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획이슈

경영기법 배우고 싶은 사회적경제기업,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주요 내용 
 경기도,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사업 희망기업 5월 11일까지 모집
 인사, 회계 등 기초부터 프로젝트 수행 등 전문분야 컨설팅까지 모두 가능
 피어, 인사회계, 경영기초, 성장지원, 공동컨설팅 등 5개 분야로 모집
경기도가 5월 11일까지 ‘2016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144개 기업을 모집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인사, 회계 등 기초단계부터 프로젝트 수행 같은 전문분야까지 기업이 성장단계별로 겪게 되는 애로사항을 외부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도는 올해, 지난해와 달리 사회적경제기업뿐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을 목표로 하는 공동체와 일반기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모집분야는 ▲피어(peer) 컨설팅, ▲인사·회계 컨설팅, ▲경영기초컨설팅, ▲성장지원컨설팅, ▲공동컨설팅 등 5개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피어컨설팅은 선배 사회적경제기업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후배 사회적경제기업가에게 경영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1:1 컨설팅으로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인사·회계 컨설팅은 인사/노무, 회계/세무 분야 중 최대 3회까지 컨설팅이 가능하다. 
경영기초컨설팅은 인사·회계를 제외한 나머지 경영기술 전 분야 중 하나의 분야에 대하여 최대 5회까지 컨설팅을 지원한다. 
성장지원컨설팅은 경영, 기술 관련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같은 프로젝트를 정해, 이를 해결하는 방식의 컨설팅이다. 

공동컨설팅은 영역별, 업종 간, 지역 간 공동 협업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으로 3~7개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해 프로젝트를 해결해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성장지원컨설팅, 공동컨설팅에 참여하는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백만 원의 사후관리비를 추가로 편성, 지원할 예정이다. 
류인권 따복공동체지원단장은 “컨설팅은 컨설턴트 뿐 아니라,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기업대표의 의지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안정적인 자립경영구조를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설팅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ddabok.or.kr)와 따복공동체지원센터(070-8854-4281~3) 성장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화성특례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5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유관·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1945년 광복 이후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화성 지역의 치열했던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건립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영상 상영 ▲독립운동가 후손 꽃다발 증정 ▲유공 표창 수여 ▲기념사·축사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노래하라’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투쟁의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하는 것이 광복 80주년이 지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주권 국가’라는 약속은 바로 이러한 역사적 진실 위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편소설 ‘범도’의 저자인 방현석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콘서트도 운영돼, 저자와 함께 일제강점기 조선인 청년의 삶과 시대적 갈등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의향 전남의 자긍심,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공정률 85%
전라남도는 의향 전남의 랜드마크가 될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이 8월 현재 공정률 85%를 달성, 목표했던 오는 11월 준공, 2026년 3월 개관이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물 수집과 전시물 제작·설치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조만간 의병박물관 개관준비단이 현장으로 사무실을 옮겨 공사 마무리와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돌입할 방침이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국운동에 앞장선 의병의 최대 산실로서 호남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됐다. 2024년 3월 착공, 총사업비 422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무명의병 추모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카페테리아, 수장고 등을 갖추게 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임진왜란 전후 의병 활동부터 대한제국 전후 의병까지, 나라를 구하고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한 의병의 역사를 다양한 조형물과 디지털매체 등을 활용해 전시할 예정이다. 추모전시실은 평범한 민초였던 의병이 자발적으로 봉기해 이름조차 남기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등의 희생을 기릴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박물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