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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 둔치 유채꽃 만발 봄나들이 유혹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삼문동 밀양강둔치 1만 8,000㎡ 면적에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화사한 봄나들이에 안성맞춤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시내 중심지에 위치한 이곳 단지에 지난 주말에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찾아 포토존에서 사진촬영과 함께 진한 유채향기를 맡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로 장사진을 쳤다.  

이와 함께 관람로에 보행매트를 설치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의자설치 등 편의시설도 추가설치하고 인근 공간에 여주․수세미 터널과 자투리 소공원을 조성하여 도심지역 시민들이 휴식과 놀이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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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 밀양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향연
밀양시에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밀양의 문화유산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 주관의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4개 세부 사업에 선정돼‘국가유산 야행’등 전통문화의 가치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청의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시 자체 사업인 무형유산 상설 공연 등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무형유산을 보존·계승하며‘살아있는 문화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국보 영남루에서 펼쳐지는 전통의 숨결‘무형유산 상설공연’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8년째를 맞이한 무형유산 상설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누각인 국보 영남루에서 밀양의 무형유산을 보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국가 무형유산인 밀양백중놀이와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작약산예수재 등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10월, 7·8월 제외) 영남루 마당에서 열리며, 우천 시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무형유산의 전승과 확산‘전수교육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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