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도내 아동의 놀이권 보장을 위해‘어디든 놀이터’사업을 10월까지 20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디든 놀이터’는 아동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유휴공간에 전통놀이 바닥그림을 보급해 마음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아동들이 도안과 색상을 선택하고 직접 그림그리기에 참여해 공간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놀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능길초등학교(교장 안태우) 전교생 82명이 17일 학교 바닥에 전통놀이 그림을 함께 그리는 사업이 진행됐으며, 참여 학교별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황교선 학생건강과장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 체육시간, 방과후시간 등 수시로 신체활동이 가능하도록 앞으로 학교 체육활동 공간을 지속적으로 재구조화해 배움이 있는 교육활동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장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지원과 해외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글로벌 비전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고속도로 장학재단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 피해가정의 자녀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 중 희망자 18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혁신기업 및 사회적 기업 방문, 해외취업 특강 등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현지 대학생(싱가포르국립대)과 함께 문화 탐방, 현지인 인터뷰 미션 등의 팀 단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문 심리상담사가 캠프에 동행하면서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교통사고 트라우마·취업·학업 등 다양한 주제로 상시 상담도 진행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1996년 ‘고속도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지난해까지 고속도로 교통사고 가정의 청소년 5,411명에게 장학금 약 81억 원을 지급했으며, 장학생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Stand Up’ 창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힐링캠프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사고로 인해 겪었을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프의 경험이 예비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현장 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국민생활권 주변 토지(도로·주거지·농경지 등) 및 산림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피해(위험목, 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산림 현장 민원 해결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문 임업기술을 습득한 기술인 4명으로 팀을 이뤄 운영되는 숲가꾸기패트롤은 올해 주택 및 시설물 위험목 등 325그루를 제거하였으며,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위험 우려목 등도 처리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고,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시 축구협회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에 ‘2023 FIFA 여자 월드컵’개최 도시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2023 FIFA 여자 월드컵을 남‧북한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기를 개최할 요건을 갖춘 후보도시 신청을 접수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천연잔디구장인 용인시민체육공원이 3만7155석의 관중석을 보유한 점을 내세우며 월드컵 개최도시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주 경기장 외의 훈련장과 4성급 이상 호텔 4개, 3성급 이상 호텔 5개 등 9개의 호텔을 보유한 점도 내세웠다. 지난 4월 용인시민체육공원의 첫 A매치 경기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아이슬란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거둔 만큼 국제 대회를 유치할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게 시의 판단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후보도시의 요건을 평가해 7월30일 최종 선정된 6개 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23 FIFA 여자 월드컵 대회 개최국은 FIFA 평의회서 2020년 3월 발표할 예정이다.
올 여름 첫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대전시가 시민들을 위한 폭염피해 저감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경로당과 복지시설 위주의 무더위쉼터(935곳) 지정.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민센터와 지하철역사 22곳에 무더위쉼터를 추가 지정했다. 시는 이밖에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 하는 등 무더위 쉼터 확충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시는 영세민과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자가 야간에 열대야로 인한 폭염피해를 입지 않도록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맞춤형 무더위 쉼터 3곳 정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개인용 텐트, 침구류, 간식 등이 제공되며, 셔틀차량도 운영된다. 대전시는 도심 온도를 낮추고 시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4억 5000만 원을 들여 물안개분사장치(쿨링포그)를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주변과 타임월드네거리 인근 각각 100여m 구간에 설치하고 15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시는 시범적으로 시내버스승강장 1곳과 으능정이거리 등 5곳에 쿨링포그를 추가 설치 중이다. 시는 폭염특보 발효 시 도로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 중심가와 주
