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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논의 ‘제2차 청렴회의체’ 개최

기관장·5급 이상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

전남 함평군이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정착과 반부패 정책 강화를 위해 ‘제2회 청렴회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26일 “제2회 청렴회의체 회의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청렴회의체는 올해 3월 ‘함평군 청렴회의체 운영 계획'에 따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반부패 추진 핵심 기구로 ’청렴 함평’을 구현하기 위해 같은 달 1차 청렴 회의를 운영한 바 있다.

회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컨설팅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도 함평군 부패 취약 분야 분석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중점 신규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부서별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부패를 유발하는 업무 절차나 기준이 있다면 과감히 개선하고, 반부패‧청렴 과제를 적극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청렴은 군정의 기본이자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함평군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을 위해 ▲반부패‧청렴교육 ▲민원인 및 직원 청렴 서한문 발송 ▲부패 취약 분야 민원인 대상 안내문 교부 ▲청렴‧자가진단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6일, 함평군청 소회의실, 2025년 제2차 청렴회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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