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지난 23일 정읍고등학교 등 6개 수능시험장 앞에서 자치활동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들이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특별프로젝트 ‘꿈꾸자, 날자! 정읍청소년 수능대박 파이팅’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읍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정읍학생연합회 등 청소년자치기구위원과 청소년문화체육관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초콜릿을 수험생들에게 나눠주며 응원했다. 참여자들은 “시험을 준비하느라 지치고 힘들었던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간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실력을 발휘하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달 16일부터 40일간 관내 18개 지역아동센터(총 373명) 아동을 대상으로 ‘서구 아동권리교육 강사단’을 통한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했다. 지난 7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서구는 아동친화도시의 최우선 가치로서, 지역사회 아동권리 인식개선 및 자체 지속가능한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올해 3월부터 8월까지,「서구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서구 아동권리교육 강사 14명을 자체 양성했다. ‘서구 아동권리교육 강사단’ 소속강사 14명은 각 지역아동센터를 순회 방문해 ‘아동권리이해 및 인권감수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아동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 아동권리교육 강사단’에서 자체개발한 교육(안)으로 ▶1교시-아동권리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대한 이해 ▶2교시-인권감수성 증진활동으로, 총 80분간 진행됐다. 특히, 1교시에 진행된 ‘권리옷 입히기’ 모둠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권리침해사례를 직접 분석하고 권리조항을 찾아봄으로써,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이론 설명만이 아닌 퀴즈, 영상, 모둠활동 등
◈ 11.26. 19:00 해운대 문화회관에서는 2018 세계마술올림픽 성공을 위한 프로젝트 「드림메이킹 콘서트 - 유호진 매직 갈라쇼」 개최◈ 내년에 40여개국 2,000여명 마술사 등이 부산에 모이는 세계 최대 매직이벤트 부산시는 11월 26일 저녁 7시 해운대 문화회관에서는 2018 세계마술올림픽 성공을 위한 프로젝트 「드림메이킹 콘서트 - 유호진 매직 갈라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호진은 2012년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세계적인 언론 및 평론가들로부터 마술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마술사이다. 한 번의 실패를 딛고 힘들게 이번에 유치한 제27회 세계마술올림픽은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매직 이벤트로 2018년 7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40여개국 2,000여명의 마술사 등이 벡스코,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제마술대회, 총회, 나이트갈라쇼, 마술산업전, 매직 스트리트 등에 참여한다. 그러나 내년 세계마술올림픽 총 사업비 28억원 중 국비 9억원이 확보되지 않아,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사회, 부산시 등이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9년 1월에 모든 농(임)산물에 확대 적용될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시행에 대비하여 임산물 품목별 잔류농약 기준초과 부적합율을 예측한 결과 오미자(2.8 → 53.7%), 대추(5.2 → 42.9%), 참나물(11.8 → 34.3%)등 임산물의 부적합율이 크게 증가하여 유통량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수입식품의 잔류허용기준(MRL)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 이외에는 일률기준(0.01ppm)으로 관리하는 제도로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약이 사용된 농산물의 유입을 차단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PLS는 1차로 밤, 호두, 은행 등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에 2016년 12월 3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차로 모든 농임산물에 대하여 2019년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PLS제도 시행에 따라 임산물에 대한 부적합율이 크게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미등록 농약을 사용한 경우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생산량이 적은 소규모 임산물에는 사용 등록된 농약조차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남균 원장은
◇ 한강청 직원 기부물품 및 녹색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생활을 홍보◇ 행사 판매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 예정□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11월 23일 경기 하남시 미사신도시內 우석교회 주차장에서 ‘녹색나눔장터’를 개최 한다.○ 이번 녹색나눔장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생활을 홍보하고, 판매수익금 기탁을 통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강청 관내 서울․경기 및 인천․부천 녹색기업협의회 회원사도 함께 참여한다□ 이 날 행사에는 한강청 직원이 기부한 도서, 의류 등과 녹색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주방세제, 식용유, 설탕, 라면 등) 약 1천여 점을 시중가 보다 5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수칙 홍보 및 ‘기후변화 사진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친환경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빈병 무인회수기 트레일러를 시범운영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빈용기재사용’을 쉽고 재미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한강청 관계자는 “녹색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 이라며 ‘’친환경생활을
