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경기국제보트쇼, 25일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2017 경기국제보트쇼, 25일 오후 2시 고양 킨텍스서 개막식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378개사 1,607부스 참가보트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코너 구성피싱보트, 무동력 보트 등 역대 최대인 720여개 전시품아라마리나에서는 80여척 해상 전시. 할인 금액으로 수상레저 프로그램 운영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 ‘2017 경기국제보트쇼’가 2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이날 오후 2시 열린 개막행사는 경기국제보트쇼의 10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10주년 기념식’을 겸해 진행됐으며,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성환 중소조선연구원 원장, 이강석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비롯한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국제보트쇼가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견인하였다는 것에 의미와 보람을 느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 경기국제보트쇼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해양레저
- 백종구박승경 기자
- 2017-05-25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