상 수상은 협동을 중심 가치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산림녹화를 이뤄냈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통해 국가경제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동과 협치, 협력으로 산림이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그동안 협동을 가치로 지역발전을 위한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과 전국 3천여 산림조합 직원들의 노력이 평가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국민과 함께, 40만 조합원과 함께 산림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국가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와 우호도시 협력 5년차를 맞는 베트남 탱화성이 양 도시간 ‘2018년 세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27명의 대표단(단장 도 민 뚜안 부서기장)이 11월 11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6일 성남을 찾았다. 베트남 탱화성 대표단의 이번 성남 방문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2013년 10월과 2014년 7월에 이어 세 번째 공식 방문이다. 성남시와 탱화성은 11월 7일 오전 10시 시청 산성누리에서 ‘성남시-탱화성 2017~2018 세부협력 프로그램’ 에 합의했다. 협약 내용은 양도시간 산업단지 등에 기업체간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베트남에서 부는 한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 예술, 교육분야의 교류를 상호 협력함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내년 4월 베트남 하노이엑스포에 기업체를 파견할 예정이며 20여개 기업 규모의 시장개척을 위한 통상 분야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의료원 완공 후에는 탱화성의 의료인력이 선진의료 기술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인적교류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탱화성 대표단은 방문기간(11.6~11) 성남시의회를 방문 의회와의 협력에 관한 논의를 진행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발전 원천기술을 보유한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Electric Company)社와 11월 7일 서울에서 원전해체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은 한전KPS 정의헌 사장과 웨스팅하우스 이브 브라쳇(Yves Brachet) 수석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원전 전체 시스템 제염 및 절단 분야의 기술지원, 기술이전과 더불어 현장 참여 교육 등 국내외 성공적인 원전해체사업을 위한 협력관계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양사는 1994년 이후 23년 동안 돈독한 기술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오늘 MOU 체결을 통해 원전해체분야에 있어서도 웨스팅하우스社와의 오랜 시간 협력해 온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국내외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웨스팅하우스 이브 브라쳇 수석 부사장은 “20여 년간 협력적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양사는 오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원전해체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해
성남시의회 이상호․김해숙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유석 의원 등 27명이 공동발의한“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이 이번 제233회 임시회에서 채택됐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보육료가 몇 년째 동결되는 현실에서 최저임금 인상, 물가상승, 정부의 저출산 대책 등을 반영하여 표준보육료를 현실화하고 임금인상 시기와 어린이집 신학기가 달라 발생하는 보육교사의 임금 격차로 인한 인건비 지원 대책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대표발의한 성남시의회 이상호 의원은“정부가 지속적인 출산율 하락과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민가구의 보육료 부담경감과 물가안정을 이유로 보육료를 몇 년간 동결함으로써 일선 어린이집의 운영 환경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수준이 매우 열악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였다. 성남시의회에서는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4일 용문산 관광단지에서 은행나무 색소폰 앙상블 및 양평군과 합동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11월 4일 용문산 관광단지에서 ‘산불발생 제로로! 푸른숲은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양평군 지역동호회로 활동하는 은행나무 색소폰 앙상블은 합주 8곡, 독주 8곡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소리가 용문산 관광단지에 울려 퍼졌다. 한쪽에서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산림청 규제개혁 사례모음으로 안내 · 설명했다. 관광객들은 서명을 통해 ‘산불조심 및 임(林)자 사랑해!’를 다짐하고, 그 중 한 부부는 ‘임(林)자 사랑해!’를 외치며 애정을 표현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심양수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국민 스스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피해의 심각성을 인식을 통해 산림보호의 중요성으로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6일 오후 4시 창릉동 신청사 1층 현관 앞에서 개청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주민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8월부터 14개월 동안 총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돼 완공된 신청사는 동산동 360번지의 2,053㎡ 부지에 연면적 2,774㎡로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북카페, 창릉동대가 있으며 ▲2층에는 동장실, 주민자치사무실, 컴퓨터강좌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요가실 ▲4층에는 회의실과 문화강좌실 ▲5층에는 대강당과 동아리방을 배치했다. 대부분의 공간이 주민 이용을 위해 대폭 확충된 것이 특징이다. 최성 고양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주민단체 관계자, 동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청식에서는 덕양노인예술단의 풍물패 ‘길놀이’ 공연과 솔메무용단의 ‘지신밟기’ 공연 등 축하무대로 식을 열었다. 또한 현판 제막식에 이어 신청사 개청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 최성 고양시장 및 민경선 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주요 관계자 청사 관람,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최성 고양시장은 “9년간의 임시청사 생활을 마감하고 주민 숙원사업인 신청사가 개청을 하게
