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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자가품질검사 자체 실시 식품제조업체 점검 및 식품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위생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자가품질검사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오는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과자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제조업체 중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790여곳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식품제조업체는 2만 9천여곳(‘16년 1월 기준)으로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790여곳을 제외한 업체들은 식약처장이 지정한 식품위생검사기관에 자가품질검사를 위탁하여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부적합 제품 적정 처리 여부 ▲검사성적서 허위 작성 및 검사방법 적정 여부 ▲부적합 사례 보고 여부 ▲위반업체 생산 품목에 대한 수거·검사 등이다. 

식약처는 또한 오는 2월 15일부터 기본안전수칙 교육을 희망하는 32개 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업체별 맞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기본안전수칙 개념 및 식품안전사고 사례 ▲기본안전수칙 항목별 관리요령 ▲’16년도 지도·점검 방향 소개 등이다.
 
참고로 ‘15년에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식품 업체 종사자 3,329명을 대상으로 총 14회의 집합 교육을 실시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과 교육이 식품 업체의 식품 위생에 대한 의식 수준을 높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 업계는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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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 모색 위한 정책포럼 성료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0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현황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인프라 보급 활성화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대기 환경 이슈에 대해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을 지난 3월부터 매월 정례화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정책 포럼이다. 행사에는 환경부, 공단, 연구기관, 사업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총 4건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 토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반에 대한 현황 공유와 개선 및 제언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주요 발표 주제는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정책 동향(환경부) △미래자동차 기술현황 및 전망(현대자동차) △국내·외 전기차 충전기 기술 동향(SK시그넷) △충전기 통합 운영관리 방안(한국환경공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이은 2부 종합 토론에서는 △한세경 경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정성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센터장△김부성 이브이시스 팀장 △홍철규 한국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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