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충주 ‘앙성온천역’ 일원 스마트시티 기초설계 진행


국가미래전략사업단(단장 정창덕 송호대총장)은 지난 16일(목) 오후3시 강남구 청담동 삼강빌딩6층 법무법인 유연(대표변호사 임대영)에서 ‘앙성온천역 스마트시티’ 도입을 위한 1차 기초설계 회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진=기초설계 논의 중인 국가미래전략사업단 회의모습]

충주는 강원도-충청도-경상도를 연결하는 내륙첨단산업벨트 중심축이다. 또한, 2027년 SRT 개통이 예정되어 KTX와 SRT 철도이용등 수도권에서의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충주시 앙성온천역 인근 약 35만평의 부지에 환경친화적인 ‘스마트시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쇠퇴해 가고 있는 지방 도시에서 첨단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을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앙성온천역은 7번째로 온천역 이름이 붙은 지역답게 국내 유일의 대단위 탄산수 온천타운으로서 충온온천지구, 능암온천지구, 돈산온천지구 등 3개 지구를 통칭한다. 반경 2km 내에 온천 관광지 여러 곳과 관광리조트 등 관광 수요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도 설계에 포함되어 있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박래호 협의회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병풍처럼 펼쳐진 소백산맥의 기통을 이어받은 첨단기술도시로 변모하여 문화,관광,첨단기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앙성온천역 조감도=나무위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모두를 돌본다’… 양평군, 전세대 아우르는,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추진
양평군이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모든 주민을 아우르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며 ‘건강한 양평’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보육과 교육, 주거와 복지, 고령자 돌봄까지 삶의 전 주기를 고려한 정책이 연이어 추진되며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4월 말 기준 군내 아동인구는 약 1만5천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약 12%에 달한다. 민선8기 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기조로 삼고 지역아동센터 7개소,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휴카페 9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등 아동들의 자율적 문화활동 보장과 함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2024.청소년휴카페,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특히 군은 아동돌봄 욕구를 이행하고 필요성에 대한 대안으로 ‘23년 하반기부터 ’24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3개소 신설하여 총4개소의 돌봄 거점을 완성했고 ‘25년에는 양평형 돌봄체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 공모사업(거점형 돌봄센터)에 참여하여 지역 내 초등돌봄 기관 중 거점센터를 선정하고 긴급 초등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게다가 지역의 돌봄 수요에 대한 균형을 위하여 ’28년까지 지평면 지평역 광장 일대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