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은 1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족 역사 포럼'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가족 역사 및 족보 보존에 힘써 온 국내외 인사들과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모였으며, 가족 역사가 한국 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가족 해체 및 세대 갈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 스티브 락우드 회장은 “가족의 역사를 보존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족이 하나가 되고 단합하게 할 것”이라며 가족 역사 탐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FamilySearch International)은 세계 최대의 가족 역사 비영리 단체로1894년 미국 유타 주에서 발족하여 80여 개국에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주로 관공서 등과 협력해 인명 기록을 디지털화하여 웹사이트를 통해 누적 약 50억개의 기록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자신의 조상을 찾는 이용자들이 매월 2천만회 패밀리서치 웹을 방문한다. 매년 세계 최대 가족 역사 박람회인 루츠테크(RootsTech)를 개최하고 있다. 포럼 행사는 영국, 스페인 등에서 열린 바 있으며 동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 정의선 회장,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 50인 중 1위 차지 … …모터트렌드,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 내 영향력 있는 인물 50명 리스트 발표 …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로 순위 결정 - 모터트렌드 , 정의선 회장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열정에 주목 …“정의선 회장은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으며, 자동차업체 CEO 이상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모터트렌드 , 특집기사로 소개…정의선 회장 외 현대차그룹 4명도 50인 리스트 등재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세계적 권위를 보유한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12일 정의선 회장이「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23)」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터트렌드는 이날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2023 MotorTrend Power List)’ 50인을 공개하고, 정의선 회장이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로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병기 의원, 김병주 의원, 어기구 의원, 홍정민 의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8기 이후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시정 슬로건으로 삼고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한류문화 중심도시’, ‘교육특화도시’ 조성을 추진하며 혁신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하남시가 한류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국무총리실·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 면담을 추진하며 규제완화를 건의하고, 국회토론회 개최를 통한 K-스타월드 조성 필요성 공론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하남시를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특화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해 (가칭)하남어린이회관·어린이도서관 건립 추진, (가칭)한홀중학교 신설
◈ 5.26.15:00 시청 7층 접견실, 코렌스 조용국 회장에게 감사패 수여 ◈ 부산지역 노사민정과 상생협력 관계 통한‘부산형 일자리’추진 공로◈ 부산형 일자리 모델,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으로 3,899억원 정부 국비사업 유치 성공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26일 오후 부산시청 7층 접견실에서 ㈜코렌스 조용국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용국 회장은 2019년부터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전기차 핵심부품생산시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역 미래차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노사와 원‧하청 기업이 상생하는 ‘부산형 일자리’ 전기차부품단지 조성에 앞장선 결과 2021년 2월 부산형 일자리가 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되면서 전기차부품기술허브센터 등 3,899억원에 달하는 정부 국비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조용국 회장은 “부산에서 전기차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도와주고 계신 시장님과 부산시의회, 지역 노사민정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세계 경제 여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과감한 투자를 통한 기술혁신과 인재양성, 그리고 AI기반 생산‧물류시스템이 연계된 스마트산단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또한 청년들
연천군 독립운동가 11인이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정부포상을 받게 되었다. 강돌석·김화춘·유성문 의병은 대통령 표창, 구만성 의병은 애국장, 박종한·이내원·이인식·한청돌 의병은 애족장을 받는다. 또한, 3.1운동에 참여한 박영학 선생은 건국포장,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던 박창순 선생은 애국장, 의열단으로 활동한 김공신 선생은 애족장을 수여 받는다. 연천군은 경기 북부지역에서도 항일운동의 주요 거점으로 5천여 명의 의병이 조직적으로 대일 무력투쟁을 전개한 곳이다. 특히 고종의 강제 퇴위와 군대해산 등을 계기로 전개된 정미의병과 맥을 같이하며 임진강과 한탄강 유역을 중심으로 일본에서는 가장 위협적인 중심 지역 중 하나였다. 또한, 연천에서 일어난 3.1운동은 지역민의 자발성에 의해 일어난 항쟁이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천군은 2019-2020년에 연천 항일투쟁 인물 공적 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연천 항일투쟁사 및 항일인물을 정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미포상 독립운동가 23명을 발굴하여 포상신청서를 국가보훈처에 제출하였다. 이후 심사를 통해 11명이 최종적으로 독립운동의 위업을 기리어 영예로운 포상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2018년에 대통령표창을 받