기아차, K9 멤버십 고객 초청해 ▲영화 상영 ▲OST 콘서트 ▲만찬 제공11월 25일(토)은 서울, 12월 10일(일)은 부산에서 초청 행사 진행 예정11월 13일(월)까지 K9 멤버십 운영사무국으로 전화 및 문자 통해 이벤트 응모플래그십 세단 K9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고객들께 제공하고자 기획 “기아자동차가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기아자동차(주)는 K9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영화 OST 콘서트 ▲만찬 행사를 진행하는 ‘K9 시네마 인비테이션(Cinema Invitation)’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가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K9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K9 시네마 인비테이션’ 이벤트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1월 25일(토) 신사동 소재 청담 씨네시티와, 12월 10일(일) 우동 소재 씨네드쉐프 센텀시티에서 진행된다. 먼저, 기아차는 프라이빗 상영관을 대관해 골든글로브 7관왕, 아카데미 6관왕에 빛나는 음악영화 ‘라라랜드’를 상영하고, 영화가 끝난 직후에는 영화 속 대표적인 OST 명곡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OST 콘서트’도 마련해 초청 고객들에게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황경수)은 11월 3일(금)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임업인, 스포츠인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동적인 활동 행태의 산림휴양 이용패턴 변화에 부응 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의 정착 및 활성화를 통한 산림의 4차산업화로 산림경제 및 사회적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이용석 과장의 ‘산림레포츠 활성화 기본방안’, 경동대학교 이재우 교수의 ‘산림레포츠 국내외 사례 및 정착방안’,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 전영창 사무총장의 ‘산림에서 스포츠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 성인경 본부장의 ‘4차산업화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모델 도입’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주제 발표 이후 참석자들과 주제발표 내용에 대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세미나에는 신원섭 교수(전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 황경수 이사장이 참석하여 빠르게 증대되고 있는 스포츠인구의 수요에 부응 할 수
의왕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상돈·윤재우·박근철 도의원과 기길운 시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과 내실있는 사업추진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마련됐으며, 금년도 시정성과와 내년도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사업 계획, 장기과제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18년 주요사업을‘미래지향적 친환경 도시개발’,‘활기찬 경제도시 육성’,‘생활인프라 확충 및 도시환경 개선’,‘최고 수준의 교육 경쟁력 강화’,‘찾아서 실현하는 감동 복지’,‘자연친화적 건강․문화․관광도시 조성’,‘참여와 소통의 열린 행정 구현’, 그리고‘지속 가능한 발전계획 수립’등 총 7개의 테마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약속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시정운영은 물론, 시민참여와 시민편의를 위한 신규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그동안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시․도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
준대형 ‘절대 강자’ 그랜저, 지능형 안전기술ㆍ고급사양 적용 확대로 또 한 번의 진화현대차 최초 고속도로 주행 보조 도입, DRMㆍ블루링크 등 최신 사양 기본 장착제네시스 G70에 적용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 탑재로 편의성 높여고객의 요구 적극 반영해 편의사양 적용 확대, 실내외 디자인 개선으로 상품성 높여하이패스 기본 적용, 시계 디자인 개선, 썬바이저 및 번호판 램프에 LED 적용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속도제한구간서 자동 감속 기능 추가된 크루즈 컨트롤 적용각종 최신 사양과 시트 칼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은 높이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절대 강자’ 그랜저가 2018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했다.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적용하고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기본 적용하는 등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8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는 물론, ▲차선유지 ▲정지 후 재출발 ▲속도제한 구간별 속도 자