동해안 지역에는 지난 4월, 2건의 대형산불 발생으로 산림 2,487ha가 소실된 바 있으며,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동해안 지역 산불예방 및 진화에 선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신축 계획을 가지고 7월 12일, 15일 설계용역을 추진하였다. 설계 용역 상의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지상 3층(연면적 2,000㎡)의 규모로 2021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관계기관에서 24명이 참석하였으며,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신축공사에 대한 추진방향에 대한 토의 및 사업부지 현장을 확인하였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각 관계기관이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신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최적의 방안으로 완공되어 향후 동해안지역 산불예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용인시가 수지 지역 시민들의 도서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지고등학교 인근인 동천동 산172-2 및 풍덕천동 824-1 일대에 용인창의과학도서관을 건립한다. 용인시는 15일 이곳 4083.5㎡ 부지에 국비 10억 원을 포함, 1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하2?지상2층 연면적 3534.8㎡ 규모의 도서관을 건립해 오는 2021년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도서관에 자료실이나 어린이도서관, 북카페, 동아리실 등은 물론이고, 개인맞춤형 도서 추천이 가능한 도서관 큐레이터 시스템과 맞춤형 스터디를 위한 미디어 테이블 등을 갖출 계획이다. 또 도서관 명칭에 걸맞게 과학 부문의 특화 서비스를 위한 공간과 자료를 갖추고 과학교실이나 체험강좌, IT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개관 이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필요 시 추가로 증축도 가능하도록 설계에서부터 반영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1일 동천동 주민센터에서 3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창의과학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주차대수 확충과 어린이 시선에 맞는 공간계획 등을 요청했다. 시는 연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대전시가 청년창업가들의 창업 시 초기 생존율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벌인다. 대전시는 창업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업 활동을 돕기 위해 월 50만원 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을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시 내에서 창업한 지 3년 이내로 연 매출 2억 원 이하의 업체를 운영하며,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 ~ 39세 이하의 청년들이다. 올해부터 ‘청년 창업지원카드 사업’은 기존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했던 조건에서 신청일 현재 대전시 거주로, 창업 후 6개월 이상 3년 이내 연 매출 1억 원 이하의 매출 조건에서 창업 후 3년 이내 연 매출 2억 원 이하로 자격 요건이 대폭 완화됐다. 이는 수익이 거의 없고 수익 구조가 불안정한 초기 창업자들의 개선 요구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지원 금액 또한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한 조치다. 신청자는 청년창업 지원카드 홈페이지(http://www.djstart.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50만원씩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 11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시민 2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출산 장려보다 삶의 질 개선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구의 날은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 인구문제 논의를 위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날로, 의정부시가 개최하는 인구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두 번째이다. 1부 행사의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은 각 분야에서 인구정책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선 의정부문화원 등 2개 기관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장, 이가혜 주무관에게 영예가 주어졌으며, 이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식개선캠페인을 위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2부 행사로는 ‘인구정책을 통한 의정부 미래 보기’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의정부시 인구정책의 미래를 살짝 엿보았으며, 많은 시민의 호응을 한 몸에 받은 관계 멘토 김미경 강사가 부모의 자존감이 얼마나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인구의 날 기념주간 행사는 7월 18일 인구학의 대가 조영태 서울대 교수, 김창옥 소통강사의 특강으로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시가 13일 예정이던 ‘제3차 김포도시철도 개통연기 시민 설명회’를 연기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5일 정하영 시장의 긴급 기자회견은 물론, 8일, 9일 운양동 아트센터와 사우동 아트홀에서 잇따라 시민 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13일(토)에도 추가 설명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국토교통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 이후로 연기를 결정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단순히 개통연기의 원인을 설명하는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합당하다”면서 “관련 기관들과 세밀히 협의한 뒤 그 과정과 경과를 보고하는 설명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와는 별개로 8일부터 시작된 읍?면?동 소통행정 일정을 신도시지역 우선 개최로 변경해 개통연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9일 구래동에 이어 11일 오후 장기본동, 12일 오전 운양동, 오후 장기동 등 신도시지역에서 설명회가 예정 돼 있다. 한편, 김포시는 11일부터 도시철도 개통 전까지 시청 인터넷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도시철도 알려드립니다’ 코너를 운영한다. 정하영 시장은 9일 저녁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2차 김포도시철도 개통 연기 설명회’ 직후 “관련 자료는 물론, 개통 추진 과정을 소상히, 적극적으
