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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시민과 함께하는 7월 야외영화 무료상영“달빛 영화제” 성료


웅상출장소(소장 박종서)에서는 지난 7월 26일(목) 저녁 8시 서창운동장에서 “신과 함께”를, 27일(금) 저녁 8시에는 천성리버타운 앞 회야강변에서“아이 캔 스피크”를 무료 상영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야외영화 무료상영 행사에는 약 800여명의 양산 시민들이 찾아와 영화를 즐겼다. 가족, 친구, 연인들 남녀노소 모두 돗자리를 챙겨오며 각자가 마련해온 먹을거리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만큼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웃었고 감동받았으며 삶의 교훈을 얻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7월에 이어 8월 9일(목) 저녁 8시 평산초등학교에서 휴먼감동 “오빠생각”, 8월 10일(금) 저녁 8시 서창운동장에서 애니메이션 “코코”를 상영할 계획이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영화 무료상영을 통해 여가문화 활성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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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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