하남농협(임갑빈 조합장)은 지난 22일 유니온파크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16회 하남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본 경기에 앞서 시타석에 선 오수봉 하남시장, 김종복 시의장, 문외숙 시의원, 김갑철 하남시지부장, 임갑빈 조합장이 시타를 하며 게이트볼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를 축하했다. 하남농협의 여성단체장들은 현장에서 직접 따뜻한 선짓국 밥을 준비해 선수 및 내 외빈을 대접했다. 한편 하남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경기대회는 격년제로 개최되며 선수들은 하남농협 조합원 및 준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100여명이며 14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제16회 경기대회에서는 하남농협 팀이 우승하여 하남농협 조합장기를 차지했다. 임갑빈 조합장은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활성화시켜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적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2일(수)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대국민을 대상으로 접수된 총 92건의 아이디어(78건) 및 우수사례(14건)중 ‘2017년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1차 서류통과 대상작 아이디어 부문 6개, 우수사례 부문 6개의 프레젠테이션(PPT)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전문성, 창의성, 사업성,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각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 아이디어 부문은 구미국유림관리소의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과 우수사례 부문은 평창군의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일자리 창출 사업’ 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총 상금 900만원을 부문별로 시상했으며, 상금과 함께 산림청장상이 수여됐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뿐만 아니라, 희망자에 한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창업과 레벨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특전을 제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22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뜨거운 취업 열기 속에 “하남시 희망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유니클로, 이마트뿐만 아니라 지난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참여하게 된 ㈜새안, (주)선우실업 등 우수중소기업 27개 업체는 61명을 현장 채용했고, 심사를 통해 합격여부를 통보할 계획으로 총 22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박람회에 앞서 개막공연으로 준비한 “바투타” 타악기 공연은 구인·구직의 딱딱한 분위기를 해소. 박람회장의 열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했다. 개인 이력서 접수가 이뤄진 채용관은 좋은 인재를 찾으려는 기업들과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의 모습이 곳곳 눈에 띄었고,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참가기업 중 대규모 복합쇼핑몰 「센텀비즈」 관리용역업체는 구직 희망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직자가 제출한 구직등록서를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23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로 시작하여 센터 사업 보고, 합창 동아리‘피닉스’의 공연과 점심식사,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활약을 펼친 우수회원 표창과 한 해 동안 기관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등 감사패를 전달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온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상담, 주간재활프로그램, 문화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가족교육을 통해 주변의 지지자원 탐색을 도우며, 취업자 자조모임과 직업적응훈련을 통해 사회로의 복귀와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7년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 결과 작년보다 1.1점 향상된 80.6점이라고 밝혔다. ※ (’15) 77.7점 → (’16) 79.5점 → (’17) 80.6점 ❍ 매년 실시해 온 만족도 조사 결과 올해 최초로 80점을 넘었으며, 이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제도관련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꾸준히 개선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 홈페이지 만족도 조사는 지난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보호자 및 수급자 그리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이벤트 행사와 병행하였다. ※ 행사 참여자 9,327명 중 5,884명 만족도조사 참여 ❍ 만족도 조사와 함께 실시한 이벤트 행사는 ‘배회감지기’ 단어를 이용한 퀴즈 이벤트로 총 9,327명이 응모하였으며, 추첨대상은 만족도 조사와 이벤트 모두 참여한 응모자 중 퀴즈정답자로 만족도 조사 미 참여자 등을 제외한 총 5,251명 중 당첨자 55명을 추첨하여 노트북,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지급하였다. ※ (1등) 노트북 1명, (2등) 공기
