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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통합방위협의회, 보훈단체 위문활동 전개


인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조승원)에서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목숨을 걸로 조국을 지켜 주신 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를 찾아가 감사의 뜻과 건강을 기원하는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이종민 서구의회의장,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 임병철 서구 재향군인회장 등 각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원창동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서구지회(회장 강용희) 등 보훈단체 회원 100여명에게 손수 장만한 육개장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봉사활동에 나선 위원 20명은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며 오늘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전하였다. 

향후 서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6월 한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워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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