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BIFF 특징 및 부산시 지원사항> | |
| | |
■ 영화의전당 중심 집약, 행사장 다원화 그동안 해운대 백사장의 비프빌리지 무대를 영화의전당 광장으로 이동, 집약시키면서 센텀시티로 확장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향후 조성될 월드시네마 랜드마크와 연계하여 새로운 센텀시티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다. 또한 남포동 극장의 출품작 상영과 야외무대인사 등 BIFF 발상지 원도심권 행사를 확대하고 부산시민공원의 찾아가는 영화제 등 행사장을 다원화하여 관객의 참여를 늘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 시민 참여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강화 지난해 ‘커뮤니티비프’라는 이름으로 남포동 등 원도심 일대에 관객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를 시도하여 젊은 관객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올해는 기간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관객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BIFF가 그동안 지속해온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문화소외계층이 일반관객과 함께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개ㆍ폐막식 장애인 초청, 문화소외계층 관람객 확대 지원, 외국인 근로자 관람객 셔틀버스 운행, 복지기관 대상으로 찾아가는 BIFF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의 곁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BIFF가 될 것으로 전했다. ■ 부산시 행정력 전폭 지원 강화 BIF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시 차원의 행정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4개 분야(교통, 주차, 안전, 홍보) 행정지원 종합계획을 수립 지원하고, 市, 구‧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지원 방안도 함께 수립하여 개‧폐막은 물론 BIFF에 참여하는 모든 작품을 영화제 기간 중 시민과 국내‧외 관객들이 BIFF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