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aT, 생산‧수출 역량 강화 방안 모색한다!

생산·수출 분과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생산‧수출분과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수산식품의 안정적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한 사업기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현장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 신유통경로 확산을 위한 구매상담회 운영방식 고도화 ▲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육성과 수출 연계 전략 등 aT 주요 사업의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이익을 얻는 직거래 모델 정착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aT는 이번 회의에 이어 6월에는 조직·경영분과 자문위원회를 열고, 7대 혁신과제 이행을 위한 조직체계와 경영환경 개선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자문위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은 혁신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열쇠”라며, “농어촌과 농어민(축산)이 잘사는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실현하기 위해, 생산부터 유통, 수출까지 전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T 혁신자문위원회’ 생산·수출분과 자문위원회의 모습 * 홍문표 aT 사장(1열 우측 3번째)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 밀양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향연
밀양시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밀양의 문화유산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 주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4개 세부 사업에 선정돼‘국가유산 야행’등 전통문화의 가치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시 자체 사업인 무형유산 상설 공연 등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무형유산을 보존·계승하며‘살아있는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국보 영남루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숨결‘무형유산 상설공연’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8년째를 맞이한 무형유산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누각인 국보 영남루에서 밀양의 무형유산을 보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작약산예수재 등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10월, 7·8월 제외) 영남루 마당에서 열리며, 우천 시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무형유산의 전승과 확산‘전수교육관 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