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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개최

- 산림현장 노하우·지식 공유로 숲을 보는 안목 향상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종근)은 7월 5일 함양관리소 조림 시험사업지(산청군 생비량면) 및 열식간벌 사업예정지(산청군 신등면) 현장에서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토론회는 산림청 산림자원과, 서부지방산림청, 경상남도·산청군 지자체 공무원, 산청군산림조합 및 산림기술 전문가 등 55명이 참석하여 산림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번 토론회는 조림 시험사업지를 방문하여 조림 수종 선정 및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열식간벌 사업 예정지에서는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검토 및 간벌열 설정, 작업로 개설 생산재 수집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와 참석자의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했다.

□ 정종근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 기술토론회를 통해 산림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 공유로 사업추진 시 문제점 도출과 개선점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현장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여 숲을 보는 안목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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