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획이슈

KT, 겨울철 데이터/음성 로밍 저렴하게 즐기세요!

‘데이터로밍 무제한’과 ‘음성로밍 5천원권’을 함께 이용하면 요금 할인 혜택


겨울철 올레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외에서 데이터와 음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2개월간, 해외에서 데이터와 음성 로밍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음성로밍 5천원권’ 커버리지가 중국, 일본, 미국 3개국에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개국으로 확대된 것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로밍 5천원권’은 해외에서 하루 5천원에 음성 10분을 이용할 수 있으며, 10분 이용 후에는 더 이상 과금되지 않도록 음성 이용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KT의 차별화된 로밍 서비스로 지난 9월 출시됐다.
 
요금 할인 혜택은 ‘데이터로밍 무제한’과 ‘음성로밍 5천원권’을 동시에 3일 이상 이용 시 제공되며, 할인 금액은 이용기간에 따라 최소 5천원에서 최대 1만5천원까지 가입 기간별 차등 적용된다.
 
한편, KT는 올레 멤버십 1천 포인트 차감으로 해외 유명 랜드마크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글로벌 Free’와 연계된 로밍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인천공항 로밍센터 ‘글로벌 Free’ 전용 카운터에서 ‘글로벌 Free’ 무료 이용권을 발급하면서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여행용 멀티어댑터를 무료로 선사하고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 이필재 전무는 “해외여행객이 많은 겨울방학 시즌에 보다 저렴하게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1위 로밍 사업자로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로밍 국가수 국내 1위(데이터로밍 무제한 165개국, LTE로밍 69개국, 음성 자동로밍 235개국)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http://roaming.olleh.com), 올레 로밍콜센터(1588-0608), 올레 로밍센터(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 및 부산항만)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충설명: KT 홍보실 언론홍보팀 이선영 과장(02-734-3215)
 
※ 참고자료 : 이벤트 세부정보 안내
1. ‘데이터로밍 무제한’+’음성로밍 5천원권’ 동시 이용 고객 대상 요금 할인 이벤트

가. 기간 : 2016년 1월 1일(금) ~ 2016년 2월 29일(월)

나. 할인 적용 조건 : 데이터로밍 무제한+음성로밍 5천원권 각각 3일 이상 이용시

다. 이용기간 별 할인 제공 금액
    
1) 3일 이상 이용시 : 5,000원(vat별도) 로밍 요금 청구할인
    
2) 5일 이상 이용시 : 10,000원(vat별도) 로밍 요금 청구할인
   
3) 7일 이상 이용시 : 15,000원(vat별도) 로밍 요금 청구할인
 
2. ‘글로벌 FREE’ 혜택 이용 + ‘데이터로밍 무제한’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이벤트

가. 기간 : 2015년 12월 21일(월) ~ 경품 소진 시까지

나. 경품 수령처 : 인천공항 로밍센터(H-J카운터 한정)

다. 대상 : ‘글로벌 Free’ 무료 이용권 교환 &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 신청 고객

라. 경품 내역 : 여행용 멀티어댑터 제공(선착순 1만개 한정)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화성특례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5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유관·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1945년 광복 이후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화성 지역의 치열했던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건립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영상 상영 ▲독립운동가 후손 꽃다발 증정 ▲유공 표창 수여 ▲기념사·축사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노래하라’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투쟁의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하는 것이 광복 80주년이 지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주권 국가’라는 약속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진실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편소설 ‘범도’의 저자인 방현석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도 운영돼, 저자와 함께 일제강점기 조선인 청년의 삶과 시대적 갈등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의향 전남의 자긍심,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공정률 85%
전라남도는 의향 전남의 랜드마크가 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이 8월 현재 공정률 85%를 달성, 목표했던 오는 11월 준공, 2026년 3월 개관이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물 수집과 전시물 제작·설치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조만간 의병박물관 개관준비단이 현장으로 사무실을 옮겨 공사 마무리와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돌입할 방침이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국운동에 앞장선 의병의 최대 산실로서 호남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됐다. 2024년 3월 착공, 총사업비 422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무명의병 추모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카페테리아, 수장고 등을 갖추게 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임진왜란 전후 의병 활동부터 대한제국 전후 의병까지, 나라를 구하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 의병의 역사를 다양한 조형물과 디지털매체 등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추모전시실은 평범한 민초였던 의병이 자발적으로 봉기해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등의 희생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박물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