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6월 9일 서구청후문 마실거리에서‘청소년 나만의 통일 화랑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2015년 나만의 통일 화랑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80여점을 전시하였으며, 사진을 통해 표현한 청소년들의 통일의 의미, 바람, 비전 등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통일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유정학 회장은 “나만의 통일 화랑 공모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 하반기 서구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학생이 참여하여 청소년의 통일의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학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관람객들에게 사진 전시회에 대해 설명하고, 민주평통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기관 홍보에도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