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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예비후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광산교육지원청 복원 공약

광산구 인구증가에 따른 불균형과 형평성 재고, 교육 행정서비스 향상을 목표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목) 교육행정 서비스 향상과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불균형과 형평성 재고를 위한 광산교육지원청 복원·설립을 공약에 반영하였다. 
현재, 광주시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을 중심으로 북구와 동구를 담당하는 동부교육지원청(2개 구), 서구와 남구, 광산구를 담당하는 서부교육지원청(3개 구)이 운영되고 있으나 서부교육지원청의 과도한 업무로 인해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 저하 및 민원처리가 지연되는 상황이며 
광산구의 인구가 증가세에 있고 향후 5년 이내 광산구의 인구가 5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면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청 분리에 대한 지역민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광산구교육지원청 복원·설립은 광산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광주시 전체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효과와 3개의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과 서비스 경쟁을 펼치고 공교육 정상화를 추진하면 광주교육을 대폭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산과 광주교육의 백년대계를 목표로 광산교육지원청의 원상회복을 위해 광산구민과 학부모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산교육지원청은 1988년 광산구가 광주광역시로 편입된 이후 지방자치법에 따라 광산군 교육청이 광주 서부교육청으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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