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황경수)은 11월 3일(금)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임업인, 스포츠인 및 관계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동적인 활동 행태의 산림휴양 이용패턴 변화에 부응 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의 정착 및 활성화를 통한 산림의 4차산업화로 산림경제 및 사회적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이용석 과장의 ‘산림레포츠 활성화 기본방안’, 경동대학교 이재우 교수의 ‘산림레포츠 국내외 사례 및 정착방안’,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 전영창 사무총장의 ‘산림에서 스포츠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 성인경 본부장의 ‘4차산업화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 모델 도입’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주제 발표 이후 참석자들과 주제발표 내용에 대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었다.
□ 또한 세미나에는 신원섭 교수(전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 황경수 이사장이 참석하여 빠르게 증대되고 있는 스포츠인구의 수요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스포츠와 산림공간자원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림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산림경제 및 사회 서비스 증진에 많은 아이디어와 제안이 도출되길 희망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국토의 64%인 산림이 레져스포츠 공간으로 활용하여 산림복지 정책,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협동조합, 산림경영이 하나가되어 새로운 4차 산업으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 국토의 64%인 산림이 레져스포츠 공간으로 활용, 산림레포츠의 활성화로 국민건강 증진과 산림에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서비스가 증대를 위해 개최되었다.
□ 한편, 산림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 기반 마련과 세미나 결과에 대해 실질적인 실행이 가능하도록 산림조합중앙회와 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간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