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한국환경공단, ESG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공감 찾기 콘서트’개최

◇ 6일, 2024년 ESG혁신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규제혁신, 기업지원, 상생협력 등 8개 부문 우수과제 발표·시상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공감 찾기 콘서트’를 개최했다.

 ○ 공단의 ESG 혁신 강화와 정부정책 이행 과제를 국민과 공유하고 평가하기 위해 개최된 ‘공감 찾기 콘서트’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차광명 경영기획이사 등 임직원, 심사위원, 시민참여 혁신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 공단은 지난 11월 친환경․탄소중립, 규제혁신과 기업지원, 민생․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등 정부 주요 정책을 반영한 8개 부문*에 제출한 222개 사례를 1, 2차 심사 후 국민심사를 거쳐 12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였다.
      * 8개 부문 : ① 친환경․탄소중립 및 글로벌․융합, ② 국민소통 및 데이터개방, ③ 민생․상생협력 및 지역발전, ④ 디지털 전환 및 정보보호, ⑤ 청렴·윤리, ⑥ 규제혁신 및 기업지원, ⑦ 재무·예산 성과제고, ⑧ 일자리 창출

□ 이번 공감찾기 콘서트 행사에서는 우수사례 현장 발표 점수 결과에 따라 대상(1개), 최우수(4개), 우수(7개) 사례를 최종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 최종 선정된 대상 수상 사례는 ‘영세업자(IT약자), 폐기물처분부담금 서면신고 자동생성 프로그램으로 빠르고 쉽게 해결하다’,  최우수상은 ‘가축분뇨, 곤충과 만나 100% 친환경 처리로 악취와 온실가스 잡고, 농가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재탄생’ 등 4개 사례, 우수상은 ‘굴뚝 TMS 인공지능(AI) 모델 도입’ 등 7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오늘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통해 공단의 ESG혁신 성과가 더욱 확산·전파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과 공감하고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적책임 이행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수상사례 목록 1부.
     2. 관련 사진 1부.  끝.


붙 임1

 

 

수상 사례 목록


구 분

과제명

대 상

영세업체(IT약자), 폐기물처분부담금 서면신고

자동생성 프로그램으로 빠르고 쉽게 해결하다!

최우수

가축분뇨, 곤충과 만나 100% 친환경 처리로 악취와 온실가스 잡고,

농가의 새로운 수입원으로 재탄생

유한자원의 한계극복, 규제 해소로 국가 핵심산업 경쟁력 강화

사회적약자 공감 공정채용 및 온보딩 강화로,

사회형평적·공정채용 선도기관으로 안착!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폐가전 맞춤형 디지털 무상수거 서비스

우수

굴뚝 TMS 인공지능(AI) 모델 도입

NET-ZERO 건물의 첫걸음, 에너지자립형 대기환경측정소 선도

식음료 사업장과 함께하는 금쪽같은 종이팩 자원화 사업

화학물질 운반·운송 차량 우선주차공간 조성으로 고속도로 위 화학안전강화

토목공사 시 버려지는 토석(土石)으로 민생협력·지원 및 자연재난대응

우리 동네 전통시장 침수피해 ZERO! 빗물받이 환경지킴이 시니어 패트롤 운영

오염광산 헤쳐모여! 최적화된 조사방식으로 혁신적인 예산 절감 



붙 임2

 

행 사 사 진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공감 찾기 콘서트에서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 째), 차광명 경영기획이사(왼쪽 여섯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공감 찾기 콘서트에서 대상을 받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자원순환처 부담금관리부 소속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국수자원공사,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대형화를 위한 실천 방향 모색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환경부와 함께 7월 18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대형화* 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 * 대형화란 정수, 에너지 전환, 폐수처리 등 다양한 기술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통합해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실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임. 이번 포럼은 국제감축사업의 실행 전략을 논의하고, 사업의 대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 기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대사도 함께 자리해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국제감축사업은 파리협정 제6조에 따라 국가 간 협력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그 실적을 상호 인정받는 방식이다. 국내 감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개발도상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제감축사업은 국가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 2024년부터 현재까지 4개국 11개 사업을 발굴했으며 키르기즈공화국 비슈케크시 도시재생사업, 우즈베키스탄 수력 재개발사업 등 다양한 현지 맞춤형 협력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용인특례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서 관광 홍보관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DEX)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업계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의 주요 유료 관광지와 체험 공간, 카페 등을 한 장의 티켓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투어패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시는 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용인자연휴양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용인의 대표 관광 명소와 주요 관광 자원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 용인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홍보관 현장에서는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룰렛 이벤트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용인 관광 홍보물도 증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용인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관광 자원을 지속 발굴하고 콘텐츠 품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