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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 업종다각화 선도적 지원


33개사 성과 공유 통해 상생발전, 업종다각화 
아이티공간 등 4개사  우수사례 시상, 지역경제 활성화 저변 확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은 지난해 10월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 개최에 이어, 8일 오후 2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 지원 사업에 참여한 조선기자재 협력기업들 대상으로「17년도 조선기자재 협의체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발표회로써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신규 안건 논의 △우수협력기업 상패 수여 및 우수사례발표 △17년도 지원 사업 소개 △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우수 협력기업에 선정된 아이티공간은「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ICT 융합 기반기술 확보」과제를 수행 중이고 금년도에 성능입증을 위한 시범설치사업 신청을 통해 경주풍력이나 태양광 분야에 적용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17년도 조선기자재 협의체 성과발표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성과 공유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에게 성과들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한국동서발전은 울산을 대표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조선기자재 협력기업의 발전 산업 진출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정책을 추가로 발굴하여 업종다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은 연구개발과제의 성과뿐만 아니라 맞춤형 지원 등의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조선기자재 중소기업과의 협력관계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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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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