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 왼쪽)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9일(월)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를 방문해 센터 시설과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재활용품 선별 작업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의 근무환경도 많이 개선이 돼야 할 것”이라고 안타까워하면서 “환경자원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근무환경 역시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 3. 1. 제37대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박기남(57세·사진) 전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장이 부임했다.신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95년 행정사무관으로 산림청 국제협력과, 임업정책과, 국유림관리과, 총무과 등에서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행정관리담당관, 목재생산과장, 운영지원과장, 서부지방산림청장 등을 역임하였다.정책입안과 현장을 두루 섭렵한 산림분야의 전문가로써 정부의 국정비전인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에 부응하고, 맞춤형 산림정책으로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이루고자 하는 산림청의 정책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박기남 신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3월 1일 부임 첫날부터 경기․강원권 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지자체와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는 사업장을 점검하여 지자체와 공조체계 유지로 정부3.0을 강조하셨으며, 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진화대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2일부터 7일간 지난해 선정된 명품강소기업을 방문해 생산현장 근로자를 격려하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윤 시장은 이번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해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방문 첫날인 22일에는 평동산단에 위치한 (유)케이테크코리아, ㈜천일, ㈜대정, ㈜에어패스, ㈜프라임텍 등 5개사를 차례로 찾았다. 기업 관계자들은 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지역업체 우선계약제도 적극 시행과 여성 휴게실 개보수 등 여성친화기업 고용환경개선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 시장은 “명품강소기업을 광주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반기에 기업 진단과 컨설팅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 맞춤형 지원에 나서게 된다.”라며 “기업들의 고민과 여러 의견을 검토한 후 다양한 지원 시책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경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명품강소기업이 부단한 연구개발과 치열한 마케팅을 통해 광주경제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이를 통한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들도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한 (유)케이테크코리아는 고부가가치 분야인 내진용
경기도는 24일자로 신임 도시주택실장에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정책과장을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백원국 신임 도시주택실장은 1967년생으로 경남 거창 대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을 시작해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실, 국토정책과 등을 거쳐 미 연방지리정보청 파견,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종전부동산기획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10월부터 공공주택추진단 행복주택정책과장으로 일해 왔다.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2016. 2.22) 일반직 고위공무원 허언욱(1964년생)국장급▲대변인(2016. 2.19.) 일반직 고위공무원 윤종진(1967년생)▲의정관(2016. 2.19.) 일반직 고위공무원 한창섭(1967년생)▲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2016. 2.19.~2016.12.31)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혜영(1960년생)과장급▲지역정보지원과장(2016. 2.19.) 부이사관 김회수(1968년생)▲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과장(2016. 2.19.) 서기관 김상광(1969년생)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은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월라봉 해안 절벽지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특수장비를 이용한 방제법 등을 설명 받고, 피해 고사목 완전 방제를 당부했다.
반평생 넘는 삶을 살아오면서 지금껏 예술인의 길을 걸어왔고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자로서 생활해온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이하 문교협,문예총)를 이끌고 있는 장유리 이사장은 2015년 11월부터 미국 사우스웨스트대학교 예술대 학장직을 겸하고 있다. 현시대 예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문화컨텐츠의 실용학문을 프로젝트화 하여 문화융합 커리큘럼으로 실무업무가 가장 절실한 전공자들에게 문화예술의 분석, 접근방법, 홍보방안, 마케팅, 상품화, 세일즈 등 창작활동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문화전반의 흐름을 학습하고 실습하며 자립,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필드에 강한 인재,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오는 4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단일 전공으로 졸업 후 취업 진로 및 활동무대의 개방이 넓지 않은 만큼 문화예술 관련 전공을 하고도 현 사회에서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예술인들이 설 곳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 이는 국가적 손실이며 사회적 악순환이 야기 될 수 있다. USWA (사우스웨스트대학교)는 전 세계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어느 곳이든 수강을 할 수 있으며 미국 본교 외 다양한 국가의 재학생들과 상호 교류가 가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 오후 2시 30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 에너지비전 2030 선포식’에서 에너지자립에 대한 관심이 도 전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시 에너지비전 2030은 지난해 6월 남경필 지사가 2030년까지 현재 29.6%인 도내 전력자립도를 70%까지 끌어올리겠다며 발표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이 시군으로 확산된 첫 사례다. 이날 안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절약 실천에서부터 녹색에너지 펀드, 신재생에너지생산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 오는 2030년까지 전력에너지 자립도는 200%,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는 3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안산시는 시화조력발전소, 시민햇빛발전소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생산하는 도시로, 지역특성을 살린 에너지비전을 수립해 경기도 전력자립도 향상에 큰 힘이 되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남 지사는 또 “우리는 안전하고 깨끗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이 2월 2일(화)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에 취임하였다.「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李相卨, 1871년 1월 27일~1917년 양력 3월 2일) 선생을 추모, 선양하고 해외 독립운동의 선구자인 보재 선생의 평가와 재조명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사업등을 통해 선생의 구국 이념과 조국의 자주통일을 위해 일생을 분투하신 유업을 계승하고 있다.보재 이상설 선생은 1907년 이준, 이위종 선생과 함께 헤이그 밀사로 잘 알려진 독립운동의 선구자로서 최초의 망명정부인 대한광복군정부 정통령(대통령)으로 활약하였으며 우리나라 근대 수학의 아버지로 최초의 수학 교재 집필과 중국 용정(북간도)에 ‘서전서숙’을 설립하는 등 민족 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이석형 회장의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취임은 그동안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 건립, 상해임시정부청사 복원, 안중근 장군 동상 건립등 활발한 추모 활동과 다양한 나라사랑 운동이 높이 평가되었다.「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와 충북 진천군은 2017년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천군에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건립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