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노태우 前 대통령 장례절차와 관련해 10월 27일(수) 국무회의 심의에서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을 국가장 분향소로 운영하고, 대구시청 별관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시청별관 국가장 분향소를 27일(수) 중 설치 완료하고,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 분향소와 더불어 30일(토)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조문은 장례기간 중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특별히 10월 28일 오전 10시에는 고인의 영면을 애도하기 위해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구청장‧군수, 공사‧공단 임원, 대구시 간부공무원 등 합동 조문이 예정되어 있고,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도 함께 조문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안내와 찾아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분향소 운영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노태우 前 대통령께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
박정희 대통령은 당신의 일생을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민족주의자’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으로 일컬어지는 경제성장과 자주국방을 동시에 이루어 대한민국 국민에게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 공산주의로부터의 자유를 주신 ‘성공한 혁명가’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간첩과도 같은 주사파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에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는 없다는 신념으로, 반공민주주의를 국시로 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셨습니다. 주사파에 장악된 좌파들은 불세출의 지도자 박정희 대통령을 대한민국에서 지우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영토 모두에 박정희 대통령의 숨결이 살아있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 정신’이 넘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공화당은 이승만 국부 대통령의 ‘자유 정신’, 박정희 부국강병 대통령의 ‘애국 정신’, 박근혜 자유통일 대통령의 ‘애민 정신’을 따릅니다. “중단하는 자, 승리하지 못한다.” 우리공화당은 앞으로 살아갈 우리의 후손들이, 좀 더 잘 사는 나라, 좀 더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번영하게 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당신의 따님이자 뇌물 한 푼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주진형)는 장기요양수급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증진 프로그램을 발굴‧전파하기 위하여, 10월 25일 ~ 11월 26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공모주제는 어르신의 기능회복을 위한 ‘인지훈련책자‘, ‘인지훈련 교구/키트‘, ‘소근육을 사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국민 또는 단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 응모는 제안서, 동영상 또는 사진으로 제작해 공모신청서와 함께 11월 26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의 E-mail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접수된 응모작은 현장 활용성, 효과성, 창의성, 적합성 분야를 중심으로 내·외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50만원), 우수상 3명(80만원), 장려상 6명(3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작은 12월10일 발표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또는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www.gangwon.nid.or.kr)를 참조하거나 공모전 담당자(☎ (033)736-3840~1)에게 문의하면 된다. □ 건보공단, 강원치매센터 관계자
경기도는 가상/증강현실(VR/AR) 초기 기업 성과발표회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 경기 XR(확장현실) 쇼케이스’를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광명에 위치한 유(U)플래닛 내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와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엔알피(NRP) 데모데이’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된 경기도 대표 가상/증강현실 행사로, 올해는 ‘경기 XR 쇼케이스’ 라는 부제와 함께 경기도가 올해 지원한 유망한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을 통해 앞으로의 확장현실(XR) 산업을 조망하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의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가상/증강현실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글로벌 민관협력체와 함께 올해 6기까지 총 148개의 가상/증강현실 유망 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선발된 엔알피(NRP) 6기수 27개 기업을 포함해 총 48개팀이 참여, 증강현실(AR) 스마트 헬멧을 제작하는 ㈜다테크니끄 등 엔알피(NRP) 기업 27개사, 야외 증강현실 동물원을 조성하는 양주시와 에스기획 컨소시엄 등 ‘
안양시가 아이 낳아 기르기 편한 도시정책 일환으로 관내 임산부 및 산모를 대상으로 한 「태명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해 21일 결과를 발표했다.‘안양시의 모든 임산부 및 산모를 응원합니다’를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감염위험과 외출자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임산부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벤트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총 319명의 임산부 및 산모가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삼행시에는 임신의 벅찬 기쁨과 출산에 대한 기대감,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키우겠다는 엄마의 다짐 등 재미와 감동을 담은 글들이 줄을 이었다. 이번 공모의 최고 작문왕인 으뜸상(1등)에는‘3년만에 기적처럼 찾아온 아기의 임신 기쁨을 담은 삼행시’를 작성한 문선욱 예비엄마의 아기 태명 ‘산삼이’가 선정됐다. 예비엄마 문선욱 씨는 “1등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선되어 너무 기쁘고, 뱃속의 아기가 복덩이 같다며, 좋은 이벤트 마련해 줘서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문왕에는 아기와 가족에 대한 사랑정신이 깃들고, 이에 대한 재치만점의 메시지를 담아 응모한 3인이 차지했다. 시는 또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백 명도
◈ 중앙부처, 국회, 지자체, 지자체 의회, 주요 언론사, 민간유치위원회 등 1,339명에게 서한문 발송◈ 박형준 시장, “온 국민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젖힐 수 있도록 끝까지 힘껏 성원해주실 것” 요청◈ 10월 29일 2030세계박람회 유치 신청 마감, 2022년 하반기 국제박람회기구 현장실사 거쳐 2023년 상반기 최종 결정 예정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국민 유치 열기 점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하는 시장 명의 서한문을 중앙부처, 국회, 지자체. 지자체 의회, 주요 언론사, 민간유치위원회 등 총 1,339명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한문에서 “김영주 전 한국무역협회장을 민간유치위원장으로 모셨으며, 삼성, SK, 현대, LG, 롯데 등 5대 그룹 사장단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전 세계를 무대로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에 함께 나서주기로 했다”며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이 이미 본격화됐다는 사실도 알렸다. 이어,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결정 시기가 다가오면서 유치 열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으며, 투표권을 가진 국제박람회기구(BIE)
◈ 10.20. 15:00,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 대사 부산시장 접견◈ 호치민과 자매도시로, 베트남 진출 부산기업 관심 요청, 향후 베트남과의 교류 확대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20일) 오후, 응우옌 부 뚱(Nguyen Vu Tung) 주한베트남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베트남대사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산은 베트남 호치민시와 1995년도에 자매결연 체결 이후,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경제, 문화, ODA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의 우호 관계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시는 베트남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서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응우옌 부 뚱 대사는 “베트남이 현재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부산시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부산과 호치민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 시장은 “베트남에 부산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데 현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베트남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정책적 배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9일 시 승격 18주년을 축하하는 ‘양주시민 화합의 장’ 제19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제19회 양주시민의 날을 맞아 양주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을 사전녹화해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626년 양주’에서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현재 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이수지씨와 덕현고등학교 1학년 최은진 학생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제19회 양주시민의 날 행사는 관내 11개 읍면동 시민대표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기념식을 자축하는 영상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 피스톨즈의 비트박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종석 부시장의 기념사, 이재명 도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축사, 분야별 유공자 표창, 시립합창단 특별공연, 양주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사회에 모범이 된 유공자 54명을 선정, 훈격별로 경기도민상 8명, 양주시장상 13
권오봉 여수시장이 18일 정부의 COP28 유치 양보 결정에 대해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은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남해안 남중권 주민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참여를 외면한 정부는 주민들의 실망감을 보상할 수 있도록 COP33이 남해안남중권에 반드시 유치되도록 약속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이날 오전 정부는 COP28 유치를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 양보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또한 2028년에 개최예정인 COP33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권 시장은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은 2008년부터 지난 13년간 COP 유치를 위해 시민단체가 중심이 되어 정부에 건의해 왔다”면서 “100만인 유치서명운동, 읍‧면‧동별 유치위원회 구성, 12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COP28 유치위원회 활동, 각급 기관들과의 유치지지 운동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유치활동으로 광범위하게 혼신의 힘을 다했던 지역민들의 수고에 위로와 아쉬움을 함께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수시는 2028년에 개최예정인 COP33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다시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