- 中企, 올 한해 약 1,000억 원 매출, 일자리 1,070여 개 창출 효과- 2021년까지 일자리 1만2천개, 벤처기업 100개 육성 나서 □ K-water(사장 이학수)는 물산업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축한 ‘물산업 오픈 플랫폼’의 운영효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2017. 11. 7.(화) 13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방과 공유의 오픈 플랫폼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물산업 오픈플랫폼’은 K-water가 지난 50년 동안 축적한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요구를 적시에 반영하기 위한 ‘열린’ 지원 체계를 말한다. □ 오픈플랫폼의 주요내용은 물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과 ‘제품 성능검증 기회제공’, ‘판로지원’이다. ◦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K-water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특허 등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이전하고 연구가 필요한 기업에는 맞춤형 연구를 지원한다. ◦ 중소기업 제품 성능검증을 위해 전국 111개 댐과 정수장 등 K-water 사업장을 테스트베드로 전면 개방하고, 우수기술은 K-water가 인증해 제품의 성능과 인지도 향상을 지원한다. ◦ 판로
○ 도,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 개최○ 의정부, 양주시, 구리·남양주시 등 4개시 3개 후보지역 각축○ 도, 8명의 평가위원단 구성, 공정한 심사로 2차 테크노밸리 부지 결정키로 경기 북부지역 성장을 견인할 2차 테크노밸리 부지 선정이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된다.경기도는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부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당일 선정 부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테크노밸리 부지선정에 있어 공정한 결정을 약속한 바 있는 경기도는 가장 공정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공개제안 발표회를 통한 부지선정 방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공개제안 발표회에는 유치희망서를 제출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남양주시의 후보지역 제안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입지를 결정하게 될 평가단은 총 8명으로 경기연구원과 도시계획위원회, 산업입지심의위원회 위원, 일산테크노밸리 자문위원회 위원 가운데 경기북부 지역연구와 입지계획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만 공정한 평가를 위해 후보지역의 도시계획위원, 지역연구자는 제외된다.평가위원회는 지자체 참
환경과 휴식, 지역사회 아우르는 새로운 댐 관리 패러다임 알릴 목적댐 주변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호반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11.3(금)부터 11.5(일)까지 대청댐 인근 금강 로하스 대청공원(대전시 대덕구)에서 ‘K-water와 함께하는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메인 행사장인 대청댐 외에 소양강댐(강원도 춘천시), 김천부항댐(경북 김천시), 주암댐(전남 순천시)에서도 2017.11.4(토)에 각종 문화행사가 함께 열렸다. □ 이번 행사는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댐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휴식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지역사회와 경제를 활성화하는 공간으로서의 댐 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 프로그램은 댐 주변지역에서 재배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화합의 장을 상징하는 호반 음악회, 대청댐 고유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베스 낚시대회 등이며, 시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 행사 첫날인 11.3(금)에는 일반 시민들의 노래 실력을 겨루는 ‘전국 열창가요제’ 예선과 ‘호반 음악회’, 대청댐 등 14개 댐 주변지역의 250여 가지 ‘농·특산품 직판장’이 열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3일(금)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30여명과 함께「산업은행 노사가 함께하는 국립공원 생태나누리」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나누리」사업은 최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탐방의 기회가 부족한 이들에게 자연생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 30여명의 산업은행 노사합동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연탐험, 계곡탈출 및 실내 인공암벽 등반 등의 다양한 활동을 같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산업은행 백인균 부행장은 “산업은행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계유지형 지원과 아울러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형 사랑나눔 활동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은행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말 사랑나누기행사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문의처 : 산업은행 홍보실 곽경탁 단장 (☎787-6064)
경남도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청과 시군 체납징수 전문가로 구성된「광역징수기동반」을 운영하여 체납자 332명으로부터 26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였다. 올해 이월체납액은 2,061억 원이었으나 10월말까지 824억 원을 징수함으로써 올해목표액의 114%를 조기 달성하여 전국 도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징수율을 기록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지난 9월 도내에 거주하는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1천2백 명을 대상으로 체납자의 실거주지 및 생활실태를 밀착 모니터링하여 체납세를 징수 독려한 결과 238명으로부터 19억 원을 징수하였다. 또, 10월에는 거주지가 분명하지 않아 체납관리를 소홀히 해왔던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과 부산․울산 등 경상권에 거주하는 3백만 원 이상 체납자 4백 명의 주소지를 직접 방문하여 체납세를 징수 독려한 결과, 94명으로부터 7억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도는 두 달 동안 체납차량의 번호판영치로 1,427건에 6억 원을 징수하였고, 체납자의 부동산 및 동산 102,401건에 254억 원을 압류하였으며, 예금 및 직장급여 21,742건에 145억 원을 압류하였다. 도와 18개 시군의 전문가로 구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