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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연꽃 위 수중부양 남미륵사 연화대좌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인 지난 27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연지에서 열린 연화대좌 행사에서 석법흥 주지스님과 어린아이들이 멍석만한 크기의 빅토리아 연꽃 위에 앉아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세계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500,000㎡의 면적에 20여 동의 건물이 있는 사찰로 높이 36m의 동양최대 황동좌불상과 주목나무 33그루로 제작된 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된 관음전 등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30여국 희귀종의 백련과 수련, 빅토리아연, 야화 등이 심어져 있는 6개의 연못과 경내 산책로의 철쭉 터널은 인기 만점으로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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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문도시로 전력질주’… 양평군, 생활체육 인프라를 통한 건강도시 양평
양평군이 곳곳에 생활밀착형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스포츠 명문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각종 대회 유치, 동아리지원, 정책 추진 등으로 스포츠를 통한 주민활력을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양평종합체육센터 조감도 7일 군은 올해 말까지 각종 관내 각종 체육센터 및 생활체육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양평읍 도곡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양평 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약 8천㎡ 면적의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수영장·다목적실·체육관·무대·12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이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370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은 오는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은 각종 인기 종목을 넘어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장애인 전문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또한 각종 사전검토를 마치고 설계단계에 들어간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양평읍 공흥리 일원 약 5천4백㎡ 부지에 2천5백㎡가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장애인 전문체육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장애인 편의제공 및 재활치료 등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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