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교육청 • 입 장 문 경기도교육청은 ‘대통령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 참가 학생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학생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최근 촛불집회에 학생이 참가하면 봉사활동 시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유포되어 학생, 학부모의 문의가 많습니다. 학생 봉사활동 운영 계획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종교적‧정치적 목적이나 회원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공익 목적에 위배되는 기관(단체)는 봉사활동 인정이 불가합니다. 봉사활동 인정 가능 기관이라 할지라도 봉사활동 내용, 영역, 안전 등에서 학생 봉사활동 취지에 벗어나면 봉사활동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해당 집회는 정치성을 띠고 있다고 판단돼 집회 참가를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집회 관련자가 2022 경기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꿈의학교’ 약정 상대자임을 확인했습니다. 경기꿈의학교 운영 약정서 3조는 약정 상대자가 공익을 우선하고, 정치적·종교적 활동이나 영리적 활동으로 오인받을 일체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약정서 3조에 근거해 경기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경기도교육청은 ‘대통령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 참가 학생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학생 봉사활동과 관련하여 최근 촛불집회에 학생이 참가하면 봉사활동 시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유포되어 학생, 학부모의 문의가 많습니다.학생 봉사활동 운영 계획에 따르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종교적‧정치적 목적이나 회원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단체), 공익 목적에 위배되는 기관(단체)는 봉사활동 인정이 불가합니다. 봉사활동 인정 가능 기관이라 할지라도 봉사활동 내용, 영역, 안전 등에서 학생 봉사활동 취지에 벗어나면 봉사활동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해당 집회는 정치성을 띠고 있다고 판단돼 집회 참가를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또한 경기도교육청은 해당 집회 관련자가 2022 경기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꿈의학교’ 약정 상대자임을 확인했습니다.경기꿈의학교 운영 약정서 3조는 약정 상대자가 공익을 우선하고, 정치적·종교적 활동이나 영리적 활동으로 오인받을 일체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경기도교육청은 약정서 3조에 근거해 경기꿈의학교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꿈의학교’ 운영자가 정치적이라고 오인받을
(사)남해군향토장학회는 남해읍 봉성마을회에서 500만 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봉성마을 류종기 이장은 14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남해 지역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마을 분들이 뜻을 함께 모았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알차게 사용되었으면 한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해읍 봉성마을은 2004년 남해군향토장학회 설립 당시에도 뜻을 모아 기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해왔다. 기부자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조용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장은 “남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담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남해 지역발전에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 남해읍 봉성마을회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에 위탁 운영 중인 정보화도서관이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결과 우수도서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 서비스 혁신 및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 우수 도서관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한 가장 권위 있는 전국 단위의 평가다. 도서관 경영, 시설 환경, 도서관 서비스 분야 등 3개 영역의 총 7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한 뒤 현장 실사, 평가위원회 심의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기관을 결정한다. 올해는 공공도서관 분야에서 전국 1,16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무총리상’ 수상기관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을 포함해 총 4개관이다. 특히 정보화도서관은 지난 2016년에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6년 만에 재수상의 영예를 안아 명실상부한 최우수 공공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동대문구의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거점 도서관으로서 ▲시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사회서비스 연계 프로그램 추진 ▲지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 ‘고양특례시 재정현황 및 세정운영 방향’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상임위 자체교육의 일환으로, 시 관련부서(세정과, 징수과)와의 사전 협조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내용은 ▲지방재정의 전반적인 이해 ▲고양특례시 재정현황 및 세입환경 ▲향후 세정운영 추진계획으로 진행하였으며, 시 재정 상황 이해와 세수확보를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 기획행정위원회 자체 교육은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한 것이며, 지난 8월 24일 내실 있는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예산 일반 및 세입·세출 예산 구조 등 예산의 전반적인 틀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다가올 10월 20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와 고양시정연구원이 만나 의정토론회를 진행하여 고양특례시의 정책개발 및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러한 토론회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송규근 기획행정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기
◦ 도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진행교(2021~2023년) 총 143교 대상 ◦ 학생 안전 사고 예방 위해 사업비 3,900억 원 투입해 안전관리 강화◦ 연도별 추진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 중심으로 학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사업비 2조 4,90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다.현재 도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학교는 총 143교(2021년 70교, 2022년 39교, 2023년 34교)이며, 2025년까지 매년 사업 대상교를 추가 확정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3,900억 원을 투입해 공사 현장 안전 전담자를 신설 배치하고, 감리 인원을 비상주에서 상주 관리로 변경할 예정이다.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 현장 관리·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연도별 사업 대상교 추진 일정에 따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성남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의 이행·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담당 공무원 150여 명 대상 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한다. 강사로 초청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성공적인 공약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공약 이행 평가사업의 배경과 필요성, 중점 평가사항 등을 설명해 담당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성남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과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실천 계획 수립 방법 등을 알려준다. 민선 8기 성남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은 ▲산하기관 일제 평가와 역할 재정립 ▲산·관·학 협력 4차산업 미래인재 양성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노선버스 공공성 강화와 준공영제 대규모 확충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등이다. 시장 직속의 재개발 재건축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신속한 재개발, 재건축도 추진한다. 성남시는 각 사업의 실천 계획을 수립한 뒤 시민 의견 수렴, 시민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밟아 연말에 최종 확정한다. 추진 사항을 분기마다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간다는 방침이다.
계룡시(시장 이응우)는지난 22일 교육발전 도모 및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시청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발전협의회는 관계공무원인 당연직 위원 4명과 학교장, 학부모, 지역 교육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협의회는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앞서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협의회는 ▴교육 발전 및 교육복지 확충에 관한 사항 ▴교육경비 지원 및 배분에 관한 사항 ▴교육 기관 유치및 교육 기관과의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 및 심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신청받은 2023년 교육경비보조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학교별 환경개선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행복교육지구 교육협력사업 ▴계룡중 펜싱부 훈련장 증축 등 18건 사업에 대하여 10억 6천만원 지원이 결정됐다. 헙의회에 참석한 최성민 부시장은 “학부모님과 교육 현장에 있는 학교장과관계 공무원 및 지역 교육 전문가가 함께 모인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시 예산이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배움터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협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청소년폭력 예방 보호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박하연 경위는 디지털 성폭력 관련해 서울경찰청과 해바라기센터에 근무하며 얻은 본인의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법률 및 피해지원, 대처 방안 등에 관한 실질적인 사례를 들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보호자 A씨는 “오늘 강의에서 ‘청소년 디지털 성폭력의 예방은 양육자의 성인지 감수성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며, “피해자의 대처를 가해자의 폭력보다 더 문제로 보는 사회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꼈으며, 성폭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해자의 책임임을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에서는 청소년 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배려와 존중의 시민 문화를 확산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상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폭력 예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02-809-2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