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복지사의 복지 챙기겠다”

전희경 후보, ‘사회복지사의 날’ 맞아 논평
“헌신에 상응하는 처우개선과 노동에 대가 주어져야”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제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30일 논평을 내고 “사회복지사는 저임금·고노동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후보는 “헌신에 상응하는 처우개선과 노동에 대가가 주어져야 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문가, 그 숭고함에 실체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후보는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분들이 만나는 가장 가까운 얼굴이자 가장 처음 마주잡는 손”이라며 “결국 사회복지사분들이 행복해야 수혜자 분들도 행복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후보는 “22대 국회에서 근로환경 개선, 사회복지예산 확보에 나서겠다”며 “사회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성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 다음은 논평 전문

[사회복지사의 복지를 챙기겠습니다]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직무 소진(消盡)을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분들이 만나는 가장 가까운 얼굴이자 가장 처음 마주잡는 손입니다. 결국 사회복지사분들이 행복해야 수혜자 분들도 행복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복지사는 저임금·고노동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문가, 그 숭고함에 실체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헌신에 상응하는 처우개선과 노동에 대가가 주어져야 합니다.

사회복지사의 복지, 제가 챙기겠습니다.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충분하게 제공할 수 있으려면 사회복지사의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권익증진이 선행돼야 합니다. 

22대 국회에서 근로환경 개선, 사회복지예산 확보에 나서겠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성 강화에도 힘쓸 것입니다.

사회안전망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4년 3월 30일
                                                         국민의힘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
                                                                                전희경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념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운영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2024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5일(일)-6일(월) 양일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 체험행사는 기념관 내외부에서는 참가할 수 있다. 내부에서는 기념관 관람과 더불어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는데 미니 열차를 타고 기념관 및 새로 조성된 성화대 주변 공원을 구경하는 행사인 어린이 미니 열차, 증강현실을 이용한 디딤 어린이 체육관, 재생 플라스틱을 이용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념관 개관 시간인 10시부터 19시까지 기념관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외부 체험은 기념관 내부 활동 완료 후 AD카드 착용한 어린이 및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기념관뿐 아니라 2018동계올림픽 경기장인 스키점프센터에서도 5.4일(토)-5일(일) 이틀간 ‘스키점프 어드벤쳐’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전 참가신청 완료) 2018평창기념재단에서는 동계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