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강청 직원 기부물품 및 녹색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을 판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생활을 홍보
◇ 행사 판매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 예정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11월 23일 경기 하남시 미사신도시內 우석교회 주차장에서 ‘녹색나눔장터’를 개최 한다.
○ 이번 녹색나눔장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 생활을 홍보하고, 판매수익금 기탁을 통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 한강청 관내 서울․경기 및 인천․부천 녹색기업협의회 회원사도 함께 참여한다
□ 이 날 행사에는 한강청 직원이 기부한 도서, 의류 등과 녹색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주방세제, 식용유, 설탕, 라면 등) 약 1천여 점을 시중가 보다 5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 또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수칙 홍보 및 ‘기후변화 사진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친환경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며,
○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빈병 무인회수기 트레일러를 시범운영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빈용기재사용’을 쉽고 재미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 한강청 관계자는 “녹색나눔장터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 이라며 ‘’친환경생활을 실천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좋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