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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사업 유공자에 도지사 표창 전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일 시장실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사업 유공자 1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강성례 센터장에게 ‘2021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 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표창 전수는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 지원 등 보육발전에 기여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김상호 시장이 표창장을 전수했다.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8년 8월 개소했다. 현재까지 육아지원을 위해 어린이집 지원·관리,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부모상담·교육 등의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보육·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강성례 센터장은 “관내 지역의 어린이집과 영유아·보호자에 대한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시의 보육정책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온라인, 비대면 사업 추진에 감사드린다”며,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아이키우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8월 말 현재 26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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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민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나서
파주시가 지난 7일 오전 10시 연풍리 문화극장에서 문산읍 주민자치회, 조리읍, 광탄면 이장단협의회,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파주 완성을 위한 시민교육 ‘여행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매매집결지의 실상과 피해사례 교육, 성매매 바로 알기 오엑스(OX) 퀴즈 등 시민 참여형 교육과 집결지 일부 구간을 걸어보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하는 ‘여행길 걷기’는 지난 한 해 동안 1,600여 명이 참여하며 시민들과 심리적 공감대를 만들어 왔으며, 올해도 매회 7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집결지 폐쇄 여론이 높아지면서 외부단체의 방해 행위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도 성매매 예방교육이 끝난 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 대상지인 집결지 내 파주시 소유 건물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외부단체가 평화롭게 걷고 있는 시민들에게 폭언과 고성으로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여행길 걷기에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최근 담당 공무원의 이름 등 개인신상을 인터넷에 유출해 위협을 하고, 파주시가 돈으로 노숙자 등을 동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