○ 패션과 뷰티 결합된 전시회장에서 새로운 판로개척 가능! - 관람객 5만 규모 뷰티·패션 참가객의 방문예상 - 니트 패션쇼 프로그램과 함께 코트라-진흥원 국내외 초청바이어와 매칭 프로그램 운영 - 킨텍스 개최 첫해 이벤트로 할인가격으로 참여가능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19 경기 니트 패션쇼’ 의류기업관에 참여할 의류, 봉제, 가죽 분야 완제품 기업을 모집한다.대한민국 니트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2019 경기 니트 패션쇼’는 도내 섬유 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10월 10일부터 고양 킨텍스에서 4일간 열릴 예정이다.올해 7년 차를 맞는 ‘경기 니트 패션쇼’는 금년부터 국내외 바이어의 접근성이 용이한 킨텍스에서 매 평균 관람객 5만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와 통합 개최함으로써 패션과 미(美)에 관심이 높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올해 경기 니트 패션쇼는 국내외 유명 패션디자이너 패션쇼와 대학생 경연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한국선발전 등 패션위크 형태로 4일간 운영되며, 의류전시관을 비롯한 디자이너관, 원단전시관 등을 갖춘 경기도 섬유패션 전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가뭄·장마·태풍과 같은 풍수해 등 자연재난대비와 대처사항을 집중점검하기 위한 합동영상회의를 열었다. 전국 9개 지역본부와 5개 사업단이 모두 참여한 합동 영상회의에서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24시간 상황실 운영과,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통한 집중호우 예상지역과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대비를 통해 재난상황에 철저한 대비가 논의됐다. 회의에서 재난안전처 오창조 처장은 “철저한 배수시설 운영과 관리를 통해 농경지 침수 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각 부서에 저수지·방조제 등의 방류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10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이후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장마전선에 위치와 강수영역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공사는 철저한 대비와 함께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재난대책조직 및 매뉴얼 정비하고 하류부 주민대피를 위한 비상대처계획 수립과 재난대비를 위한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훈련 실시했다. 또 저수지 3,406개소를 포함한 공사관리의 수리시설 13,99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선
용인시는 8일 시청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미니박람회’ 행사를 열었다. 용인시협동조합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25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이날 시민들에게 생소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친환경농산물, 쿠키, 한우사골, 커피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사회적 목적 실현이라는 좋은 가치를 가진 기업 제품을 알리고 구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5일, 김희겸 경기도 행정제1부지사와 함께 여름철 장마 및 무더위 대비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관내 강매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폭우 및 국지성 호우로 인한 배수펌프장 정상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한여름 무더위 대비 화정1동(단독)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찾았다. 고양시는 덕양구 강매동, 행신동으로 흐르는 성사천, 도내천으로 유입되는 우수를 강매배수펌프장이 내수배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매동 일원 농지대부분이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으로,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가동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 쉼터인 화정1동(단독)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 주민들과 불편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현장 점검에 참여한 이재준 고양시장은 “여름철 장마, 폭우 등으로 수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더불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갖고 이용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강매배수펌프장의 완벽한 가동상태를 유지해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무더위쉼터시설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양주시 평화로 1215) 컨벤션홀에서 2019년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양주시가 공동주관하는 ‘일뜰날’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함께 지속가능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여성취업박람회이다.이번 박람회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기회 제공 등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16개소의 채용관을 비롯해 정보관 3개소, 직업체험관 3개소, 부대행사관 4개소, 창업홍보관 10개소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채용관’에는 생산직, 사무직, 제조업 분야 등의 구직자 채용을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16개 업체와 함께 30개의 간접 참여업체에서 이력서 클리닉 등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구직자를 지원한다. ▲‘정보관’에서는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구직상담과 함께 여성취업을 지원하는 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각종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 ▲‘직업체험관’에서는 VR 및 드론 체험, 3D 프린팅, 토탈공예지도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유망직종에 대해 소개하고 직업설계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진단, 면접메이크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