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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릉-부산 동해선 개통 연계 부산역 현지 홍보 활동 전개

- 친절한 미소·정직한 도시·깨끗한 강릉으로 오세요! -
- 2025년 부울경 관광객 500만 명 유치로 4천만 관광도시 도약 목표 -


□ 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길영) 50여 명은 동해선 개통과 연계하여 2월 8일(토) 11시 부산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강릉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친절ㆍ정직ㆍ깨끗한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동해선과 연계한 강릉 관광 설문조사, 강릉 관련 퀴즈 이벤트, 강릉의 대표 관광지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매년 3,500만 명이 방문하는 강릉시는 이번 홍보 활동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1,500만 잠재 관광객이 항상 설렘을 가지고 있는 강릉을 방문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 되길 기대하며, 올해 중 부울경 관광객 500만 명을 유치하여 4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 한편, 올해 1월 1일 개통한 동해선은 동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일 연휴 및 주말에 매진되는 등 새로운 관광 요소로서 강릉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동해선 개통과 연계하여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친절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강릉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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