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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우수상’수상

-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에서 가장 높은 평가 받아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제15조에 따라 교통체계의 지속가능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 이상 75개 지방자치단체를 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32개 지표를 기준으로 환경, 사회, 경제부문 현황과 정책을 평가한다. 

광명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교통수요관리 강화, 교통의 안전 및 형평성 제고,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교통인프라개선, 효율적 교통체계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공해화 사업, 친환경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등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사람과 환경 중심의 교통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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