(재)우당이회영선생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과 (사)우당기념사업회 (회장 윤형섭)에서는 제2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을 12월 8일 오후 2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새로 개관할 예정인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에서 거행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코로나 사정을 고려하여 기념사업회 임원과 수상자 가족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하고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중계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낙연 민주당 당대표는 영상 메시지와 서면 축사를 보내 축하했다. 우당교육문화재단에서는 작년부터 우당 이회영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구현한 분을 발굴하여 우당상을 시상하고, 우당의 둘째 형인 영석 이석영선생이 당대 굴지의 재산가로,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쳐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도록 지원한 헌신적인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영석상을 제정하였다. 영석상은 기업체 중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상금은 각각 2천만 원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종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 올바르게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외세와 싸우면서 분투한 선인들의 높은 이상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피와 땀을 잊지 말고, 오늘의 역사로 재현하여 자랑스러운 조국을 만들자” 고 역설
◈ 7.27. 14:00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 참석◈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및 지역방역 대책, 영남권 광역연합 등 주제로 100분 토론 진행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7일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0 영남미래포럼 –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에 참석한다. 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지역별 피해가 심각해지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영남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 이후 처음으로 다섯 개 단체장이 모두 모이는 행사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을 좌장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 방안, 방역현황과 광역권 상생협력에 대해 100분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❶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초광역 협력 필요성, ❷지역별 중점 이슈, ❸지역별 방역 및 겨울시즌 예방 관련 초광역 방역 필요성, 두 번째 세션은 영남권 광역 연합에 대한 토론으로 이뤄진다. 이 중 부산의 중점 이슈로 ‘2030부
국가로부터 처음 받은 독립운동가 김응탁(金應鐸·1893∼1959·건국훈장·하동군 적량면) 선생의 첫 유족연금 한 달분 150만원과 선생의 조카 김영휘(71·해사 28기) 예비역 해군대령이 직접 제작한 거북선 모형 1점을 하동군장학재단과 군수에게 기탁하고 증정했다. 하동군은 김응탁 선생의 손자 김순식(서울)·김윤식(서울)씨와 조카 김영휘(진해)·김영수(적량면)씨가 11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윤상기 군수에게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손들은 “하동군이 2018년 3월부터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소장과 함께 미발굴·미포상 독립운동가 찾기 전수조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굴한 조부가 올해 3·1절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아 ‘건국훈장’이 추서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유족연금을 받은 선생의 후손들은 하동군과 정재상 소장을 찾아 그간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가로부터 처음 받은 유족연금 한 달분 150만원을 하동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와 함께 선생의 조카 김영휘(하동군 출신) 예비역 해군대령이 군복무시절 직접 제작한 거북선 모형 1점을 윤상기 군수에게 증정했다. 선생의 후손 김순식(62) 씨는 “조부께서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목) 교육행정 서비스 향상과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불균형과 형평성 재고를 위한 광산교육지원청 복원·설립을 공약에 반영하였다. 현재, 광주시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을 중심으로 북구와 동구를 담당하는 동부교육지원청(2개 구), 서구와 남구, 광산구를 담당하는 서부교육지원청(3개 구)이 운영되고 있으나 서부교육지원청의 과도한 업무로 인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 저하 및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상황이며 광산구의 인구가 증가세에 있고 향후 5년 이내 광산구의 인구가 5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면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한 지역민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광산구교육지원청 복원·설립은 광산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광주시 전체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효과와 3개의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과 서비스 경쟁을 펼치고 공교육 정상화를 추진하면 광주교육을 대폭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산과 광주교육의 백년대계를 목표로 광산교육지원청의 원상회복을 위해 광산구민과 학부모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광산교육지원청은 1988년 광산구가 광주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지방자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