남해군이 덕신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 설천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동서연결도로의 일부구간도 확장될 전망이다. 남해군은 최근 덕신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비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97억 원으로, 하천정비와 함께 하천과 접한 군도 2호선 구간의 확장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범람이 잦은 덕신소하천 약 2㎞구간의 정비를 위해 실시된다. 특히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하천과 접하고 있는 0.8㎞구간의 진입로를 포함한 군도 2호선 확장공사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군도2호선은 오는 2019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국도19호선 설천면 구간의 첫 진입 교차로가 덕신마을에 설치돼 국도와 연결될 예정이며, 설천면의 서부와 동부를 잇는 도로다. 향후 국도19호선 개통 시 많은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으나 현재 도로 폭이 5m에 불과해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있어 도로 확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은 하천 범람으로 인한 재해 예방과 함께 군도2호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 왔다. 특히 도로공사를 먼저 실시한 후 하천공사를 추진하면 도로시설물의 훼손 등 유지 관리에 어려
〇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이하 IPA)는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물류·해양 컨퍼런스’에 참가해 외국계 기업의 인천항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〇 ‘2017 아시아 물류·해양 컨퍼런스’(Asian Logistics & Maritime Conference)는 세계유수의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업이 참가해 상호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국제행사로 아시아 30개국에서 약 이천명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〇 공사에 따르면, 컨퍼런스 첫째날(23일) 인도의 물류기업인 In Synergy India社와 인천항과의 냉동냉장 클러스터에 대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Eco-friendly(에코프렌들리) 물류환경구축으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친환경 물류환경 도입을 통한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목적이다. 〇 이어 둘째날(24일) 부터는 인천항과 세계주요 항만 간 원양항로 개설의 강점과 대형선박의 수용이 가능한 인천신항의 경쟁력을 홍보하며 선사들의 관심과 이용을 요청할 예정이다. 〇 삼일간의 컨퍼런스를 통해 IPA는 인천항 이용관련 관심이 많은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 까지 전국의 주요습지 80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이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총 159종 60만 7,656개체의 조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종별로는 쇠기러기(16만 6,293개체), 청둥오리(10만 4,492개체), 가창오리(6만 3,040개체)의 순으로 관찰됐으며, 지역별로는 영암호(6만 5,201개체), 간월호(5만 9,603개체), 철원평야(5만 7,911개체)의 순으로 많이 도래한 것을 확인했다.○ 지난 10월 13~15일에 동일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시센서스 결과와 비교할 때 전체 개체수는 약 1.6배가 증가했으며, 그중 오리·기러기·고니류는 약 1.7배 증가했다. 지역적으로는 10월에는 경기·충남지역에 집중됐으나, 11월에는 전남지역에 도래한 개체수가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조사결과를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철새정보시스템(species.nibr.go.kr/bird/)에 게재해 AI 예찰 및 농가 방역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속초 금강장애인복지센터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012년부터 지적발달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극단 ‘금강 수백번 수천번’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는 11월 23일 「콩쥐 팥쥐」를 들고 나와 오전 10시 30분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을 초청한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콩쥐 팥쥐」 공연은 강원도 장애인문화사업에 공모하여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센터 복지사들이 직접 대본은 물론이고 의상과 무대세트도 직접 만들고 소속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수백 수천번의 노력 끝에 완성된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이 되었다.□ 또한 공연을 더욱 빛내주기 위해 ‘설악 알로하 우쿨렐레’에서 식전공연을 펼쳐주었다.
□ 속초시가 오는 27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 지방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올 한해 속초시는 지방규제개혁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 활력 제고 및 시민생활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등 작은 두드림이 큰 울림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속초시는 보다 많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적극행정으로 규제개혁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사기진작은 물론 규제개혁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규제개혁 우수사례 공모를 계획하였다.□ 공모분야는 규제개혁 우수사례, 생활 속 규제 발굴, 국방 분야 제도개선 발굴 등 3개 분야이다.□ 규제개혁 우수사례는 투자를 저해하는 공무원의 인․허가 관련 행태를 개선하거나 적극 행정을 통하여 투자유치, 기업애로를 해소한 사례와 중앙부처 법령 개정, 자치법규 제정․개정, 지자체 자체계획 변경 등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또 생활 속 규제는 창업활성화 및 기업 활동의 저해 규제와 출산․육아․취업의 애로사항, 교통․주택․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 국방 분야는 현행 법령상 개선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속초시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