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획이슈

대한석탄공사 보유 산림의 가치를 높인다.

산림조합, 공사 보유 산림에 대한 체계적인 경영에 나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는 2016년 6월 10일(금) 강원도 원주시 대한석탄공사에서 공사가 보유한 임야에 대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협력 사업을 통한 산림의 효율적 이용 및 자원화를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대한석탄공사는 탄광내 갱목 조달을 목적으로 전국에 걸쳐 임야를 보유(약5천ha) 관리, 운영해 왔으나 최근 체계적인 산림 경영과 부가가치가 높은 자원으로 산림의 활용성이 증대되면서 산림경영 전문기관인 산림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보유한 임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사 보유 산림에 대한 산림경영계획 수립과 산림자원조사를 진행하고 조림, 육림, 벌채, 가공, 바이오매스 등 산림의 지속 가능성과 자원화를 위한 산림경영과 보유 산림을 활용한 다각적인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협약식에 참석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경영 전문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자원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6차 산업화로 산림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 산림조합은 국가 산림정책 실행의 한 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산림자원조성, 임산물유통등 산림의 가치 창출과 산림과 임업분야의 6차 산업화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산림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 서부의 미래를 열다”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3년간 양평의 관문인 서부권 도약을 위해 다져온 여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6년 경기도 정원문화 박람회 대상지로 세미원, 두물머리가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국가정원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했고, 양평 최대규모의 국수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경기도의 승인을 얻어 양평 서부권 대전환의 획기적인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전략을 실행해 양평 서부권 지역의 가치를 굳건히 하고 그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수 세미원, 국가정원 향해 뛴다… 양평군 글로벌 정원도시 비전 가동 경기도 최초 지방정원인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추고 관련 절차 마무리에 하나씩 들어가고 있다. 양평군은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거점으로 글로벌 정원관광 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오는 9월까지 1만4천㎡ 규모의 세미원 전면부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세미원 주차장과 진입부 노후화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방형 진입광장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다목적 녹지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2027년 내로 두물머리 생태학습장 조성지 및 가정천 일원을 편입하여 정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