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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도교육청 현장방문지원을 통해 늘봄학교 탄력받아

◦ 경기도교육청 현장방문지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의정부 늘봄학교 발판 마련
◦ 의정부 늘봄지원센터 담당자 의견수렴을 통한 효율적 지원 방향 모색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4월 17일(수) 도교육청(장학관 배영하)의 현장방문으로 지원청 업무담당자들과 늘봄학교 운영 방향에 대하여 심도있게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늘봄학교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되어 민간위탁형 모델을 운영하여 초과 돌봄대기를 100% 해소하였고 2024년에는 늘봄학교가 전면 실시되어 ▲초1맞춤형 프로그램 ▲시간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늘봄공유학교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대기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거점 센터형 늘봄학교 모델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거점 센터형 늘봄학교 운영으로 초과 돌봄대기 수요가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돌봄대기를 해소할 수 있고, 사교육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다양한 의정부 늘봄학교 모델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 활동과 따뜻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늘봄학교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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